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9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문대통령과 통화한 사우디 왕세자 "열흘 안에 원유 생산량 100% 회복 가능"
사우디 석유시설에 대한 공격에 대해 위로하는 한편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모하메드 왕세자는 "열흘 내 생산량의 100% 회복이 가능하다"고 공언했다.
■경찰,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 추정 인물 특정..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수감 중인 A(50대) 씨를 특정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7월 이 사건 증거물 일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증거물에서 채취한 DNA와 A 씨의 DNA가 일치한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한국·바른미래, '조국 국조' 공동 요구…與 "정쟁 말라" 반대..
한국당 김정재·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를 방문해 '조국 법무부 장관 등의 사모펀드 위법적운용 및 부정입학·웅동학원 부정축재 의혹 등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냈다.
■돼지열병 확산에 매뉴얼보다 강한 방역…"3㎞내 예방적 살처분"
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관한 브리핑을 열고 "농식품부 가축방역심의회를 거쳐 연천군에서 발병 농가 3㎞ 이내 돼지를 살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국 딸, 표창 사유도 허위 의심…검찰, 아들 상장도 조사할 듯..
19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정 교수의 사문서위조 혐의 공소장 등에 따르면 정 교수는 자신이 근무하는 동양대에서 딸 조모(28)씨가 봉사 활동을 한 내용을 기재한 뒤 최우수봉사상을 수여했다.
■삼성 이재용, 사우디 왕세자와 회동…'비전 2030' 공조 모색..
재계와 사우디 국영 SPA통신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7일 리야드에서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나 기술, 산업, 건설, 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광범위한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日 여행 안 가기' 직격…8월 방일 한국인 48% 급감..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8일 발표한 방일 외국인 여행자 통계(추계치)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한국인 여행자 수는 30만8천700명에 그치면서 작년 동월과 비교해 48.0% 떨어졌다.
■고위당국자 "이산가족 특단대책 필요…금강산 면회소 수리 계획"
고위당국자는 9·19 평양 공동선언 1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한 뒤 "(문제 해결을) 동시·단계적으로 할 시간이 없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 '정년 후 계속고용' 의무화 검토…사실상 정년연장 효과..
정부가 기업에 60세 정년 이후로도 일정연령까지 근로자의 고용연장 의무를 부과하되, 재고용·정년연장·정년폐지 등 고용연장 방식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계속고용제도'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맞벌이, 눈치 안 보고 늦게까지 어린이집에 아이 맡긴다"
내년 3월부터 어린이집 보육시간이 모든 아동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기본보육시간과 개별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에게 제공되는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의 연장보육시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軍병력 '50만명 시대' 임박…대체복무 감축·여군활용 불가피..
정부가 인구감소 대응 방안으로 '군인력 획득체계'에 대한 효율적 개선 방침을 공개적으로 밝힘에 따라, 앞으로 어떤 구체적인 조치들이 나올지 주목된다
■택시 안에 구토하고 오물 버리면 15만원 물어야..
울산시는 택시 안에서 구토를 하거나 오물을 버려 차량을 훼손시키면 영업손실 비용(15만 원 이내)을 배상하도록 하는 택시운송사업 약관 개정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 9월19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 맑은 가을 하늘…"아침엔 쌀쌀, 겉옷 챙기세요"
▣ [오늘의 프로야구 전적] LG.NC.KIA 승리
▣ 로테이션 예고한 포체티노, 손흥민 선발 제외에 무게
▣ 바르셀로나 이어 첼시전까지..커지는 이강인 존재감
▣ 18세 6개월 이강인, UCL '한국인 최연소 데뷔'…첼시전 교체투입
▣ 홀란 해트트릭 이끈 황희찬의 양보, 투톱이 잘 맞는다
▣ 폭스스포츠 "황희찬 매우 까다롭고 버거운 존재"
▣ 백승호 데뷔전 지켜본 '레전드' 차범근이 건넨 조언은?잔디적응..
