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교칠등상모임 / 범어공원 둘레길 걷다.

[하나(김기일)]

♡참가회원(10명)♡

ㅡ장현두회장, 이숙이동기회장

김임선, 김준식, 김중렬, 박창엽

임영대, 최태진, 김석근, 김기일

37도의 폭염 때문인가 보네

참가회원수가 쭈~욱 떨어진 걸 보니~

7,000보 걷고

온통 옷이 땀으로~

중식은

황금동네거리 "하늘타리" 에서~

폭염속에 함께 땀 흘려주신 동기친우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9월 초하룻날 고산골에서

밥 같이 먹어요~~^ 

동기친우님은 하트 한개

늘 수고하는 회장님은 하트 2개 가져 가세요..

[명품이숙이]

이 더위에 일찍도 올리셨네요.
오늘도 사진도 찍으시고
올려주시고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나(김기일)]

등산모임
23년에 함박꽃 피었네
우리 명품님
꽃바람 몰고 와~

한 달에 한 번
한 해 열두 번
초등시절 봄가을 소풍 전날
그 보다 더
손꼽아 기다리네.

가는 세월 하소연도
훌쩍 뛰어 넘어.

[장현두]

부지런한 우리 하나님
어김없이 작품 올리셨네
이 더운데 수고많았습니다
우리 친우들 더위도 상관치않고
산타는 모습을 보니
아직 싱싱하더이다

[하나(김기일)]

그런 사람 없도다.
한다? 안한다?
그냥 맡아 하는 거다.
내 가슴이
시키는 대로~~

5년을 옆자리서
담아본
회장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