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 갑천친수구역(도안호수공원) 3블럭 트리풀시티 모델하우스가 오픈했습니다. 폭염 열기만큼이나 전국적인 관심으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갑천 3블록 트리풀시티 분양일정 및 분양가(고분양가 논란), 도안호수공원 아파트 블록별 위치, 풍수이야기 등 독자들의 관심이 많은 정보를 모았습니다.
대전의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불리는 대전 도안 갑천지구친수구역(도안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 트리풀시티 분양이 25일로 결정됐다. 도안호수공원 아파트 3블럭 트리풀시티 분양은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 사업과 관련해 처음 공급되는 공동주택 사업으로 전용 면적 84㎡ 1329가구, 97㎡ 433가구 등 모두 1762가구 규모로 전체 가구 가운데 65%가량인 1120가구가 기관 추천과 신혼부부 등 특별분양이고, 일반분양은 642가구다. 시공은 계룡건설이 맡았다.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대전의 1순위 청약자는 43만 5410명이다. 전월인 5월엔 43만 729명이었고 4월엔 42만 3681명이었다. 올 2분기에만 1순위 청약자가 1만 명 넘게 늘었다. 전국 광역시 중 대전보다 1순위 청약자 증가폭이 큰 곳은 일부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부산과 대구뿐이다. 갑천친수구역(도안호수공원) 3블록 트리풀시티-도안2차 아이파크 영향이다. 1순위 증가폭과 2순위 감소폭 차이 너무 큰데, 대전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갑천친수구역 분양 일정이 확정된 만큼 대전의 모든 1순위 청약자는 청약 신청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청약에 실패하더라도 관심도가 높은 도안2차 아이파크에도 몰릴 수 있다. 웃돈이 상당할 거란 예상 때문”이라면서 “2순위 청약자 감소에 비해 1순위 청약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건 외지인이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대전 갑천지구 친수구역의 분양가가 24일 공개된다. 대체적으로 3.3㎡당 1120만 원일 거란 예측이 주를 이룬다. 공공분양이란 특성에 비해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보이지만 분양 수요의 높은 관심도를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하단 의견이 나온다. 다만 분양가에 확장비 포함 여부에 따라 고분양가 논란이 나올 수도 있다.
첫댓글 좋은 글 되시길...
너무 잘 되죠....그게 문제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들을 올려 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1순위에서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1순위도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