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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정토 LIVE] 230824(목)_종교가 망해갈 때 유행하는 이론_윤회를 부정하면 불교가 아니다_종교·철학 관련 Q&A_92회(13:52-1:31:15)
13:52 <정토 LIVE 92회 시작>
네 반갑습니다. 출첵 가겠습니다. … 많이 오셨네요. 차 한 잔하고 오늘 92회 또 달려보죠. … 보이는 정토, 정토 라이브 시작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영성 강국으로 만드는 그날까지 달려보죠. 또 그날이 되면 더 달려보죠. 좋아요 누르셨다고요. 좋아요 눌러주시면 정토가 확장됩니다. OO님 OO님 좋아요 꾹 눌러주세요. …
16:13
몰라 한번 해보시죠. 몰라. 이름 모르시죠. 여러분의 신성을 한번 바로 만나보세요. 몰라 하시면 만납니다. 몰라 괜찮아. 모르는데 뭔 생각을 하실 수 있나요? 괜찮은데 불만 있으신가요? 몰라 괜찮아. 실감나게 몰라 괜찮아 한번 해보시고 한번 존재해 보세요. 존재만으로 한번 만족해 보세요. 존재하는 것만으로 괜찮아. 다른 건 모르겠어. 존재만으로 괜찮아. 몰라 괜찮아는 이겁니다. 다른 거 모르겠어. 존재만으로 괜찮아.
17:01
점점 밝아지시죠. 의식이 밝아지실 거예요. 그럼 됐어요. … 오늘 또 달려보죠 라이브. 공부하시다 궁금하신 얘기 또 날려주시고요. 진여와 열반 6강 강의 유머도 빛나네요. 유머가 있었어요? 기억이 안 나네요. 유머와 공부가 공존하는 강의 감사합니다. … 존재만으로 괜찮아. 이번에 올라온 선방 토크 좋다고요? 에고가 원하는 게 너무 많아서 에고 위주로 사는데. 맡기고 살아가는 초긍정 인생법 그거 말씀이신가요?
18:00
너무 에고 위주로 살지 마시고 맡기고 사시면 좋겠습니다. … 이게 사이버 상에서 모였지만 도량에 모인 겁니다. 도량. 도량. 빛이 충만한 도량. OOOO님 선생님 엊그제 꿈에서 길 가는 사람이 상락아정이라는 주제 가지고 말하며 지나가서 뭐지?
19:00
일반 사람들도 다들 아네. 요즘 유행하나 하고 지나갔습니다. 꿈에서 아이고. 꿈이라고 하고 읽다가 진짜인 줄 알았어요. 몰입했네요. 너무 재미있을 상황 같아요. 기운 쏴주신다고요. OO님 맞다고요 맡기고 살다가 가끔 에고가 업되어서 에고 위주로 가려는데 말씀 듣고 돌아왔습니다. 좋아요. 유머도 자유자재, 유머 자재보살. 그렇죠. 관자재보살은 관(觀)이 자유자재인데. 유머 … 9월 2일 전국 투어 대전광역시편. 많이들 오시고요. … 하루 종일 다이어리 정리하고 있었는데 스케줄 노트 쓰기 강의 올라와서 조금 놀랐어요. 스케줄러 쓰려고
20:01
몇 년 전에 사다 놓았는데 그냥 메모 수첩으로 쓰고 있었거든요. 활용하세요. 공부에 뭐라도 활용해야죠. 그렇죠. … OO님은 꿈에 대표님이 달라이라마랑 만나는 꿈 꿨어요. 재밌겠는데요. … 몰라 했을 때 느낀 비유 한번 간증 드리면. 간증하시겠다고요. 오염수 방출로 마음이 힘드시다고요. 그렇죠 뭐.
21:00
일본이, 일본, 일본 국민도 싫어해요. 어쩌겠어요. 국격이 떨어지겠죠. 일본 국격이 떨어질 겁니다. OOO님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런 방에 들어와도 되는 건지. 괜찮아요. 오시면 돼요. OOO님 대전에 가죠. 전국 투어인데 가야죠. OO님 오늘 라이브는 저희 집이 아니라 병실입니다. 이건 5일째인데. 옴, 떼 옴 갈까요? OO님 병실에 계시다니까 빨리 쾌유하시길 빕니다. OO님 “옴~옴~옴~” 옴 하면 자기도 정화되고 남들한테도 좋은 기운 뿜어내고요. 그렇죠.
22:00
자리이타. 선방토크 화면이 세로로 된 영상이라 숏이라 생각했는데 시간 길어요. 화면이 서 있어서 그렇지. OOO님 아직도 완전히 맡기지 못해 에고가 거부 저항해서 힘들고 어렵습니다. OOO님 인사드렸는데 출석이 안 불려서 왜 그런가 했더니 대표님이 보시는 창이 실시간 채팅이 아니라 주요 채팅으로 되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요? 실시간 아니에요. 제가 놓쳤어요. 위에 가보니까 있네요. 주요 채팅이면 빠지는 게 많았겠죠. 괜찮습니다. 위로가 되시나요? 있는데 안 해드렸네요. …
23:01
쾌유의 옴. OO님 일체가 참나 작용이다. 내가 알아차려서 세상이 존재한다는 말을 생각해 보니 플라톤의 이데아가 생각났습니다. 참나가 알아차리니 세상에 존재하는 건데 에고로 알아차리는 거니 세상은 이데아의 모방이라는 말이 맞더군요. 제가 라이브 중에 딴 생각하면 객관적으로 대표님이 계시지만 제 생각에서는 대표님이 사라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 멋지네요. OO님 혹시나 암이 아닐까 하여 CT 촬영했는데 시작하기 전 대표님과 OO님 OOOO님이 삼극주를 같이 염송해 주시는 이미지가. 이런 이미지가 느껴졌다고요. 도움 되셨길요. OO님 인격 도야와 바라밀의 차이점은 에고가 하면 인격 단련이고 참나가 하면 바라밀일까요? 이렇게만 얘기하지 마시고요.
24:00
참나가 해도 인격 도야예요. 그러니까 인격 도야라는 거는 참나가 할 수도 있고 에고가 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래서 참나가 하는 경우를 바라밀이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OO님 힘내시고요. 응원 드려요. 쾌유의 옴. 누리세요. OO님 저는 요즘 에고가 너무 치성해져서 수행할 때도 힘들더군요. 그래서 뽀모도로 타이머(Pomodoro Timer)라고 수행시간 휴식시간 정해서 수행하고 있어요. 잘 활용하시기를요.
25:28
OOO님 하늘의 구름이 무슨 모양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없어지니 그 구름이 보이는 게 참나 작용인 걸 알게 되는 것. 하늘의 배경이 참나. 구름은 보였지만 역시 참나에 작용되는 것. 자명했어요. 하늘과 구름으로 참나와 에고를 풀어보셨군요. OOOO님 참나 상태를 태극이라고 하고 이해해도 될까요? 맞죠.
2601
참나가 태극이죠. 개인적 우주인 참나와 범용적 우주인 태극. 참나도 태극이죠. 한 태극이지 두 태극 없습니다. OO님 눈치 보고 계시다고요? OOO님 오늘 선선한 바람이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체험하게 해주네요. 알러지와 함께요. 아이구 호사다마라는 거죠.