▣ "류현진, LAD 최고 선발.. 샌디에이고의 영입 후보" 美언론
▣ 최지만, 바에즈 상대 시즌 16호 동점 솔로포 작렬
▣ LA 다저스 버두고, 부상으로 디비전시리즈 출전 명단서 제외
▣ 문대통령과 통화한 사우디 왕세자 "열흘 안에 원유 생산량 100% 회복 가능"
▣ 검찰, 조국 부인 ‘표창장 위조’ 입증 자신…정경심 “추측보도로 인권침해”
▣ 조국 딸, 표창 사유도 허위 의심…검찰, 아들 상장도 조사할 듯
▣ 한국·바른미래, '조국 국조' 공동 요구…與 "정쟁 남용" 비판
▣ 한국·바른미래당, 조국 국정조사 요구서 공동 제출
▣ 정경심 "자문계약 겸직허가 받아…추측보도로 인권침해"
▣ 조국 부인 "추측보도로 인권침해…재판서 진실 확인될 것"
▣ 나경원 "조국의 국민인질극…오늘·내일중 국정조사요구서 제출"
▣ 당정 "공보준칙 개선, 조국 가족관련 사건 종결 후 적용"
▣ 조국 "형사사건 수사 공보준칙 개선, 가족수사 마무리 후 시행"
▣ '사모펀드 의혹' 수사 속도…정경심, 차명투자 여부 집중조사
▣ 박인숙 "조국 '정신병' 사과"..신상진 "文, 정신검진 받으라"
▣ '피의사실 공표죄' 논란 가열…"알 권리와 조화 필요"
▣ 당정청 "정·수시 비율 조정, 대입개편 논의 대상 아냐" 재확인
▣ 與 “정기국회서 검경수사권 조정, 공수처 신설 완수할 것"
▣ 與 사법개혁 속도·野 금명 국조요구서 제출…'조국 공방' 격화
▣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경제 논의 실종 안타까워"
▣ '강경화와 갈등설' 김현종 "덕이 부족했다…제 자신 낮출 것"
▣ 강경화 "방위비 협상대표 확정 아니다…범정부적 검토"
▣ 여야, 정기국회 일정 조정…10월 2∼21일 국정감사 실시
▣ 與, 거세지는 중진 물갈이론…영입인사 김수현은 "총선 불출마"
▣ 정부, 정년연장·폐지 등 기업이 선택 '계속고용제도' 도입 검토
▣ 고위당국자 "이산가족 특단대책 필요…금강산 면회소 수리 계획"
▣ 삼성 이재용, 사우디 왕세자와 회동…'비전 2030' 공조 모색
▣ 정부, 고용연장장치 검토한다…교원수급·軍인력 체계도 개선
▣ 軍병력 '50만명 시대' 임박…대체복무 감축·여군활용 불가피
▣ '日여행 안가기' 직격…8월 방일 한국인 감소폭 사상 최대
▣ 日정부, 백색국가 제외 "매우 유감"…"방아쇠 당긴건 日" 비판도
▣ '백색국가서 日 제외' 오늘 시행…"국제공조 어려운 국가"
▣ 日수출규제 대응해 꺼내든 '두번째 칼'…對日 수출 까다롭게
▣ S&P "한일 무역분쟁 장기화시 한국 다소 불리할 수도"
▣ "소녀상 전시 재개 안하면 외국작가 日미술행사 보이콧 가능성"
▣ 최기영 "일본에 발목 잡힐 수 없어"..AI 두뇌 '지능형반도체' 육성해야"
▣ 더욱 끈끈해지는 미일..무역합의 서명 예고 더불어 도요타 거액 투자키로
▣ 사우디 석유장관 "생산 손실 절반 회복…이달 말 완전 복구"
▣ 사우디 피격후 원유 선적·운항 차질 없어…휘발유값 안정 유지
▣ "구글, 한국서 2017년 최대 1천900억원 세금 회피 추정"
▣ WP "트럼프, 비건 대북대표를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할 듯"
