여수/화태도 트레킹
◈날짜 : 2023년 5월 28일 ◈날씨 : 비
◈들머리 : 전남 여수시 남면 화태리 치끝
◈산행시간 : 5시간05분(11:11-16:16)
◈찾아간 길 : 팔용동-택시-마산우체국(8:30)-산인요금소-옥곡요금소(9:30)-치끝(11:01)
◈산행구간 : 치끝→마족항→갈림길→폐초소→전망대→갈림길→월전방파제→월전경로당→폐초소→이정표→독정항→도로밑갈림길→갈림길→갯가길이정표→이정표→전망대→묘두버스정류장→이정표→도로이탈갈림길→갈림길→뻘금갈림길→꽃머리산→뻘금버스정류장→치끝
◈산행메모 : 기상청날씨누리에서 오늘 여수시 남면 날씨는 강수확률 30%에 비 소식은 없어 산행을 나선다. 여기는 비가 내리고 있어 우산을 받쳐 들고. 빗방울이 간헐적으로 차창을 때린다. 들머리에 도착하니 예보대로 비가 없어 땅바닥이 보얗다. 치끝에서 하차했는데 이정표가 없다. 나중에 보니 치끝이 아닌 마족항이다. 다시 승차하여 마족마을 골목 따라 아슬아슬 통과한다. 치끝이정표를 만난다. 화태대교를 건너 뻘금버스정류장을 만나면 왼쪽으로 꺾어 내려가면 금방인데 입구를 놓첬구나. 산행 준비를 마치니 여기도 비가 시작된다. 우리가 데리고 온 것처럼. 산행은 여기서 시계방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이다.
나중에 내려올 길이다.
월전 방향으로 산행 출발. 가운데 왼쪽으로 화태대교 주탑도 보인다.
화장실과 여수갯가길 안내판을 만난다.
안내판 왼쪽으로 열린 산길로 올라간다.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올라서면 잠시 밋밋한 숲길.
내려가니 정면에 해변이 보인다.
여기서 길은 오른쪽 산허리를 따른다.
철계단을 만나면 왼쪽으로 내려간다. 내려온 철계단을 돌아본다. 문중 산소로 이어지는 계단이다.
마족항을 만난다.
다시 만난 이정표.
내려온 산길을 돌아본다.
왼쪽으로 가면 다시 열리는 산길.
풀섶길 따라간다. 왼쪽 아래로 해변.
우산을 받쳐들었지만 바지가랑이는 젖었다.
왼쪽으로 보이는 섬.
폐 초소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굽어진 길에서 만난 바위. 왼쪽 건너에 섬. 송전철탑도 보인다.
바위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무성한 풀숲도 통과한다.
왼발 아래서 파도소리가 올라온다.
바위 위로 드러난 바다.
월전방파제 끝에 자리한 등대. 그 왼쪽으로 나발도. 그 위로 대두라도.
안부에 내려서니 왼쪽으로 바다가 가깝다.
넓어진 길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보였던 송전철탑을 관리하는 길로 보인다.
여기서도 철탑을 만난다.
아래로 차량이 보인다. 내려서니 왼쪽으로 월전방파제. 방파제 위는 널찍한 주차장이다.
오른쪽 월전으로 향한다.
왼쪽에 카페리선.
왼쪽으로 나발도.
다가서는 월전마을.
돌아본 나발섬.
그 오른쪽으로 대두라섬.
달전항.
월전경로당을 오른쪽 뒤로 보내면
월전정류장이다. 지금같이 궂은 날씨엔 식사장소로 딱이다.
식사를 마치니 강수량이 많아졌다.
팔각정 쉼터에서 만난 월전이정표는 뒤로 치끝 3.2, 앞으로 목정 1.7km다.
월전선착장엔 마을표석도 보인다.
왼쪽으로 만나는 부두에서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알림판도 보인다.
양쪽으로 대밭도 만난다.
풀밭을 벗어난 숲길.
갯바위도 만난다.
왼쪽 건너에 섬.
진행방향 왼쪽에도 섬.
오른쪽 덱으로 올라가니 철계단. 묘역을 만난다. 그 위로 길이 없다.
돌아와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풀섶에 묻힌 길이 이어진다.
양식장을 왼쪽 뒤로 보낸다.
금은화(인동초) 군락지도 만난다.
해변이 왼쪽 아래로 내려갔다.
허리까지 자란 풀숲이 기다린다.
풀숲에 묻히는 갯가길 방향 표지도 보인다. 아래로 독정항.
독정마을에 내려선다. 커피집이 반갑다. 3500원*5명.옷은 젖었고 신발 속에도 물이 내려왔다. 으슬으슬 한기도 느끼는데 이럴 때 뜨끈뜨끈한 커피가 딱이다.
해변을 왼쪽에 끼고 진행하면 화장실도 만난다. 돌아본 목정마을. 가운데로 보이는 풀밭은 내려온 길이다.
해변길 끝에서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고개를 넘으니 중장비가 굉음을 내는 작업장.
올라가니 왼쪽 아래로 누운 풀이 보이는데 진행할 갯가길이다.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칡넝쿨도 조심의 대상이다.
왼쪽으로 펼쳐진 그림.
바위 사이도 통과한다.
왼쪽 건너에 섬.
이런 바위도 만난다.
초피나무?
내달리는 고라니를 만나는데 머리만 보인다.
만난 바위를 왼쪽 뒤로 보낸다.
갈림길에서 직진해야 했는데 오른쪽으로 가서 만난 저수조. 결과적으로 묘두는 구경도 못했다.
돌아보면 왼쪽 위로 꽃머리산이다.
도로에서 만난 이정표.
도로 따라 올라가서 만난 묘두탐방로 입구. 여기서 왼쪽 임도로 올라간다.
난간 줄, 통나무계단도 만난다.
풀밭을 지나 덱에 올라선다.
아무런 표지가 없어 내려서니 다가서는 봉이 없다. 되돌아 와서 흔적을 남긴다. 지형상 꽃머리산이다.
뻘금능선 삼거리를 만난다.
노송 아래로 만난 쉼터.
올라가는 덱.
덱 중간에 쉼터도. 돌탑을 만난다. 나무에 걸린 리본.
꽃머리산에 올라선다.
이런 꽃도 보인다.
테이블벤치에서 정상주. 모두 수고했습니다.
뻘금능선삼거리로 되돌아 와서 왼쪽 뻘금(0.4km)으로 내려선다.
도로에 내려선다.
뻘금버스정류장. 여기서 직진은 화태대교.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뻘금 이정표.
치끝 이정표를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진다.
#치끝(16:24)-옥곡요금소(17:35)-섬진강휴게소(17:40-52)-산인요금소(18:39)-경은본점(18:55):석식-115번(19:51)-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