26:30 <부처님이 세운 서원의 힘은?>
OOOO님 부처님이 세운 서원의 힘은 어느 정도 파워를 가지나요? 제가 몰라요. 이거 어떻게 알아요. 부처님도 모르실 것 같은데. 좋은 작용을 하겠죠. 한 분이라도 더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를수록 그 서원의 힘이 더 커지겠죠. 제가 서원을 세워서 학당을 열었고 이렇게 강의를 올렸어요. 한 분이라도 여러분들이 제 서원에 공감해 주고
27:01
같이 서원을 해주시면 제 힘은 더 크게 커질 거고. 이거는 열려 있는 거예요. 딱 어디까지다. 그런 거 없어요. … 오늘 14만 8천 됐습니다. 축하할까요. 오늘 14만 8천. 14만 4천은 진즉 넘었죠. 14만 8천. 15만을 향해서 가보죠. 최악이네. 이결(理訣) 언제 나오냐고요? 될 때 되겠죠 뭐. 일단 이결은 빨라야 내년입니다. 일단 강의를 즐겨주세요. 참나의 인격 도야와 바라밀의 차이점은. 아니요. 참나의 인격 도야가 바라밀이죠. 다른 게 어디 있어요. 인격 도야는 바라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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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가 인격 도야를 하려고 애쓸 수도 있으니까 에고의 인격도야, 에고적인 인격도야와 구별하자는 거죠. 청정광명심이 태극 무극 황극이다라고 이해해도 된다는 말씀이죠? 이해해도 되는 게 아니라 그냥 그거예요. 14만 8천까지 왔습니다. 더럽게 안 늘죠. 15만까지 언제 갈지 모르겠습니다만 갑시다. 15만. 불가에서 차를 마시는 수행을 중요시합니다. OOO님 대표님도 차를 즐기시나요? 아니요. 믹스를 즐겨요. 믹스도 차죠. 흑차, 흑차 즐깁니다. 차를 마시는 수행을 무슨, 중요시할 것까지 없어요. 차 마시는 게 뭔 수행이죠. 수행이죠.
29:00
차를 마시는 것도 수행입니다만 차 마시는 수행을 하고 있다. 불교에서 할 일이 없으셔서 그런 거예요. 딱히 할 일이 없으셔서. 수행할 때가 바쁜데 무슨 차를 마시고 있어요. 차는 이렇게 도가리 나눌 때, 도가리 나눌 때 하시면 돼요. 도가리만 계속 나누고 있으면 안 되죠. 차가 수행이다. 배운 게 차밖에 없는 거예요. 그거라도 팔아야 되니까. 대충 드세요. 차 대충 드세요. 뭔 거기서 수행을 닦고. 다도를 하시는 분들은 도가 하나의 수행이 되고 도가 예술이 됩니다. 다도가. 스님이 왜 그러고 있냐? 스님이 왜 다도를 하고 있어요? 부처님이 다도하라고 하던가요. 제 이야기 오해하지 마세요. 다도는 제가 인정합니다.
30:00
만법에 도가 있어요. 차에도 도가 있죠. 그걸 왜 절에서 하냐고요? 요즘 길거리 폭행 때문에 종무도 배워야겠어요. 종무도 동영상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믹스가 제일 맛있어요. OOO님 카페에다가 향봉 스님 비판해 달라고 하셨잖아요. 제가 뭐라고 할 말이 없더라고요. 하겠다 안 하겠다 할 말이 없어서요.
30:38 <윤회가 없다 영혼이 없다는 스님/불교 자체에서 정화해 주시길>
향봉 스님 저런 이야기에 제가 뭐라고 하고 싶지도 않고요. 저건 불교도 아니에요. 향봉 스님의 저런 얘기는 불교도 아니고 논할 가치가 없어서요. 논할 가치가 없어서 하고 싶지 않은데 안 하겠다고 하기에는 또 말씀하신 것처럼 영향이 크다고 하니까 갑갑한 노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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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라이브 때는 몇 번 했잖아요. 저런 얘기, 향봉 스님 얘기. “윤회가 없네. 영혼이 없네.” 이런 거는 불교 자체적으로 좀 정화하시면 좋겠어요. 제가, 제가 나서기에는요 우리 학당, 학당 강의로 올리기에는 너무 저급하고 또 피해가 있다니까 또 참 답답하기도 하고 저도 그랬어요. 답답한 중에 말씀을 더 못 드렸어요. OOO님 참나가 흐르는 상태에서 진리를 하나 인가했는데 에고가 더 센 상태에서는 다시 의문이 들면 체험이 부족해서 그런가요? 아니요. 그렇죠. 참나 체험, 다시 참나 접속하세요. 이걸 실험하세요. 참나 접속만 하면 100% 인가가 되는가? 에고일 때는 인가가 안 되지만 참나일 땐 인가가 되는가? 이걸 실험하세요. 그러면 에고 때 인가가 안 돼도
32:00
참나면 또 인가가 될 거라는 걸 에고도 알겠죠. 에고를 이렇게, 에고가 이런 체험도 필요합니다. 참나 체험도 필요하지만 에고일 때의 체험을 가지고 종합해 보세요. 이때를 틈타 종무도 24수. 링크 보살이 올려줬네요. 참고하세요. OO님 이곳엔 비가 와서 참으로 지상이 더위에서 잘 씻겨졌길 바랍니다. 양심 자명한 행동으로 늘 인간을 중시 여기는 풍토가 잘 조성되길 바랍니다. OOOO님 선생님 에고를 잘 다스리며 1일1생 최선을 다하고 맡기고 살면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빡센 사바세계 사건에 부딪히니까 몰라가 안 되고 가슴이 빡빡해져서 애고에 허우적거리다. 선생님 라이브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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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마음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힘들었는데 선생님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까 다행입니다. 제가 버티고 있을 테니까 누려주세요. 여러분 누려주세요. 불교 자체가 좀 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저런 말도 안 되는 게 불교라고 소개되는지? 불교는 괜찮은지? 불교만 유명해지면 괜찮은 건지? 갑갑합니다 불교계. 나중에 신플라톤주의나 스토아학파 강의해 주실 의향이 있나요? 스토아학파는 에픽테투스랑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가 스토아학파잖아요. 스토아학파는 이미 했고 신플라톤주의는 플로티노스 전집을 가지고 강의할 생각은 있습니다. 지금 그 책은 제가 한 20년 이상 봐온 책이 있어요. 플라톤 플로티노스 책. 그 책 나누면 진짜 좋은데
34:00
그게 무극 태극 황극을요 일자, 누스, 세계영혼을 가지고 설명하면 정말 좋거든요. 저도 늘 생각만 하고 있던 건데 또 이렇게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하고 싶긴 한데 그 책을 교재로 해서 하면 되긴 하죠. 아주 좋은 책이 있죠. 플라톤 그 책 언제 제가 읽어드린 적 있나요? 플로티노스. 잠깐이라도 소개한 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조만간은 아니고요. 이거 하려면 저기 좀 어려우실 수 있어요. 그 전집이 제가 소개해 드린 적이 아예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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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을 구할 수가 없다면 교재로 쓰긴 그런데요. 절판됐을 수도 있겠네요. 당장 안 뜨네요. 플로티노스 이렇게 작은 문고판 정도 수준의 하드커버로 된 플로티노스 책인데요. 카페에 무위님도 한 번씩 소개하고 했던 것 같은데. 홍익학당 카페에요. 플로티노스. 시중에 있는 번역본으로 해야 되는데 안 팔면 못 해요. 제가 그거 번역할 수도 없고 저 대학원 때 동양철학과지만 서양철학도 들어야 되거든요. 동양철학과에서 공부하는 친구도 서양철학
36:01
한 학기에 한 과목은 들어야 돼요. 그래서 그 들었던 과목 중에 하나가 플로티노스 영어로. 최악이었죠. 제가 쓰린 기억이 영어로 읽고 리포트까지 내야 되는 플로티노스 한 학기 수업 들었던 기억도 나네요. 대학원 때 장욱 교수님, 장욱 교수님한테. 돌아가셨는데요 지금. 아퀴나스 전공자셨는데. 보에티우스의 철학의 위안도 이거 아주 좋죠. 서양철학 좀 아껴두죠. 보에티우스 철학의 위안이랑 언제 해드리는 걸로 가죠. 남은 서양철학 쇼펜하우어도 제대로 못 해드렸는데 책이 너무 방대하고요. 쇼펜하우어. 제가 좋아하는 건 쇼펜하우어. 보에티우스 철학의 위안.
