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주 목요일 1시~ 3시에 퀼트교실 취미교양교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퀼트교실에서는 각 수강생들이 원하는 퀼트작품을 만들고 있죠.
쇼파쿠션, 반지고리, 가방, 지갑, 핸드백 등등.
다양한 작품을 본인의 실력에 맞게 강사님과 상의하여 만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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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책상에 앉아서ㅡ
퀼트 초급인 경우 강사님의 1:1 지도에 따라 작품을 만들고 있고,
퀼트 고급의 경우 각 개인이 만들고 싶은 작품들을 만들면서 어려운 부분에 강사님의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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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퀼트 쿠션을 쉽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강사님께서 알려주셨죠.
도안이 없는 경우에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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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만든 쿠션도 퀼트로 만들었는데ㅡ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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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 고르기 위해 다양한 천을 꺼내 색깔도 맞춰서 봅니다.
무늬와 색깔을 적절히 섞는 것이 퀼트의 센스!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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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tip이 끝난 뒤 자연스럽게 각자 자리에서 또 열심히 퀼트작품을 만듭니다.
새로운 작품을 고르는 재미, 기술을 공유하는 재미, 하나하나 완성해 가는 재미까지ㅡ
재미가 넘쳐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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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아도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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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같은 느낌의 핸드백도 이렇게 손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유명 명품브랜드가 비싼 이유 중에 하나가 바느질로 한땀한땀 꼬매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루이비통, 구찌, 페라가모, 버버리 등등 특히나 루이비통은 박음질한 실땀의 모양을 보고 정품인지 아닌지를 확인한다고 하니ㅡ
정말 한땀 한땀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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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마음으로 한땀한땀 작업하시는 류홍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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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 선생님과 함께 고르고 있는 콩라타나씨의 모습.
딸은 엄마등에서 잠이 들었군요.^ㅡ^
다양한 천을 조각조각 모양을 낼 수록 더 아름다운 퀼트 작품이 나온답니다.
결국 뭐니뭐니 해도 정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