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  해외에서 한국은행으로 $ 송금의 궁금증 99% 정리!<br>  역이민카페에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 중의 하나가 내가 거주하던 국가에서 요즘말로 내돈내송(내 재산 내 구좌로 송금^^)! 한국으로 외화를 송금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의 여러 차례 미국은행에서 한국은행으로의 온라인 송금경험과 은행창구에도 직접 문의해보고 온라인으로 찾아보기도 하여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개인이 속한 상황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한국 금융계(일반은행)의 내규나 법규는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br> <br>  1. 송금 받는 한국의 은행에서의 수수료:<br>  대부분 송금 받는 액수에 관계없이 1건당 10,000원씩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단 송금액이 미화 $5,000불 미만이거나 은행의 VIP급 고객은 수수료가 면제입니다.<br> <br>  2. 송금액수에 따라 증빙서류 요청<br>  송금 건 수당 $50,000불미만은 수취인에게 증빙서류 요청이 없이도 송금이 도착하는 대로 고객의 구좌에 입금을 시키고 송금이 왔다고 연락만 합니다. 단, $50,000불 이상일 경우에는(명칭은 타발송금 이라고 부름) 수취인에게 연락을 하여 증빙서류 제출을 요구합니다. 송금액의 출처가 어디이며 사용하려는 용도는? 등등의 증빙서류를 요구합니다. 이때 제대로 증빙서류를 소명하지 못하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증빙을 할 때까지 입금이 늦어진다던가, 국세청에 보고를 하는....<br> <br>  @여기에서 한 가지 알고 넘어갈 것은 국세청에 보고하는 관계에 대해서...한국에서는 예전에 정부의 $ 보유가 많지 않았던 60~70년대부터 외화반출에 대하여는 제한이 많았습니다. 오죽하면 개인이 집안에 $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불법으로 취급하였겠습니까?. 제가 이민갈 당시인 70년대 말에도 가족이민이라 할지라도 국내에 가지고 있던 본인들의 재산을 반출하는데 많은 제한이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다행스럽게도 제한을 받지 않을 정도의 전 재산을 가지고 갔지만..(천기누설입니다^^ 힌트만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79년도 환율이 $1불에 484원이었습니다. 전 재산이 $5,000불도 안되었습니다)<br> <br>  지금은 대한민국도 외환보유고도 충분하고 경제대국(?)이다 보니까 외화취급에 관한 규제가 많이 풀어졌지만 아직도 해외로의 반출은 꼼꼼하게 법규대로 실시하지만 반대로 국내로의 반입은 검은돈이 아닌 이상에는 규제가 느슨합니다. 아니 보고만 제대로 하면 거의 제재가 없다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송금에 관한 법규에도 1년에 $50,000불 이상이면 수취하는 금융권에서 국세청에 보고를 해야 한다고 되어있지만 이마저도 “내돈내송”이 확실하게 증빙되면 보고를 게을리(?)하는 직무유기(職務遺棄)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내 돈을 내가 가지고 오는 것이라 세금을 내야하는것도 아니니까...<br>  한마디로 고객을 불안하게 만들어서 우리 은행의 좋은 고객을 다른 곳으로 빼앗기지 말자! 라고나 할까요...ㅎㅎㅎ 또한 1회 송금액이 $50,000불이 넘더라도 은행에서 처음에 한번 증빙이 된 자금출처와 수취인이 같을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제출안해도 고객에게 구두로만 연락을 하고 입금을 시키는 편리를 해줍니다.<br> <br>  저의 경우에도 처음에 송금을 받았을 때 은행에서 연락이 와서 증빙을 요구하기에 직접 담당자에게 가서 외국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다가 한국으로 왔습니다. 송금인과 수취인은 동일인 본인이고, 주민등록증을 보여주면서 국적회복 한지 2년도 안되었습니다. 했더니 얼마나 거주하셨었냐고? 묻기에 42년 동안 이민생활 했습니다. 