37:00
플로티노스 이 책 아주 제가 좋아합니다. 플로티노스. 무위님 유튜브에 혹시 그 책 소개돼 있나요? 그 책인데 제가 제목이 안 떠올라서요. 그 책 추천하려고요. 그 책 혹시 플로티노스 궁금하신 분들은 그 책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물론 아셔야 돼요. 제가 이렇게 추천해드린 거 나중에 욕하지 마세요. 어디 이런 걸 추천했냐고. 제 기준이라서.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에픽테투스는 스토아학파에요. 에픽테투스가 이제 더 이전 분이고요.
38:01
그 뒤에 에피픽테투스를 사숙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이 두 분이 스토아학파의 아주 대가죠. OO님 윤홍식 대표님 이제는 물질도 꼭 누리시기를 감사합니다. 확 위안이 되네요. 팔천송이 떠올라요. 팔천송반야경. 제가 추천했는데 그때 또 충격 먹으셨나요. OO님. 그럴 수 있어요. 추천하지 말까요? 이 책도 겁나네요. 추천. 서양철학, 이 강의 혹시 책 소개는 안 나오나요?
39:01
플로티노스 이런 유튜브에. 궁금해서요. 길거리에서 신천지 신도를 만났는데 몰라 하고 성령을 쐈습니다. 신천지가 깨어났나요? OO님 일주일에 두 번 가는 요가원 책꽂이에 에픽테투스 명상록이 있어서 요가 시작하기 전 잠깐 잠깐 읽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역자의 책 소개 다 읽고 내일쯤은 본문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너무 꼼꼼하시네요. 이제 본문 들어가신다고요
40:01
에고일 때도 인가가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참나 접속을 다시 하면 인가는 다시 됩니다. 그렇게 계속하다 보면 에고도 인가를 해요. 근데 에고가, 지금 보세요. 에고가 진리를 인가하려면 참나 접속이 돼야 인가된다면 참나 접속이 늘 되게 만드셔야 에고도 늘 인가를 하겠죠. 그게 포인트입니다. … 뿌리를 뽑아야지. 제가 찾고 맙니다. 몰라와 인의예지신의 콜라보. 그렇죠. 좋아요. 본격 책 찾기 방송.
41:01
실패. OO님 요가원에 있던 다른 책 요가수트라는 처음 좀 읽다가 “학당 강의 들은 게 다네”라고 덮었습니다. 이렇게. 잘하세요. 책이 두 권 있는 것 같다. 찾았습니다. 그거예요 그거. 플로티노스의 엔네아데스 선집. 그게 지금 파나요? 아 중고로는 있는데요. OO님 말씀하신 거. “플로티노스의 엔네아데스 선집” 제가 보는 게 그거거든요. 더 좋은 책이 있을 수도 있어요.
42:00
제가 오래전부터 봐온 건 그 책이라서요. 이거 절판된 거 같은데요. 절판됐네요. 중고로 6만 원이라고요. 너무 비싼데. 빠른 포기. 다른 책이 또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책만 책은 아니죠. 혹시 도서관을 이용하실 수 있는 분들은 도서관을 한번 이용해 보시고.
42:43 <철학적 지식이 없이 깨어있음과 양심 성찰만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OOO님 대표님 어떤 사람이 철학적 지식이 많이 없어도 단전호흡의 바른 이해와 바른 깨어있음과 정언명령 성찰, 세 과목만 생각하고 살아도 영적 능력이 깊어질 수 있을까요? 당연하죠. 어느 선까지 가겠죠. 그러면 좀 더 지식이 필요할 때가 올 겁니다.
43:00
근데 이런 전제를 왜 하세요? “철학적 지식이 많이 없어도”라는. 이런 공부가 깊어지면 철학적 지식이 늘어요. 뭐냐 하면 내가 어느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을 때 그 분야 지식이 없는데 처음 시작하잖아요. 조금씩 조금씩 맛을 알아가면요 정보가, 정보가 물밀듯이 계속 들어옵니다. 왜? 내가 계속 찾아요. 더 정보를 찾고 또 찾아요. 더 알고 싶거든요. 그래서 철학자가 되게 돼 있어요. 말씀하신 단전호흡과 이런 깨어있음과 양심 성찰을 하는데 더더더 정보를 안 찾으실 리가 없어요. …
44:09
OOO님 책 읽으며 참나 아공 법공 구공에 관한 내용이 있으면 계속 읽습니다. 다른 단어로 쓰여지면 줄긋고 학당 단어로 밑줄 밑에 씁니다. 14조면 다른 책 없어도 됩니다. OOOOO님 맞아요. … 두 권이라는 게 플로티노스랑. 지금 다른 책이 있을 거예요. 갑자기 이 신플라톤주의까지. 재밌네요. 찾은 김에 같이 좀 보죠. 뭐.
45:11
목차를 왜 안 써놓죠? 에픽테토스 좋아하신다고요. OOO님 통 큰 후원 감사합니다. 호흡 초수가 늘지 않네요. 12초에서 5년째입니다. 하루에 틈나는 대로 합하면 1시간 정도인데 시간을 좀 늘려볼까요? 12초에서 5년째면요. 좀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잘하고 계세요. 근데 꾸준히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OOO님 오늘 카르마 경영 6원칙 중 참나 각성 팁에서 참나 각성을 각 잡고 하지 마라. 좋아요. OOO님 후원 감사합니다.
