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가발을 가지고 연습에 들어갔다.
머리카락을 자르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다.
그러나 차근 차근 배우면서 한가지씩 기술을 습득해 들어갔다.
난 이것을 배우기 전에 봉사를 다니고 싶었다.
이왕이면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봉사를 다니더라도 훨씬 유리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연습에 들어갔다.
다른 학생들도 많았다. 남자분들 ,여자분들 내가 배울때만 해도
학원생들이 제법 있었다.
얼마를 다녔을까 필기 시험 접수할때가 되었다고
필기시험 접수를 해놓고 한달동안 이론 공부 하면서 매일 실기는 2시간씩 쉬지않고
연습에 들어갔다. 마음에 욕심같아서는 한번만에 필기, 실기시험을 합격 하고 싶었다.
원장선생님께서 한가지 두가지 가르쳐 주시면 그것을
개인적으로 연습을 많이 해야만 했다.
꼭 합격하고 싶은욕심에서, 다른 학생들은 나오지 않아도
나는 하루중 오후시간은 꼭 실기 연습에 임했다.
틴닝가위 연습, 장가위 연습을 하면서 손에 익숙해 지도록 연습을 하면서
필기 공부또한 해야했다.
시간이 흘러서 필기 시험을 치룰때가 될무렵
시험을 본다고하니 제대로 잠을 잘수도 없었다.
너무 신경이 쓰인다. 학교다닐때 시험 보고 , 운전 면허 시험 볼때 공부 한것 뿐이다.
그런데 이용사 자격증을 받으려면 먼저 필기 시험에 합격을 해야 실기 시험을 볼수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필기공부도 게을리 하지안았다.
필기 시험 날짜가 되어 필기시험을 봐두고 한달을 기다린다.
너무 길다. 그래도 대충 나온다. 합격인지 아닌지 알수가있다.
필기시험 합격 소리를 듣고 , 다시 실기 연습에 들어간다.
첫댓글 연습만이 기술을 빨리 습득할수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