그리고 오기 전에 거주하던 주택도 처분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아파트 구입도 해야 하기 때문에 송금을 자주 할 겁니다. 콜! 그다음부터는 송금액수가 얼마이던지 관계없이 자동으로 외화통장에 입금이된후에 문자로 연락이 옵니다. 해외에서 송금이 도착했다고..^^<br> <br>  그리고 은행거래가 조금 오래되었고 크레딛카드 사용빈도와 은행에서 이체, 송금이 와서 한동안 잔고가 잠자고 있는 기간들이 있어서 그런지 은행에서 고객들의 충성도(호구) 심사를 점수에 의하여 매월 산정하여 고객의 등급을 매기는데 제가 사용하는 KB국민은행에서 MVP스타클럽 멤버로 되었습니다. 유효기간이 6개월이고 그때에 가서 다시 산정하여 또 등급을 매김.(자랑질이 아니고 고객이 받는 혜택을 얘기하려고 하다 보니)<br>  큰 혜택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모든 은행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외환송금 보내고 받는 것도, 타 은행으로의 이체도, 지점에 가면 번호표도 안 끊고 VIP 라운지로 들어가서 기다림 없이 은행 업무를 봅니다. 그리고 온라인 뱅킹하는데 사용하는 OTP(One Time Pass) 카드도 무료로 발급해줍니다. 보통은 은행에 따라서 1만원~1만5천원을 내고 구입합니다.<br> <br>  3. 원화로 환전하기전에 우대환율 딜!<br>  통상적으로 50%는 우대환율을 적용해 줍니다.(얘기를 할 경우에) 금액이 적으면 별문제 없지만 최소 $1만불 이상의 금액이 되면 액수에 따라서 부부가 호텔 레스토랑의 고급 디너를 먹고도 남을 정도의 차액입니다. 담당자와 미리 딜을 잘하셔서(앞으로도 나는 송금이 자주온다 라던가 등등의 은행고객으로서 호구가 될수있는 어휘를 잘 구사하셔서) 80~90%의 우대환율로 조금이라도 힘들게 벌어온 $를 세이브 하시기 바랍니다.  <br> <br>  마지막으로 매달 생활비 사용 같은 적은액수의 송금은 이미 여러 번 말씀 드렸지만 미국은행의 ATM 카드로 한국의 은행에서 현금인출로 사용합니다. 물론 미국은행에서 ATM 카드 사용료가 없는 카드로 사용을 합니다. 미국에서 일반은행은 Checking(or Saving) account의 종류에 따라 fee가 없습니다. 이러한 은행들은 구좌의 잔고를 많이 요구하거나 아니면 Monthly service fee가 있지만, Charles SCHWAB Bank나 Fidelity 인베이스먼트 컴퍼니 등에서는 이러한 조건도 없이 해외에서 사용하는 ATM카드 fee를(한국의 은행 ATM 기계에서 사용료) refund 시켜줍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카드로 인출할 당시의 환전율이 은행에서 송금 받아 우대환율 50% 정도의 혜택을 받는 것과 비슷한 환전입니다.<br>  @오늘(한국시간으로 5월 3일 오후 5시 30분경) 농협 ATM에서 Charles Schwab Debit 카드로 100만원 인출해보았습니다. $791.90이었습니다.<br>  1,000,000원÷$791.90=$1불에 1,262.78원으로 ATM에서 환전되었습니다. 실시간 정부 공시환율은 $1불에 1,267.31원이었습니다. ATM에서 이정도의 환율로 환전이라면 굳이 송금이 필요하지 않겠지요? 고액이 필요치 않은 이상은...^^ <br> <br>  이상으로 해외송금에 대한 궁금증을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궁금증이 계신 분들은 언제라도 쪽지, 또는 댓글로 알려주시면 성심성의껏 알려드리겠습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B2Z/fdf94067af26b8d67c7901f693b84ca5779f8cd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NB2Z/fdf94067af26b8d67c7901f693b84ca5779f8cda" data-origin-width="2692" data-origin-height="1712"></div><p style="text-align: 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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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보낸사람과 받는사람이 모두 본인이라면 현재 잔고가 표시된 Bank Statement 정도면 되고 용도는 만약에 부동산 구입(또는 전세금 등등)이나 사업자금용이라면 한국에서의 계약서 같은것이면 충분합니다. 만약에 아직 계약이 안된, 준비상태라면 한국의 은행에서 담당자가 납득할만한 증빙(말로 납득만 시켜도 OK!^^)이면 됩니다.
