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심기도와 구슬땀 흘린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별소녀]

하나님의교회는 진정 봉사활동의 달인들입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도와 구슬땀을 흘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하나님의교회의 금번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은 모종심기입니다.

모종심기도와 구슬땀 흘린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으로 구슬땀 
이산면 농가 모종심기 도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영주지역 목회자와 성도 30여명은 지난 15일 이산면에 사는 박원서(55) 씨의 900평 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곤드레 모종심기에 참여한 성도들은 먼저 밭에 잡초를 제거하고 육모장에서 생육한 곤드레 모종을 하나씩 심었다. 심을 때는 취나물보다 잎이 연한 곤드레가 상하지 않도록 조심히 다뤄 25cm 간격으로 심었다.

농가 주인인 박씨는 “바쁜 농번기에 오랜 가뭄까지 있어 무엇보다 일손이 부족해 이중고를 겪고 있었다”며 “밤낮으로 쉬지 않고 수일간 일해도 못할 일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도와줘 하루 만에 마쳤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성도들은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직접 점심식사도 준비했다.

맹은순(46. 휴천동) 성도는 “직접 해보니 농사일이 힘들고 일손 돕기의 절실함도 느꼈다”며 “일을 도우면서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났고 작은 도움에도 기뻐하는 모습에 뿌듯한 마음이었다. 앞으로도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영농철을 맞아 매년 지역 곳곳에서 농촌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격려하고자 뜻을 모았다”며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주시민신문 http://www.y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08

[하늘빛사랑]

힘내세요^^

[별소녀]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정말 멋져요..

[촉촉단비]

뜨거운 햇볕도 이기는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모습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별소녀]

진짜 감동입니다.^^

[cherry]

곤드레 요즘 인기던데...저 넓은곳에 요즘같이 폭염속에 저렇게 봉사하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별소녀]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이웃사랑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최고입니다.^^

[파랑콩]

농촌봉사활동...가족도 힘들어하는게 농사인데 봉사활동으로 참여하다니 참 대단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