46:03
OO님 어느 순간 서양이나 동양이나 그 누구든 그냥 다 같은 내용들을 다른 언어나 논리로 전개할 뿐인 것 같아서 머리도 아프고 그냥 몰라 양심 단학 세 개만 하고 싶습니다. 아주 좋아요. 2019년에 나온 게 있어요. OOO님. 그거 있으면 그걸로 보세요. 내용만 같으면 돼요. 목차 참고하셔서요 제가 얘기한 책이랑 내용만 같으면 그거 보세요. 엔네아데스. 엔네아데스는 책이 많은 것 같습니다. OOO님 1년을 단전호흡 했는데 단전이 뭔지도 모르겠고. 아이고.
47:00
그런데 어제 아랫배 묵직하게 숨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침도 고이고요. 드디어 느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겁니다. 이제 뭔가 느끼셨으면 이제 못 느꼈다는 생각하지 마세요. OO님은 신 그러니까 “신”/ “포스트”, 포스트 홍익학당 이런 거, 등등으로 시작하면 뭔가 원전에서 멀어진 느낌 같은, 느낌 그런 거리감 든다고요. 좋아요. 그럴 수 있어요. 플로티노스는 전공자가 많이 안 계시나 봐요. 완역됐으면 좋겠어요. 완역되면요 읽을 게 많아져요. 완역 안 되는 것도 괜찮습니다. 선집으로 보세요. 일단 선집을 보더라도 내가 본 그거를 정확히 이해하시는 게 중요해요.
48:02
저녁을 많이 먹은 것 같다고요? 혈당 피크인가요? 8월 26일 토요일 신촌 토즈비즈센터에서요 3시부터 견콘 진행됩니다. 진여와 열반 직관하고 싶으신 분들 오세요. 진여와 열반은 내용 올라온 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박입니다. 이번에도 센 거 나갈 거예요. 진여와 열반. 뭐 할지 생각도 안 해놓고 센 거 나갑니다. 무조건 세게 할 거니까 와서 보세요. 뒤풀이도 토즈에서 그대로 이어서 합니다. 요즘 문화가 강남에서도 강남 YBM에서 하면서 강의하고 식사하고 와서 뒤풀이 바로 이어지듯이 이번에도 오랜만에 지금 현장
49:01
에서 하는 강의니까 오시면 진여와 열반 신촌 토즈에서 강의하고, 또 1시간 식사 시간 갖고요. 또 이어서 뒤풀이, 양덕 파티 이어서 하겠습니다. 도가리를 원하시는 분들 많이들 오세요. 한국 각 구민회관에 학당 명상시간 들어가면 가성비도 좋고 가르침 알리기도 좋겠다는 생각해봅니다. OOOO님 강사진이 많이 필요하겠죠. 토요일 대표님의 사자후를 영접하러 갑니다. 좋아요. 누리세요. 제가 셌나요? 과장 광고.
50:05
하단전이 폐처럼 숨 쉬는 게 느껴져요. 좋습니다. OOO님도 오세요. 맥주와 함께 참석. OOOO님이죠. 아사히? 대표님의 사자후는 중생의 무지와 아집을 털어줍니다. 깜짝 놀라시게요. 에고가 깜짝 놀라게 해야지 털리잖아요. OOO님 통의식이란 법공에서 구공으로 가기 위한 영성 시스템인가요? 요즘 공정한 관찰자 상태에서 머무니 남과 나를 둘로 보지 않는 역지사지와 양심의 자찜이 공존하니 선악 분별의 지혜가 생기며 묘한 상태가 됩니다.
51:00
법공과 구공이 다 통의식이죠. 그렇죠. OOO님 후원 감사합니다. OO님 현대 학생들, 현대 학생들이 짧은 영상과, 짧은 인터넷 쇼츠나 이런 것만 보잖아요. 짧은 영상과 즉각적인 반응의 정보에 익숙해져 문해력이나 긴 장서를 읽어내 다각도로 사고하는 힘이 많이 줄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이 들었습니다. 이게 요즘 학생들만 그런 게 아니라 요즘 다 그래요. 핸드폰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다 공통으로 겪는 현상이죠. 긴 영화 못 봐요. 짧은 10분 요약, 1분 요약 이런 것만 보시다 보니까. 그래서 좀 긴 글 읽는 그런 습관들이는 거는 참 좋을 것 같아요. 요즘 학생들. 이제 나이 든 분들이야 뭐 차치하고. 출판사 대표로서 저희 출판사 책을 많이 보시면
52:01
문해력을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생의 지혜와 문해력의 양성. 무뇌력이 아니라 문해력의 양성. 플로티노스 어려워서 뭔 말인지? OO님 삼일신고에서 제가 언급했나요? 그것만 아시면 돼요. 포인트는 다 얘기했어요. 플로티노스의 포인트는 제가 얘기했습니다. 삼일신고나 각종 철학 강의 때. 14조가 하느님이다. 도인은 말하는 자현이다. 14조는 글로 쓰여진 자현이다. 이렇게 보입니다. OO님 탁월하십니다. O님 일본에 거주하신다고요? 라이브 처음 오셨다고. 잘 오셨습니다. OOO님 스님들은 긴 영상이 많아요? 쉽지 않네요. 홍익학당은 짧은 영상도 많아서 참 좋습니다. 오늘 제 얘기 때문에 괜히 절에서 차 마시는데 불편하시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53:01 <차 마시는 수행보단 참나를 바로 가르쳐 주시길>
그냥 차 드세요. 차에 거창한 의미 부여하지 마시고요. 그건 좀, 스님이 그러면 저는 없어 보인다고 봐요. 다도 전문가가 그러면 이해하는데 스님이 그러는 건요 제가 보기에는 없어 보여요. 참나를 바로 얘기해 주세요. 참나를. 참나를 가르치는 방편이면 모르겠는데 다도에 목숨 거시는 모습 안 좋아요. 없어 보여요. 유튜브는 최소 1.5배속 아님 못 보게 되었어유. 대신 학당 강의는 여러 번 반복 시청으로 복습 많이 해요. 유튜브도 빨리 봐야 된다는 거죠 지금. 빨라야, 빨리빨리. 존경하는 스님
54:00
계시나요? 안 떠오르네요 당장. 나중에 생각해 보고요. OOO님 엄마에게 꾸지람 들은 아들 보고 제 손동작에 집중해 보라고 했네요. 핑거스냅 날리니 뭐냐고 묻는 아들에게 아이언맨 흉내 냈다고 했습니다. 미소 지으며 마술한 거냐길래 아니 네가 한 건데 표정에서 알 듯 말 듯 기분은 풀린 듯하여 책을 바라보네요. 된 거죠. 잘하셨어요. 좋은 목탁에 집착하시는 스님. 아 이게 또 맛을 알면 있지 않을까요? 좋은 목탁. 대표님은 원효대사 정도 돼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게요. 원효대사 정도면 존경해야죠.
55:01
저기 저 우리나라 조계종 자현(玆玄) 스님, “원효대사 같은 쓰레기는 조계종에서 파도가 시체를 밀어내듯이 쓸어내야 된다”고, 쓸어내야 된다고 이런 개소리를 막 하시던데. 그러든지 말든지.