▣ 트럼프, 볼턴 후임 5명 거론…백악관 "후보 추가로 더있어" 혼선
▣ "나약하다", "아니다"..이란 대응 놓고 논쟁 벌인 트럼프-최측근
▣ '외교 슈퍼볼' 유엔총회 막올랐다…'북핵 외교전' 주목
▣ 러 수사당국 "불법조업 단속 대원들 공격한 北 선원들 형사입건"
▣ 에볼라 바이러스 등 연구 러시아 연구소서 폭발
▣ 주한미군 "15개 기지 이미 폐쇄…한국정부에 조속 반환 가능"
▣ 美, 대만 버리고 중국 택한 솔로몬제도 맹비난..고위급 만남도 취소
▣ 北 "南, 집단납치행위 시인"..탈북 식당 종업원 송환 요구
▣ 생산인구 줄자 외국인에 빗장연다..비자신설·지방거주 인센티브
▣ "임신부가 마신 자동차 매연, 태아에 직접 영향"
▣ 지적장애 20대 여성 감금·폭행·살해·암매장한 일당 검거
▣ "맞벌이, 눈치 안 보고 늦게까지 어린이집에 아이 맡긴다"
▣ 2047년엔 1인·부부가구가 전체의 60%…부부+자녀가구는 반토막
▣ 가구 수 2041년부터 줄어든다…3년 더 당겨진 시곗바늘
▣ 전 남편 집과 가게 등 4곳 방화한 40대 여성 현장서 체포
▣ 민원인에 '마음에 든다' SNS 보낸 순경, 처벌 안하나 못하나
▣ "최악의 취업난이라는데…" 중소기업 67%는 인력부족 '호소'
▣ 사우디 사태 우리경제엔 어떤 영향?…"유가 오르면 성장률 하락"
▣ 사우디 국방부 "'석유시설 공격' 이란 무기 공개"
▣ 4대강 사업비 부채 갚겠다던 정부…2년간 1천억 수공에 미지급
▣ 국제유가, 사우디 '이달말 생산 정상화'에 하락…WTI 5.7%↓(종합)
▣ 예비역장성단, '정경두·송영무' 이적혐의로 고발
▣ 나경원, 김오수 법무차관 예고없는 방문에 면담 거절
▣ 남·여 아닌 제3의 性 가리키는 영어 대명사는?.."they"
▣ "저희 아이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 잡아주세요" 피해 부모 청원
▣ 쌍용차 신형 '무쏘' 물거품..2021년까지 신차 없다
▣ "쌍둥이 숙명여고에선 100점 가능"..前교무부장, 1심 판단 반박
▣ 70대 탄 전동휠체어 경전철 스크린도어 충돌 후 추락..시민들 구조
▣ '한 통의 납치 신고'..뜻밖에 드러난 20대 여성 살인사건
▣ "일본 오키나와 남쪽서 곧 태풍 발생..한국으로 빠르게 접근"
▣ 경찰, '해외 골프관광 사기' 여행사 대표 6년 만 검거
▣ "200만개 진로 공병 돌려달라"vs"이형병 쓴 잘못"..하이트·롯데 깊어지는 갈등의 골
▣ 검찰, 8살 여자아이 성폭행 혐의 40대에게 징역 15년 구형
▣ "사조산업 대표 '선원은 주는 대로 받으면 되지' 막말"
▣ 아시아나機, 美 공항서 작업차량에 받혀..기체 손상
▣ 소매 없는 저고리·반짝이 치마..퓨전 한복 범람에 의견 분분
▣ 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은 아직 일러"
▣ 나경원 "돼지열병 조기차단에 총력 대응해달라…노영민 SNS 섣불러"
▣ 중국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진정국면, 양돈기업 실적 개선·주가 고공행진
▣ 돼지열병 확산에 매뉴얼보다 강한 방역…"3㎞내 예방적 살처분"
