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더파티 프리미엄 뷔페
주말에 바람은 좀불지만 따뜻한 날씨에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해운대로 갔어요. 바닷가에서 겨우내 못 놀았던 것 실컷 뛰어 놀다 해운대 바닷가 팔레드시즈 지하에 있는 더파티뷔페에 갔죠^^ 들어가는 입구부터 왠지 럭셔리~~
여기는 뷔페입구에 있는 고객휴게실겸 마켓인데요 뷔페에서 쓰는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고객들을 위해 파는 곳인데 뷔페와서 이런 곳은 처음 봐요.
본격적으로 시식 시작~~ 보통 집에서 자주 못 먹는 고기 장어 새우....등 하나씩 음미하고.... 고기는 부드럽고 스테이크만 먹어도 본전은 뽑는 것 같더라구요^^
여기는 세심하게도 회접시가 따로 있어요. 해운대 답게 회도 많고 살아서 꿈틀대는 산낙지가 쫄깃쫄깃 그래~ 이런걸 먹어줘야 돼~~
이곳의 회초밥은 다른 곳보다 가지수도 훨씬 많을 뿐더러 밥많이 회쪼금인 다른 곳과는 다르게 회크게 밥쪼금의 그야말로 럭셔리~~
ㅎㅎㅎ 예쁜 디저트만 보면 안 먹어도 배부르다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고... 디저트는 이것보다 더 많은데 먹기 바빠서 못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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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맘스키친
첫댓글 좋은맛집인거 같네요..한번 들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