55:23 <최치원 선생이 말한 현묘지도(玄妙之道)는 천부경 철학인가요?>
고운 최치원이 옛날에 우리나라 유불선이 들어오기 전에 풍류라는 고유의 도가 있었다고 했는데 그 풍류는 천부경에 담긴 철학인가요? 그렇죠. 풍류가 보이지 않는,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현묘한 류 흐름 도입니다. 현묘한 도, 이 현묘한 도가 천부경에 담겨 있습니다. 멋지지 않아요.
56:05 <파계했다고 원효대사를 무시하는 불교계/대승불교에 대한 이해 부족>
욕을 안 할 수 없네요. “파도가 시체를 밀어내듯이 조계종이 원효를 밀어내야 된다.” 왜? 파괴했으니까. 대승을 하지 말든가. 제가 그런 말 예전에 했었어요. 조계종은 대승을 논하지 말든가 논할 거면 대승에 대해서 좀 이해라도 해라. 대승이 뭔지. 견성을 하든가, 견성을 하든가, 보살도 하든가 뭐라도 해라. 박사학위나 따지 말고 뭐라도, 보살도라든가 견성을 하든가 뭐라도 해라.
57:04
마케터(마케팅의 전문가) 보살들이 더 많아져서 중생을 어떻게 꼬셔서 참나를 맛보게 해야 할지 더 연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O님 좋아요. 마케터 보살 좋습니다. 그러니까 이 학당 강의를 안 들으시면요 대승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대승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박사학위 많이 갖고 계신 분이잖아요. 근데 원효에 대해서 한 말은 정말 뭐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이해는 돼요. 근데 대승을 모르면 이해는 돼요. 소승적 마인드로 보면 이해는 되는데, 계율지상주의로 보면 이해되는데 함부로 파계를 하는
58:02
땡스님들, 땡스님들은 이해돼요. 이해되는데 원효스님 급을 그렇게 하는 거는요 정말 대승에 대한 이해가 없는 거거든요. 그렇게 이해됩니다. O님 육해식(陸海食) 하지 말라고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런 분들 멀리 하세요. 왜요? 왜 그렇게 저마다 이유는 있겠지만 영적인 차원에서는 저는 뭐 건강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건강 전문가적 말씀이 아니에요. 영적인 차원에서 그런 얘기는 다 부질없는 얘기입니다. 건강한 거 드세요. 뭐든지 먹을 수 있으면, 몸 해치지 않는 거면 드세요. 근데 어떤 음식이건 독성은 있어요. 근데 그러니까 아무튼 적정한 선에서 드세요. 완벽한 청정한 음식만 먹겠다. 이건 안 되니까 어차피 현실에선 불가능하니까.
59:17 <정확히 견성하신 스님들은 모두 존경합니다 @>
그런데요. 제가 뭐 원효대사 정도만 존경한다. 이건 좀 말이 안 돼요. 정확히 견성하신 분들은 존경해요. 어느 한 분야만 자명해도 저는 존경해요. 보살도는 됐더라도, 보살도에 있어서 원효대사 정도의 더 궁극의 보살도를 요구하지 않더라도 견성해서 잘 지도하는 것만 해도 보살도거든요. 견성해서 정확히 남들한테 쉽게 견성으로 인도해 주는 것만 해도 보살도거든요. 그래서 저는 견성을 정확히 하신 스님만 해도 존경합니다. 제가 아찬 차 스님도 존경하잖아요. 아찬 차. 대승에서 볼 때는 소승불교라고 비판할 수 있는 분이지만, 남방불교
1:00:00
아찬 차 스님, 태국 스님도 제가 존경해요. 아찬 차 스님. 불만은 있지만 존경은 해요. 불만, 불만 없이 존경만 한다 이거는 쉽지 않으니까. 불만도 있지만 존경합니다. 마찬가지로 저기 달라이라마 스님도, 달라이라마 스님도 존경해요. 불만은 있지만. 불만이 많지만. 그런 의미의 존경이라면 뭐 여러 스님 계시죠. 말 많은 대행(大行)스님. 요즘 대행스님 비방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말 많은 대행스님도 존경해요.
1:00:53 <대행스님에 대한 비판도 자명한 부분은 수용하시길>
저기 한마음선원 쪽은 지금 얼마나 체감하시고
1:01:00
또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기 김정빈 씨랑 이재열 법사가 작정하고 대행스님 까는 비판 동영상을 60 몇 개, 제가 본 것만 한 60 몇 개 있었어요. 거기 나와 있는 내용 중에 팩트인 것도 많기 때문에 한마음선원은 무시만 할 게 아니라 그 비판들을 잘 소화하셔야 될 거예요. 비판하고 삼박자, 항상 비판이 있으면 또 충돌해가지고 더 자명해지려는 노력을 해야죠. 그분들의 비판이 얼마나 또 참나에 무지하고 이런 건 있어요. 참나를 모르시는 분들이 비판한 거라서. 하지만 대행스님의 삶에 대한 팩트 자료를 가지고 비판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그걸 소화해서 더 자명한 한마음선원이 되려고 노력하셔야 됩니다. OOO님 그 속초 설혜스님,
1:02:00
원각사 설혜스님 중승대 선배셨어요? 설혜스님이 그 중앙승가대 다니실 때 화엄경 강의 들으러 오셔서 인연이 그때 맺어졌죠. 화엄경 강의를 빛내주신 분이죠. 부처님도 선정에서 나와 깨달음 전하셨으니 대승을 하신 건데 불교가 대승불교 부정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OOO님 완벽 청정음식만 먹으려다 스트레스로 건강이 더 나빠지는 부작용이 있죠. 모두가 몰라를 진정으로 체험했으면 좋겠다. 알아차리는 나만 남는 몰라. 좋아요. 원각사, 원각사 강의도 진여와 열반이라는 지금 큰 틀 안에서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초청강연도 진여와 열반을. 또 제가 이렇게 라이브 때 토요일 날 이렇게 특강하는 것도
1:03:00
진여와 열반 강의의 교재의 일부를 가지고 많이 하죠. 외전격, 외전격으로 드라마로 치면 뭔가 스핀오프(Spinoff: 기존 작품에서 등장한 캐릭터나 설정, 이야기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 이런 것처럼. 살짝살짝 곁다리로 해서 계속 연결시켜 가고 있습니다. 누리세요. 다음 세상 인간으로 환생이, 환생이 동물이라 먹지 말라는 이런 얘기 듣지 말고 어디 가서 하지도 마세요. 말도 아닌 소리니까. 도인들 다 동물 먹고 다 하셨어요. 걱정 마세요. 비판을 들으면 반박만 하지 말고, 즉 무시만 하지 말고요. 충돌시켜가지고 더 자명한 사실을 인가하는 방향으로 가야 맞죠.