▣ "방역 열심히 했는데"…연천 ASF 농가 통제 속 살처분
▣ "돼지열병 백신 없고 경로도 모르는데"…농가 '속수무책'
▣ 돼지열병 대응 범정부대책지원본부 가동…특교세 17억원 지원
▣ 돼지고기 소매가도 상승…일부 도매상 매점매석 움직임도
▣ ASF 잠복기에 돼지 수백마리 출하…"유통 중지·내일 전량 폐기"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하나…경기 연천서도 의심 신고 나와
▣ 한전이 7억달러 투입한 호주 탄광사업 허가 반려..차질 불가피
▣ 내일 아침 일부 지역 10도 미만으로 '뚝'..날씨는 계속 쾌청
▣ 수출입 부진에도 부산항 물동량 늘어난 까닭은..빈컨테이너 급증
▣ 한국 남자배구, 일본에 3대2 승리…F조 1위로 8강 토너먼트 진출
▣ 도로공사 "요금수납원 불법점거 중 대화재개는 불가능"
▣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접수 사흘째, 신청액 6조원 임박..5만건 접수
▣ "적자가 뭐야?"…대기업 19곳, 78분기 연속 '흑자 행진'
▣ "과태료 오르기 전에…" 늘어나는 임대사업자 자진 폐업
▣ 신한·KB, 22일 뉴욕 출동…"지속가능금융 의지 공고히"
▣ 갤럭시 폴드, 2차물량도 오전중 '완판'…자급제 15분만 매진
▣ 당정, 전월세 기간 2년→4년 추진…전월세 상한제로 이어지나
▣ 연일 꼬꾸라진 이더리움, 2주만에 23% 급등..왜?기술 업그레이드..
▣ 돼지열병테마주 급등...전문가 "추가 상승 속단 일러...확산 여부 관건"
▣ 기관 매수 늘면서 코스피 시장 상승세(2071p, +8.40p)
▣ [코스피]8.40(0.41%) 오른 2070.73
▣ [코스탁]0.84P(0.13%) 오른 645.12
▣ [환율]1.00원(0.08%) 오른 1192.00원
2019년 9월 19일 부동산 뉴스
■"전월세 기간, 2년에서 4년으로"... 사법개혁 당정서 돌연 발표
-민주당·법무부, 상가에만 적용되는 '계약갱신 청구권' 주택에도 도입 위해 法 개정키로
-주택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협의 않고 이날 '사법개혁 당정'서 발표
-전문가 "전월세 값 급등 가능성… 임대인의 재산권 침해 등 위헌 소지도"
■김현미 분양가상한 10월 강행 유보, 강남아파트값 폭등 막아야
-참여정부 강남불패 반면교사 삼아야, 홍남기부총리 리더십 발휘해야
-시장원리를 거스르는 규제정책은 반드시 실패
■“서울 집값 내년까지 지속 상승”
-본지, 금융권 부동산 담당 PB설문
-“올 가을 서울 집값 오른다” 86.4%
-내년 하락 전망은 단 한명도 없어
■경매·펀딩…미술품에 꽂힌 증권사들
-NH證 ‘문화, 투자가…’展서 경매
-신한금투, 전시회 펀딩기회 제공
-하나금융 핀크, 미술품 공동구매도
-불황기 대안투자처로 주목 눈길
■재건축 필요 없는 ‘100년 아파트’ 나왔다
-벽을 부수지 않고도 바로 배관을 교체 수리할 수 있어
-욕실 배관도 윗집과 아랫집 사이에서 벽으로 옮겨 집 안에서 고칠 수
■강남-강북 아파트값 격차 1.6억 더 벌어졌다
-2017년 1월 3억원에서 2019년 4.6억원으로 벌어져
