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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메시지, 강의 및 자유묵상 「교회의 삶과 사명 안에서 공동합의성」 문서를 쉽게 간추린 글(전체)
이기우 추천 0 조회 583 20.11.15 16:3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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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1.15 16:40

    첫댓글 윗 글은 지난 9월 8일부터 시작한 작업을 장별로 진도에 따라서 올리다가, 이제 다 마쳐서 전체를 함께 볼 수 있도록 올린 글입니다. 요한 복음 13장에 나오는, 서로 섬김과 서로 사랑함을 해설하려다가 마침 이 문서가 번역되어 나오길래 정독도 할 겸 쉬운 글을 옮겨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요한 복음서의 묵상과 해설 진도를 계속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20.11.15 17:19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1.15 18:29

    전체 평이문을 올려 놓고 보니, 이 다음 사이트의 카페 구조에서는 각주가 탈락되어 버린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니 본문을 쭉 훑어보시는 용도로는 윗 글을 활용하시되, 각주는 아랫 글에 각 장별로 붙여놓은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20.11.16 22:56

    감사합니다.
    ( 제3장 공동합의성의 실현: 공동합의적 사건들의 주체, 구조, 절차) 부터 읽을 것.

  • 20.11.18 22:18

    감사합니다.

  • 20.11.20 06:39

    며칠동안 함께하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교회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일치로 모인 백성이다.
    또한 교회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께”
    자신의 길을 방향짓도록 하느님의 백성으로 부름받고 그 자격을 받았다.

    “세례 받은 모든 사람 안에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령의 성화하는 힘이 작용하여 복음화를 재촉합니다.
    하느님의 백성은 이 힘에 의하여 거룩해집니다.
    첫째는 교회 안에서 모든 이들에게서 받는 자문을
    존중하여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목자들이 지닌 고유한 권한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느님 백성이 함께 길을 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에 마음에 두고 오늘은 2장까지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11.20 07:03

    !

  • 20.11.22 06:53

    <“모든 교회의 생각과 열망과 요구를 교황에게 충분히 전달할 수 있게”
    교구 주교들을 포함시킬 것, 그리고 “평신도들이 교회 일에서 자기에게 알맞은 역할을 다하도록”
    평신도들에게 자문을 구할 것 등이 있다.>

    이십여년전 본당 시노드 회의에서 일들이 생각납니다.
    마음을 모아 내 가족찾기와 새가족찾기 운동을 활발하게 했습니다.

    어제 힘든 형제를 도와 주려는 과정에서 사무실에
    교적정리를 부탁했는데 본인을 데리고 와야 한다고 합니다.
    교적만 옮겨놓는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당황스러웠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기도 했습니다.

    몇년전 대구까지 가서 유아세례증명 찾아다 보례를 받게 한 자매가
    이사를 갔는데 지금 잘 다니고 있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전화라도 해보고 가능하면 방문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책임감 있는 활동이 요구 되는 것에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소공동체장이나 꾸리아의 간부들의 체계적인 활동이 안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3장을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11.22 08:02

    수고하셨습니다.

  • 20.11.23 06:36

    <......그리하여 “뜻을 같이 하고 같은 사랑을 지니고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이루는”(필리 2,2) 친교의 삶을 이루라는 것이다.

    이러한 식별은, 형제자매들과 진솔하고 평온하며 객관적인 대화를 함으로써,
    체험들과 각 공동체와 각 상황의 실제 문제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리스도의 몸을 건설하고 복음을 선포하고자 선물들을 교환하고
    모든 힘을 모으는 가운데 이루어져야 한다.>

    4장을 읽으며 마음에 답습니다


    *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이런 류의 글을 읽을 때는 머리도 아프고
    물위에 기름, 따로 국밥 등의 생각들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다행히 페북을 통해 새롭게 볼 수 있었으며 교파를 초월해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사는 분들의 삶을 통해 생각이 바뀌며 글들이 읽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내 있는 자리에서 함께 하는 여정으로 하느님나라의 구현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20.11.23 07:22

    글의 힘, 마음의 힘! 혼탁한 요즘 세상에 필요한 것들입니다. 워낙 가짜가 판을 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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