1:04:05
몰라 한 번 더 하시죠 다 같이. 몰라. 이름 모릅니다. 이게 티벳 불교 족첸이에요. 놀이처럼 하세요. 심심할 때. 과거 몰라요. 미래 몰라요. 이미 지나간 과거 몰라요. 오지 않은 미래 몰라요. 몇 시인지 모르겠어요. 어딘지 모르겠어요. 이름도 몰라요. 존재할 뿐입니다. 바라는 것도 없어요. 존재할 뿐입니다. 이 느낌, 또 한 번 때려주세요. 수시로 몰라 하시면 견성 안 할 도리가 없습니다. 진여와 열반 강의는 삶의 비타민입니다. 최고의 만트라죠. 옴 몰라 괜찮아. 옴 몰라 괜찮아. 대표님께서 육식하면
1:05:00
내 몸도 다음에 내줄 각오하고 먹으라고 하셔서 편안하게 먹습니다. 다 먹어. 다 집어쳐. 몰라. 깨달음이고 보살도고 태식이고 몰라. 지금 이 순간 만족할 뿐. 그냥 지금이 좋을 뿐. 몰라. 이렇게 한번 때리세요. 배째. 이게 무소유예요. 이렇게 한번 다 놓으세요. 여러분이 지금 쥐고 계신 거 다 놓으세요. 지금 손에 힘 들어가 있어요. 쥐고 있어요. 저 안 쥐고 있는데요. 힘 꽉 쥐고 있어요. 꽉 쥐고 있으니까 힘 빼세요. 내려놓으세요.
1:05:40 <부처님이니까 육식도 괜찮은 거야, 우린 안 돼/채식주의 강요>
석가모니 부처님도 육식하셨대요. 또 이런 말을 하면요 이렇게 얘기해요. “석가모니 부처님이나 되니까 육식하신 거야. 너희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아니잖아.” 그러니까 논리는 끝도 없어요. 그냥 드시고 싶으신 분은 드시고 나는
1:06:00
아니다 싶은 분들은 드시지 마세요. 남한테 강권하지만 맙시다. 개인 취향대로 하자고요. 고기 먹는 데 가가지고 막 시위하고 막 테러하고 이런 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다 “아이고 이렇게 채식만 해서 성격이 날카로워졌네. 모질어졌네.” 이런 소리 들어요. 본인이 더 채식해서 더 후덕한 인격을 보여주세요. 사람들이 따라하고 싶게. 어디가 다니면서 지랄대지 말고 채식하신 분들. 육식하시는 분이 저기 풀 먹는 데 가서 깽판 치지는 않잖아요. 왜 고기 먹는 데 가서 깽판을 칩니까. “음식이 아니라 폭력입니다”라고 외치고 다니는 단체. 그게 지금 그게 주장이 아니라 폭력이에요. 그런 말이.
1:07:00
지들이 하는 게 폭력이라는 걸 몰라요. 고기 좀 드세요. 풀만 먹어서 그러신 것 같아요. OO님 요즘 따라 끔찍한 뉴스가 자주 등장하는데 그때마다 홍익학당 영상 보면서 다시 마음잡아요. 좋습니다. 쥐고 있어요. 놓으세요. 놓으세요. 이왕 운동하려면, 시위하려면 양심을 외치세요. 그렇죠. 양심. 부분적 자명에 빠져서 허송하지 마시고 이왕 할 거면 양심을 외칩시다.
1:08:10
역지사지를 부분적으로 한다. 그것도 맞아요. 동물한테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특정 동물한테만 하는 사람도 있죠. 고양이한테만 하고 뭐 이런 식으로. 개한테만 한다든가 고양이한테만 한다든가. 그냥 에고의, 에고의 그것도 하나의 에고의 탐진치예요. 부분적 자명을 부분적 자명이라는 건 치(痴)거든요. 어리석음. 그게 탐욕과 분노를 또 일으켜요. 부분적 자명에 집착해 있다 보니까 치(痴)에 빠져 있다 보니까 탐진이 일어나요. 그렇죠.
1:09:00
OOOO님 선생님 가끔 많이 바쁠 때는 짧게나마 참나 명상할 때는 방편이긴 한데 몰라 하다가 보라 자줏빛 보이면 바로 내가 예수고 부처고 공자고 알라고 원효고 진묵이고 홍식이다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재밌으세요? 좀 맛이 있으세요? 둘이 아니죠. 둘이 아닌 마음으로 하시면 돼요. 소시오패스 들러리 계속하면 분노가 안 쌓일 수가 없죠.
1:10:18
전생 전문가 박땡땡씨가 사람의 혼이 여러 사람으로 나누어져 태어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명할까요? 전생 얘기가 자명하겠어요? 저런 거를 뭐 분령(分靈)이라고 해서 있어요. 그런 말도 있어요. 그런 말은 있는데요. 전생 전문가라는 게 저는 모르겠네요.
1:11:01
저는 몰라 방편으로 군대 용어 씁니다. 정지 이동 집중 스톱. 그런 거 있잖아요. 꺼. 라이트 꺼. 시동 꺼. 제가 공군에 있을 때 공군은 영어로써 했거든요. 라이트 오브 시동 오브. 육군을 갔더니 반말이더라고요. 라이트 꺼. 시동 꺼.
1:11:45 <전생 전문가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전생 전문을 뭐라고 하겠습니까? 전생은 됐고 참나를 아시면 좋겠네요.
1:12:00
전생은 됐고 참나를 아시면 좋겠습니다. 알 수 없는 막연한 전생 듣고 위로 얻으시는 것보다 지금 자명한 참나를, 지금 만나도 자명한, 늘 살아있는 그 자리에 접속하세요. “에고 꺼. 참나 켜.” 뭐 이런 식으로. OOO님 우유 죽 드신 부처님 에고도 만족하니 열반에 드시는 작용 중 하나였지 않나 싶습니다. 에고도 만족해야죠. 기운 돌아서, 우유 죽 드시고 기운 돌아가지고 깨어나신 거예요. 육신이 기력이 딸리면 깨어나는 데도 제약이 있어요.
1:13:00
향봉 스님의 가르침은 대승불교인가요? 아니요. 불교가 아니라니까요. 그냥 저분 가르침은 저분의 개똥철학이에요. 무슨 불교예요. 돌겠네요. 그분 가르침이 어딜 봐서 불교예요. 대승은 차치하고 뭐가 불교예요. 부처님도 모르시는 불교. 불교 가르침이 아닌데 어떻게 불교라고, 머리 깎고 회색 유니폼 입고 있으면 불교인가요? 우유죽 사건은요 단순히 에고만 같이 챙기는 게 아니고 정기를 채워주라는 겁니다. 정기를 채워줘야 돼요. 몸에 정기를 채워줘야 돼요. 수련하려면 정기를 채워줘라. 고행이 능사가 아니다.
1:14:04
욕심 아니면 전생이 궁금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그렇죠.
1:14:11 <“다 가짜래”란 이론은 종교가 망해갈 때 유행/석가모니께서 인정한 윤회를 왜 부정하시죠? @>
지금 불교계에서 공부가 더럽게 안 되거든요. 참나도 모르겠고 영혼도 모르겠고 윤회도 모르겠고 다 모르겠는데 없다고 하니까 히트 치죠. “아 없었던 거야.” 공부가 더럽게 안 될 때요 “다 가짜래” 하는 게 히트 쳐요. 다 가짜래 하는 게 히트 칠 때는요 공부 더럽게 안 될 때요. 학당에 나중에 100년 뒤쯤 돼가지고요 학당에 오신 분들이 공부 더럽게 안 돼요. 그럼 누군가 하나가 주장합니다. “태식 원래 없대. 참나 원래 없대. 양심이 어디 있어? 양심 원래 없대.” “아 그랬대.” 하면 그 종교는요 망해가고 있어서 그래요. 지금 불교가 망해가니까 저런 이론이 히트를 치는 겁니다. 망해가니까. 아는 놈이 없으니까 모르겠다는 게 히트 치죠.