-강남에 일자리와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등에서 압도적으로 집중
■분양가상한제 앞두고 밀어내기 봇물… 미분양 우려
-내달 시행전 9만여가구 쏟아져
-지방만 5만여가구… 매물 폭증
2019년 9월 19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정치/사회]
@ 조국 직접 개입과 공직자윤리법 위반 가능성에 포커스 맞춰지는 검찰 수사
▲ "투자보고서(투자자에게 투자 내역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내용)급조, 조국이 요청한 것"...코링크 측 "정경심, 남편이 달라고 했다며 보고서 작성 요구"
- 정경심, 보고서 공개전 증권사 직원에 보여줘 검증받은 듯..."블라인드 펀드여서 투자 몰랐다"던 조국, 거짓 발언한 정황 (조선 1면)
- "청문회前까지 펀드 덮어라" 조범동·정경심 수시로 전화 돌렸다 → 투자처 대표에 10차례 이상 전화 "펀드 관련 외부에 밝히지 마라"
☞ 검찰 '정경심 교수, 직접투자 계획했다가 남편이 민정수석 사실상 내정되자 투자 감추기 위해 동생 이용' 의심
▲ 정 교수, 코링크 주주명부案안 이름 올라 → 검찰 ‘주식 500주’ 명시된 문건 확보...코링크 주식을 직접 매입하려한 정황(동아 1면)
▲ 조국 조카, 코링크 투자업체서 빼낸 13억중 10억 조국 부인에 전달 → 정 교수, 동생에 5억 대여 250주 매입·주식 계약때 코링크 사무실 동행
☞ 검찰, 정경심 위조 물증 확보 이르면 주중 공개 소환 → 딸 표창장 위조시점·방법 등 파악(한국 1면)
- “조국 딸 동양대 봉사활동도 상당부분 사실 아니다” → 아들 표창장 컬러 복사 파일 활용, 딸 표창장 만든 구체적 자료 확보
- 조국 부인 "최근 보도, 사실-추측 뒤섞여 있어...저와 가족들 인권침해" 페북 글 → "WFM 고문활동 학교 허가" 주장도
▲ 검찰, 조국아들 인턴·스펙 품앗이 '서울대 자료' 모두 확보 → 조국 아들 허위 인턴증명서 의혹, 인권법센터 관계자 불러 추궁(조선 4면)
▲ 검찰, 큐브스 전 대표 영장…조국 민정수석실 겨냥 → 조국 펀드로 수사확대가능성...권력형 비리 조사로 이어질지 주목(중앙 1면)
▲ 조국 집 PC서 이사 재직 당시 웅동학원 채무자료 나왔다 → 동생 부부 52억원대 소송 관련 동생 채무 관련 법률 견해까지 담겨, 조국 “소송 개입 안해” 발언과 배치(중앙 3면)
▲ 조국 조카 "2차전지 사업 선택 때 국정과제 채택 여부 고려" 진술 → 국정과제 직전 알고서 사업한 의혹...검찰, 조국·부인 개입 여부 조사(한국 3면)
▲ '조국 퇴진' 시국선언 교수 2500명 돌파...오늘 청와대 앞에서 시국선언문 낭독 → 친문, 실명 참여 교수들 신상털기 나서
※ '검찰 개혁' 당정 협의 → 검찰인사·예산 쥔 검찰국장, 기조실장 검사 베제...'피의사실 공표 제한' 시행 조국 관련 수사 이후로 연기
▲ 최종안에서 빠진 '특수부 축소' → 법무장관 권한으로 조직 줄이고 패스트트랙 법률로 직접수사 제한 '투트랙' 동시 추진 가능성(한겨레 4면)
★ 내일(20일) 브리핑은 워크숍 관계로 쉽니다.
