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카페 회원이 200명이 되었습니다.
자축합니다.^^
제대로 된 진짜의 법을
진심으로 수련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도움을 주고,
서로 격려하는,
진실하고 진심의 인터넷 공간이 되기를 바랬고,
나름 그렇게 흘러왔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합니다.
이번주에,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 라는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좋은 영화면 어쩌나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다행히 평가가 좋지 않아 안심했습니다.
내가 벌써 영화관에서 봤다는 것은 아니고
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이 올린
평가를 보니 그렇더라는 것입니다.
이런 제목의 영화를 제대로 만들게 되면,
쿤달리니에 대한 나쁜 선입관을 심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대로 만들지 않았다지만,
이러한 섬짓한 제목이 널리 회자되는 것만으로도,
쿤달리니는 진실에서 또 멀어지고
한번 더 명예를 실추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유투브에 쿤달리니를 검색해봐도
제대로 쿤달리니를 다룬 내용은 없습니다.
그만큼 쿤달리니는 어렵습니다.
이러니 유사품과 짝퉁이 많습니다.
진짜를 모르니, 진짜가 광범위하게 유통되지 않고 있으니,
가짜와 사이비가 판을 칩니다.
쿤달리니는 왜 이렇게 접근하기 어려운 걸까요?
그건 神의 선물이기 때문이고,
神에게 가는 티켓이기 때문입니다.
신의 선물을 받기가 쉽다면,
누구나 신에게 갈 수 있다면,
그것도 많은 문제를 야기할 것입니다.
문제될 게 없다구요?
.......
글세요....
13차 강의 안내
1. 일 시 11/28(토) 10시~18시
2. 장 소 국선도 범천수련원
3. 세부내용
▶ 오전 10시 강의
-국선도 1 : 153페이지, 하단전의 精 ~
163페이지, 정기신(精氣神)의 순성까지
-혜명경 : 88페이지, 진리의 수레바퀴 ~
93페이지, 머리 감고 몸 씻는 法까지.
-선불가진수어록 : 111페이지, 태화의 두번째 질문 ~
124페이지, 태화의 세번째 질문까지.
▶ 오후 2시 강의
-바가바드 기타 : 96페이지, 뇌척수 센터 속에서의 형이상학적 전투 ~
101페이지, 소라나팔 : 명상 속에서 싸우는 내부적 진동까지.
▶오후 4시 SRF 스터디
-진기연구회 1기 및 2기 : 레슨 18
-진기연구회 3기 : 레슨 8
※ - 효과적인 학습을 위하여 꼭 위의 범위내용을 미리 읽어 오시기 바랍니다.
SRF 스터디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꼭 사전학습이 필수입니다.
- 진기 연구회 게시판에 범위를 레슨이 올려져 있으니 꼭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진기연구회 1기와 2기의 범위 레슨 18까지입니다.
이제 2기도 바바지께서 전수한 최상의 비법인 크리야요가를 배우게 됩니다.
크리야를 빨리 받는 분도 있고 늦게 받는 분도 있습니다.
늘 강조하지만,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한 사람의 영혼이 완전하게 진화하기 위해서는 무려 100만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100만년 중에 현재 우리가 사는 100년, 그리고 1년, 혹은 몇 달 빨리, 또는 늦게 받는 것이
뭐가 대수이겠습니까. 제대로, 정확하게, 본질에 이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미국의 상황은 코로나와 정권의 교체시기가 겹쳐 엉망입니다.
SRF 본부가 있는 캘리포니아와 LA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인내를 갖고, 언제나 꾸준히, 하염없이 전진해야 합니다.
- 진기연구회 3기의 레슨 8은 옴- 수련에 관한 내용입니다.
옴- 수련은 매우 중요한 나다요가입니다.
SRF레슨에서 가르치는 옴수련은 인도의 어디에 가더라도 쉽게 배울 수 없는
매우 높은 단계의 비밀 수련법입니다.
깊이 꼼꼼하게 잘 읽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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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첫 레슨 받고 오래 지났는데
레슨이 당도하지 않아 고민하던중
어제 전화를 한통 받았어요
미국쪽에서 저희 집 주소를
끝까지 안 적어 보냈나봐요
(요즘 미국이 정신없고 많이
분주하긴 한가봅니다)
우체국에서 2주간 보관하다
전에 보내진 주소랑
제 이름 확인해서 전화 주셨다더라고요
우편물 안오면 우체국에 한번
문의해보시는것도 방법일듯해요
저도 크리야 첫레슨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ㆍ지난주에 올줄알았는데 아직 안오네요ㆍ이번주엔 오겠죠ㅠㅠ
어제는 저도 모르게 미국 srf 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더라구요ㆍ코로나중에도 힘들게 일하실 그분들의 안위와 건강이 걱정되기도 하고ᆢ이제는 그냥 같은길을 가는 가족이라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들더라구요ㆍ혹시 srf에 메일 보내실일 있으시면 감사의 마음도 같이 보내 드립시다 ㆍ
참 이쁜 마음이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