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금천구 관내 4개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생존수영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존수영 교육은 23년 5월부터 9월까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진행하며, 교육 커리큘럼은 교육부가 발행한 생존수영 가이드북을 활용하며 진행한다.
해당 내용으로는 ▲생존기능 익히기 ▲수영기능 익히기 ▲구조기능 익히기 ▲구명조끼 사용법 ▲입수 방법 ▲사고 발생 시 주변 생활 도구활용법(과자봉지, 페트병, 옷)등을 배우게 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되는 실기 수업이라 학교와 아이들 모두 기대에 부풀어 수업에 참가하고있다”며 “오랜만에 재개되는 생존 수영 수업인 만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초등학생 친구들이 수상 안전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좋은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