■ 외교·안보 관련
※ 9·19 군사합의 1년 → 전방 지역 군단에 배치된 우리 무인정찰기의 대북 표적(최전방 무기) 식별률이 절반 수준으로 하락(조선 1면)
- 우리 軍, 합의 후 GP 11개 철거·대북 공중 정찰능력 급감...북한은 해안포 16문 개방·함박도에 레이더·신종 미사일로 도발
☞ 비핵화 없는 남북평화의 공허함 보여준 1년 → 정부는 대북 조급증을 버리고 비핵화 원칙을 일관성 있게 견지하라고 주문
▲ 북한, 17개 합의 중 '철도 연결 착공식' 1개만 이행 → 군사공동위, 이산상봉 등 묵살 "당장 돈되는 경협만 관심보여"
※ 주한미군 "기지 26곳중 15곳 반환 가능" 공식입장 이례적 발표 → 기지 반환 지연이 주한미군 탓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려는 의도
※ 트럼프 “볼턴 후임에 오브라이언 인질특사 임명” 트윗 발표 → 폼페이오 사단 꼽혀...비건은 국무부 부장관 유력 거론
※ 문 대통령 "사우디 피격시설 복구에 한국 참여 용의" 빈살만 왕세자와 통화 → "드론 피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 위로
■ 기타 뉴스
※ 33년만에 '살인의 추억'(화성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 찾았다 → 처제 성폭행 살인으로 무기징역 중
- '56세 이춘재' 10건중 9번째 사건 DNA 일치 → 공소시효 지나 처벌할 수 없어...경찰 "여죄 조사"
▲ '최악의 미제 사건'...피해자 10명, 용의자 3천명' → 13세에서 71세까지 대상 무차별 성폭행 뒤 엽기살해
※ 총선 물갈이...힘받는 '세대교체론' → '조국 사태'로 기성정치 세력에 대한 혐오 커져...'시대 정신' 프레임으로 확산 가능성
- 정치권 "86그룹도 피할수 없을것"...야당도 촉각 → '조국 정국'을 총선 분위기로 전환하려는 여권 핵심들의 계산도 작용
▲ '개혁 공천' 이미지 선점...조국 사태로 악화된 민심 되돌리기 → 불출마 결정 의원 상당수가 '수도권'...박빙 지역 승부수(경향 6면)
☞ 국가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가 절실한 시점에 정치권의 인적 쇄신을 통한 세대교체는 필수적
- 여당 현역 30여명 물갈이 할듯 → 신인에 가점 주는 공천룰 확정, 현역 의원 하위 20% 감점, 공공기관장 자리로 무마 가능성
- 지지율 답보상태 한국당, 인적쇄신론 부상 시간문제 → 일각 "싹쓸이 수준 아니면 못이겨" 보수연대 윤곽 잡히면 본격화
※ 과반 의석 못 얻은 네타냐후...연정 구성 실패 땐 기소 '위기' → 리쿠드당 31석, 우파블록 많아야 55석...과반 61석 못 미쳐
[경제]
@ 당정 '전월세 2년 → 최장 3년+3년(기본 계약+연장)' 추진...재산 많으면 벌금 더내는 제도 검토
- '세입자 주거 안정' 취지에도 전세금 되레 급등 역효과 우려 → 1989년 '임대차 2년' 예고되자 서울 전세금 23% 급등 부작용
▲ 재산비례벌금제...문 대통령 대선 공약 → 부자라고 벌금 더 매기는건 평등권 침해(위헌 논란)...수년째 사회적 논의
▲ 전면적 집단소송제 도입...소급 적용 → 소송 남발로 기업경영 불확실성 커질듯...일각 "소급적용 위헌 소지" 지적
☞ 조국 물타기용? → 민감한 정책들을 관련 부처와 협의없이 발표부터 하니 '조국 논란 관심 돌리기'라는 의심 사기에 충분
- 폭넓은 의견 수렴 절차와 충분한 사전 준비가 마련된 다음 도입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섣불리 결정하지 말라고 주문
★ 내일(20일) 브리핑은 워크숍 관계로 쉽니다.