1:15:01
아는 놈이 많으면 모르겠다는 소리를 해도 “저놈만 안 되나 보다” 하지 누가 거기에 휩쓸려요. 연기법을 생각하면 윤회가 없으면 안 되죠. 아니 이게 제일 골 때리는 게 뭐냐면요 여러분 윤회가 있다 없다를 고민하는 것 자체가, 윤회가 있다는 걸 고민하는 것 자체가 불교가 망했다는 겁니다. 여러분 뭐라고 해야 되지? 석가모니가 있다고 한 윤회를 왜? 도대체 왜 시비 터시는 거죠? 그러니까 불교 말고 다른 걸 하세요. 그러면 윤회가 없다는 말을 하고 싶으면요 다른 종교를 하세요. 왜 불교를 하면서 석가모니 이론에 시비 터는 거죠?
1:16:02
소승 대승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대승도 기본적으로 석가모니 이론에 근거하기 때문에 석가모니 이론에 근본 하되 난 이렇게 발전시켜 봤습니다. 이게 아니라 석가모니 말을 부정하는 거거든요. 윤회가 없다는 건 12연기를 부정한 거예요. 석가모니가 깨달은 제일 핵심이 뭐예요? 12연기요. 12연기는 뭔데요? 윤회론이요. 12연기가 윤회론이란 말이에요. 석가모니가 12연기를 깨닫지 않았단 말인가요? 혼동스러워하실 필요 없어요. 그 스님들이 문제예요. 그 스님들이 힌두교도 모르고 불교도 몰라요.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 개똥철학으로 지껄인 겁니다. 윤회가 있다 없다는. 윤회가 있다 없다는요 그냥 개똥철학, 개똥철학. 힌두교만도 못한 개똥철학이에요. 그러니까
1:17:01
다른 종교면 제가 다른 철학이고 다른 종교면 이런 말을 안 하는데 불교인데 그렇다고 하니까 뭐지 하는 거예요. 뭐지. 12연기가 윤회인데 그럼 12연기를 가지고 개똥철학을 했다는 말밖에 안 되잖아요. 뭔가 잘못됐다 이거는. OOO님 통 큰 후원 감사합니다. 진여 열반 강의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커피 쏩니다. 감사합니다. OOO님 아직도 윤회가 있다 없다 하고 있으면 불교는 망한 거라고요. 불교는 망했어요. 12연기도 못 가르쳤다는 얘기잖아요. 어떠세요? 12연기{12가지 인과관계로 인연을 설명하는 불교교리: ① 무명(無明), ② 행(行), ③ 식(識), ④ 명색(名色), ⑤ 육처(六處), ⑥ 촉(觸), ⑦ 수(受), ⑧ 애(愛), ⑨ 취(取), ⑩ 유(有), ⑪ 생(生), ⑫ 노사(老死)} 뭔지 아시죠?
1:18:00
무명, 무명에서 의식이 작동해서 몸뚱이를 갖게 되고 육근을 갖게 되고 태어나서 접촉을 하고 욕망이 생기고 욕망을 취해버리면 이 욕망을 채워버리면 또 업이 생겨가지고 다시 다음 생사가 펼쳐지고 이게 12연기거든요. 이 자체가 지금 윤회인데 석가모니 가르치면서 윤회를 부정한다. 영혼을 부정한다. 윤회하는 영혼 자체를 부정한다. 안 돼요. 무아라는 거는 그런 얘기가 아니에요. 무아라는 거는 구르는 에고가 없다는 게 아니에요. 무아는 에고라는 거에 일체 만법에
1:19:00
내 것이라는 게 없다는 거예요. 내 것이라는 게 없다. 저 부분은 각묵스님 얘기가 맞아요. 각묵스님한테도 제가 불만이 많지만 각묵스님 얘기가 맞아요. 저분이 보면 이해가 안 되겠죠. “아니 어떻게 윤회가 없다고 하지? 12연기가 불교인데 12연기를 부정해버리면 어떡해요.” 무아는 영원한 게 없다 예요. 영원한 게 없다. 무상하다. 무상하니까 구르죠. 무상하니까 구르는 거니까 무상하니까 윤회해가 일어나는 거예요. 무상하니까 윤회가 일어나죠. 윤회하는 육체는 알겠는데 윤회하는 혼이 헷갈립니다.
1:20:00
윤회하는 혼은 참나가 아닌 참나의 작용이니 변하지 않는 실체가 없는 것이지요. 그렇죠. 뭐 헷갈리실 거 있나요? 계속 변하잖아요. 변하니까 무아. 고정된 게 없다는 거예요. 고정된 게 없다. 무상하다는 소리고요. 무상하니까 변하니까 변하니까 윤회예요. 변하는 게 윤회예요. 계속 변하고 있는 게 윤회예요. 그냥 변하느냐? 인과 속에서 연기법 속에서 굴러요. 연기법을 안다는데 윤회가 없다. 그러면 난감한 거죠. 그렇죠. 이런 얘기가 불교계에서 나오면 안 된다고요. 저는 자체적으로 좀 정화하시라고요. 뭐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은 어느 문파나 있는 거니까 이해는 되는데 왜 이런 얘기가 그렇게 힘을 얻느냔 말이죠. 힘을 얻고 불교 공부하는 사람들을 흔들 수 있을 정도냐? 이거는 문제가 있는 겁니다.
1:21:01
연기법을 통해서 변화하는 게 윤회예요. 그 윤회가 뭐겠어요? 지금 한 생각 한 생각 굴러가는 게 다 윤회예요. 앞에서 한 생각 때문에 뒷생각이 영향을 받아요. 그 생각 때문에 그다음 생각이 영향을 받아서 이게 돌고 도는 게 윤회예요. 계속 그 원인의 그 결과, 그게 또 원인이 돼서 다음 결과. 부분적 자명이죠 결국. 부분적 자명. 우리는 매일매일 지금 윤회하고 있다. 한 생각 일어나고 사라지는 게 선불교에서 생사라고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한 생각 일어나고 사라지고 다음 생각 일어나면 벌써 윤회죠. 또 태어난 격이에요. 우리가 1일1생이라면 오늘이 한 생이면 내일 또 다시 계속 태어난 격이에요. 윤회가 환생이죠.
1:22:15
부처님이 돌아버리실 것 같은데요. 부처님이 열반 얻고 외친 게 “나 이제 윤회 끝났다”였는데 “윤회가 없다” 그러면 부처님은 뭐라고 해야 돼요? 부처님은. 부처님 의문의 1패죠. “나 이제 윤회 끝났어”라고 외쳤는데 “부처님 잘 모르시네. 윤회가 원래 없어요.” 이러면서 불교다. 부처님 둥절(어리둥절), 석가 무룩(시무룩). “뭐야. 난 뭘 한 거야.
