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초록한 5월
화창한 금요일에 옥과초 2~1반친구들과 마을학교 동네북
숲활동을 시작합니다.^^
맑은소리가 울려퍼지는 풍경도 흔들어보고요~
보라색짙은 엉겅퀴꽃과 꿀풀도 따서 단맛도보고요~
꼬물꼬물 도룡뇽이 얼마나 자랐나 살펴보기(아주 아주 작은개체~그래도 다 갖춘!), 친구들처럼 귀여운 청개구리와 눈맞춤도하구요~
아슬아슬 외나무다리를건너서 대숲미로속으로~~
근래 몇 번의 비덕분에 사방죽순들이 키자랑을하네요~
대숲에 들어서니 푸바오 얘기로 더욱 신났어요.
오늘은 찰흙을가지고 눈으로본 것 마음으로 느낀 것 등을 표현해보기로 했어요.
숲미술샘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도롱뇽과 올챙이~쑥쑥자란 대숲과 애정가는 푸바오의 모습들을 열심히들 표현해주었답니다.
출출해질때쯤 곡성특산품인 토란만쥬도 간식으로 맛 볼 수 있었답니다.
너~~무 맛있었대요
즐거워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샘들도 한 껏 행복한시간이 되었어요.
우리 곧 여름에 또 만나기로했어요.
그 때도 재미있는 시간 보내기로 약똑!
사랑하는 우리 친구들 만날 때까지 건강히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