■ 오늘의 이슈
※ 근로자의 정년을 65세까지 끌어올리는 방안 2022년부터 추진 → 정부TF, 인구구조 변화 대책 발표...정년 맞는 근로자 고용 의무화
- 일본이 도입한 '계속고용제' 벤치마킹 → 법정 정년은 60세 그대로 두되 근로자가 원하면 계속 일할 기회 주는 것...기업 지원금 확대
☞ 세대간 일자리갈등 새 불씨 우려 → 국민연금 수급과 연계도 검토, 일자리 모자란 청년들은 반발...재계 "인건비 부담"
※ 돼지열병 확산 비상 → 파주-연천농장 방문차량 전국 500곳 출입...정부, 4개농장 1만마리 살처분·포천 김포 등 6곳 '중점관리' 지정
※ 사우디 "이달 내 완전 복구"...치솟던 유가 급속 진정 → 美, 이란 압박하며 군사행동 자제...WTI 선물 50달러대로 하락
※ 52시간 후폭풍...경기 버스비 28일부터 최대 450원 인상 → 경기도 "버스기사 충원과 업체 경영난 타개 위해 불가피"
※ 한전, 8천억 투입한 호주 바이롱 광산개발 좌초 → 10년간 석탄개발 추진했지만 환경오염 우려탓에 개발 불허...막대한 투자금 허공에 날릴판
※ 폴 크루그먼 교수 "한국 디플레 피하려면 제로금리까지 검토를" → 한은이 너무 조심하다보면 경기침체 탈출 타이밍 놓쳐 (매경 1면)
▲ 김상조 “4년 전 삼성 발언, 엄살 아니었다...한국 경제 역동성 떨어져” → 민주당 국회 워크숍서 강연, 의원들 “경제위기 정말 심한 듯”
▲ 박용만 "경제, 버려진 자식같아" 작심비판 : 부산서 열린 상의회의서 일갈 "총력 대응해도 걱정인데 경제이슈 논의 기억도 안나"
※ 생존 기로에선 한국GM → 대리점 20% 문닫고 차판매 17% 급감...美 본사마저 동시파업 겹악재, 미국내 일자리 유지 위해 韓 생산물량 뺏길 우려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70.73(▲ 8.40) ② 코스닥 645.12(▲ 0.84) ③ 환율 1,192.00원(▲ 1.00) ④ 유가(두바이) 61.32(▼ 1.80) ⑤ 금시세 57,572.95원(▲ 242.04)
▲ 주식 사두고 리포트...못믿을 애널리스트 → 특사경, 하나금투 수사...선행매매혐의 리서치센터 압수수색·직원 10여명 스마트폰 압수
▲ 유령주식이어 유령채권 사고…보유액 1000배 입력오류 : JTBC회사채 800억 매도주문 발행액 웃돌아 체결은 안돼 거래시스템 개선 또 도마
▲ 인버스펀드(주가하락) 최근 1개월 수익률 -8.38%(9월 들어 증시 상승세)...반대로 레버리지 펀드, 최근 1개월 수익률 14.42%
○ 이재용 부회장, 사우디서 빈살만 왕세자 만나 건설·ICT 등 분야 협력안 논의 → 현지서 새 먹거리 발굴에 총력
▲ 갤럭시폴더 2차 예약 판매도 15분만에 매진 → 1만5000여대 소량에 수요 넘쳐...50만원 웃돈 얹은 중고거래까지
○ 대한항공 1500억 영구채 추진...연이은 자금조달로 재무개선 → 2년 이후 조기상환행사 가능, 올해 회사채통해 1.3조 조달
○ 한화그룹, 미국 수소연료전지차업체 니콜라에 1억달러(약 1190억원) 투자 → 수소경제 시대 주도권 잡기에 적극 나섰다고 분석
○ 토스 "증권업 진출 중단"...인터넷은행도 포기 시사 → 이승건 대표 "당국서 불가능한 안을 제시해" 과도한 대주주 적격성 조건 지적
○ 신인석 금통위원 "소비 위축되고 금리정책 무력화" → 기대인플레 하락 고착화 땐 경기침체 장기화 될 위험성
○ 미국 초단기금리 일시발작(2% → 10%)에 연준 532억불 유동성 공급 → 국채 발행 늘면서 정부가 시중 유동성 거둬들인데다 기업들 세금납부 시기 겹쳐
○ 위워크(공유 오피스) IPO 무산 → 몸집 커질수록 손실도 늘어나 기업가치 470억 → 140억 달러로...우버·리프트도 상장 뒤 주가 하락
○ 과태료 급등에...임대사업자 줄폐업 : 내달 말부터 1천만원 → 3천만원, 구청마다 폐업 후 등록말소 증가
첫댓글 이 글보니 따로 뉴스 안봐도 되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