1:23:00
난 뭐 한 거야.” 대승불교 경전에서 윤회 언급된 부분은 부처가 한 말이 아니라 후대 승려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하는 스님들도 있더라구요. 이런 개소리들은 누가 하세요? 대승불교 경전이 왜 나와요? 초기 불교 경전부터 있는 얘기인데 윤회란 말이 굳이 대승불교가 왜 나와요? 예 맞아요. 뭔 소리예요. 도대체 대승불교가 뭐 하러 나와요. 왜 우리가 이러고 있죠? 불교가, 불교가 나서야지. 난감합니다. 날도 더운데 이런 거에다 힘쓰지 맙시다. 불교가 각성하라. 불교계가 좀 알아서 하시라.
1:24:03
날도 더운데 너무 그런 얘기 듣지 마세요. 그렇게 살으라고 하세요. 그런 개똥철학을 갖고 사시는 분들은. 제가, 지금 제가 불교도 아닌데, 불교도 아닌데 열나는데 불교분들은 열 안 나세요? OOOO님 잘 오셨어요. 큰일 날 뻔했습니다. 원인 없는 결과 없고 결과 없는 원인 없다. 인과율을 잘 이해해보자. 열 내면 뭐해요? 우리부터 잘 합시다. 불교도가 아니라도 부처님은 위대한 인간으로서 존경합니다. 위대한 깨달은 각자(覺者)로서. 위대한 각자가 깨달으신 내용이 12연기였고 인과법이었단 말이에요.
1:25:00
그럼 일단은 존중해야죠. 저는 12연기도 비판하는 사람이에요. 제 주장과는 별개로 불교도들이 뭐 하냐는 거예요. 불교도들이 12연기를 무시하고 그게 부처님 말이냐 아니냐 가지고 이렇게 싸우고 있다는 게 참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는 12연기도 비판해 놓은 그 강의 있어요. 참고해 보세요. 관점은 달라요. 윤회가 없다는 관점에서 비판한 게 아니에요. 이런 꼴 보고 있으면 종교는 없어지는 게 낫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 윤회가 있는지 없는지는 불교에서 고민하시고 외계인이 있는지 없는지는 천문학자들끼리 고민하시라. 우리에게 안 들리게 해 달라. 이런 거죠. 우리가 모르는 데서 고민하시라. 유튜브에, 유튜브에 개똥철학 펼치는 사람들이 많아요. 말발 좋으면 또 잘 속죠. 그렇죠.
1:26:06
제가 전갈처럼 냉철한 관점으로 설명하나요? 12연기 비판 링크 따라가 보시면 12연기에 대한 제 비판도 있어요. 이제 겨우 방향 잡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데 윤회 없이 초기화되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요.
1:26:25 <윤회가 없으면 부처가 될 수도 없습니다/윤회가 없다는 사람들은 업의 책임을 안 지려는 것>
부처님도 윤회 없으면 성불할 수가 없어요. 그 생이, 한 생 공부해서 되질 않거든요. 한 생 공부해서 된다는 말을 부처님이 하신 적이 없습니다. “수없이 쌓아오고 쌓아 와서 이번에 윤회에서 벗어났다.” OOO님 대표님 몇 년 전 강의를 다 챙겨본 거라 새로운 강의만 찾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까 엄청 새롭고
1:27:00
이런 내용도 있었나 싶더라고요. 평생 사골 돌리듯 돌려봐야겠습니다. 맞습니다. 사골처럼 우려내서 또 드시고 또 드시고 하시면 더 재밌을 거예요. OO님 “수행하지 마라. 원래 깨달아 있다. 추구심을 멈춰라”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이것도 견성만 하면 좋아요. 견성만 하면 좋은데. OOO님 보살들이 온 생을 바쳐 진리 밝혀놓고 갔는데 이걸 또 못 알아들으니 갑갑합니다. 그렇죠. 맨날 대도시만 도냐고요? 진주. 안타까운 말씀이네요. 오늘 또 한결같은 자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OOOO님. 이제 또 슬슬 마무리 지을까요? 니까야에도
1:28:00
전생 얘기 엄청 나오는데 윤회가 없다니요? 죄지은 자들이 벌을 안 받는다는 것만 생각해도 빡치지 않아요. 윤회가 없다면 죄지은 자들이 절대 반성할 일이 없는 거죠. 이번에 죄 짓고 가버리면 그만인 거죠. 그거 하나만 봐도 뭔가 열 받지 않아요. 윤회 없다고 쉽게 말하는 분들은요 인과에 대해서 책임을 안 지겠다는 거거든요. 이번 생에 내가 죄 지은 거 다 책임 안 지겠다는 겁니다. 윤회가 없다는 분들은.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조심하세요. 윤회 없다는 분 옆에 있지 마세요. 여러분 뒤통수 치고 다 뺏어가도 걱정 안 할 분들입니다. 윤회가 없으니까. 윤회 있는지 없는지는 늦어도 50년 안에 알 수 있다. 알았는데 서로 전달하기가 힘들겠죠. 죽어야 아니까. 여기서는, 지금 여기서는
1:29:00
양심 구현에 최선을 다합시다. 그때 가면 윤회의 실체가 드러나겠죠. 각자, 각자대로. 영계해서요 제가 학당 강의 들으신 분들 모이시라고 공지할 테니까 영계에서 모여서 다시 한 번 또 이렇게 진짜 정토 라이브 한번 또 찍어보자고요. 영계 정토 라이브. “어떠세요? 죽어 보니까.” 뭐 각자 사연이 있겠죠. 영계에서도 “자 몰라 하시고요. 괜찮아 하시고요.” “막 깨어 있으니까 영계가 더 아름다워져요.” “좋습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정토에서도 모이자고요. 아미타불이 지금 정토에서 뭐 하고 있겠어요? 아미타불이, 아미타불 중심으로 도가리하고 있겠죠. 극락정토 라이브. 극락정토 라이브, 극락 라이브 찍고 계시겠죠.
1:30:00
여기는 지금 지구, 지구 분점, 지구 분점입니다. 지구 정토라이브, 정토라이브 정토편. 죽어서도 잘 찾아오세요. 연락드릴 테니까. “한 판 더” 외치고 또 태어날 수도 있는 거고. 보살은 한 판만 더가 아니에요. 영원히 간다. “영원히 한 판 더” 이렇게 갑시다. 열심히 또 우리 달려보죠. 정토 라이브. 지금은 지구편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나중에 정토 라이브 정토편도 찍어보게요. 누리세요. 사치를 누리고 계십니다. 영적 사치, 마음껏 누려보세요. 아 누구는 페라리 타고 구찌 사고 하는데
1:31:00
14조, 지금 통장에 1일 14조, 쓰고 써도 다음 생 14조 또 채워집니다. 누리세요. 14조 팡팡 쓰세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1:15
[출처] 녹취) [정토 LIVE] 230824(목)_종교가 망해갈 때 유행하는 이론_윤회를 부정하면 불교가 아니다_종교·철학 관련 Q&A_92회(13:52-1:31:15) (홍익학당) | 작성자 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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