저는 역이민 2년전 한국에 나와 KEB하나은행 본점을 찾아가 모든 걸 설명하고 계좌 개설하고 송금방법 상의하고.... 다행히 좋은 담당자를 만나 한국에 들어와서 두세번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큰 도움을 받았으나 처음에 아주 쌩으로 고생을 한 기억이 납니다 역시 백과사전이십니다 ^^
저는 은7기3(은혜7, 기도3) 이라고 여러번 알려드렸는데요...^^ 지난해 호적에 잉크마른후에 처음으로 저는 한달살기님과 홍대앞을 거닐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한 기억이 떠오르네요...(여기에 부연 설명이 없으면 잘못하면 스캔들이..ㅎㅎㅎ 단둘이가 아닌 여럿이서 함께였지만) 언제 또 그런시절이 돌아올수 있을라나 기대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이 글을 근거로 KEB 하나은행 방문해서 답을 얻어 왔는데 - 그동안 직원들끼리도 서로 헷갈려 해서 - (1) 미국 수표를 추심 (deposit) 은 2만불 이하는 그냥 추심하고, 2만불 이상은 세관에 가서 "등록필증" 을 발급받아 오면 된다고. (2) 5만불 이하의 송금은 그냥 통과, (3) 5만불 이상의 송금은 은행의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고. 저는 온라인 송금을 설정하는 절차를 하지 않아서, 밤에 미국의 은행에 전화하여 그 모든 절차하는거 귀찮고 해서 그냥 수표 추심으로 계속 할려고 해요. 그런데, 아직도 한국은행 신고, 국세청 신고니... 이런 정보는 왜 계속 나오는지? 또 궁금한거는, 이렇게 송금으로 들어온 돈은 차후에 미국으로 다시 송금을 할수 있는지요? 여기서 부동산 매매하고 그 돈을 미국으로 송금할려면 국세청에 세금을 깨끗하게 정리한 증거를 가져가야 송금을 할수 있다고 해서, 이 건도 연관지어 봅니다.
미국의 은행에다 온라인 송금을 설정해야 하는것은 아니고요, 은행마다 차이가 조금씩은 있지만 본인의 미국은행 온라인에 들어가서 본인이 온라인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을 보내는겁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온라인 어카운트에다가 송금받는곳(한국)의 정보를 한번만 저장해놓으면 다음부터는 간단하게 금액만 적어서 송금을 신청하게 됩니다.(한국에서 받는곳이 항상 똑같다면)
본인이 국내에 투자용으로 송금을 했거나 다른 목적일지라도 본인이 본인계좌로 송금했던 한도내에서는 나중에 다시 미국으로 송금을 보내실수 있습니다.(본인이 본인구좌로 송금한 증빙은 항상 은행에 남아있으니까 걱정없고요)
5만불 이상의 송금받는것도 처음에 한번만 송금받는 은행에 돈의 출처나 사용목적을 증빙시켜주고 한국의 은행담당자에게 계속해서 송금이 올것이다라고 얘기를 해서 담당자가 자금출처등이 본인의것과 받는사람도 본인이 증명되면 대부분 다음부터는 증빙서류가 필요없어 집니다.
제가 알고있는 모든 정보는 제가 카페의 회원님들에게 재능기부차 정부나 행정기관 또는 담당기관을 써치해서 100% 확실한 답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사전에 카더라 통신은 없습니다.^^
@CA YoonYoon 님 감사합니다. 온라인으로 제 account 에서 시도를 했는데 안됐어요. 첨 debit card 를 여기 atm 에서 사용할때도 안되어서 미국의 은행에 전화를 하니 몇가지 확인후에 전화를 끊고 있으면 곧 전화를 하겠다고 하더니 제 폰으로 전화가 왔어요. 온갖 security 질문을 다 하고, 등등... 그러더니 풀어줬어요. 담날 아침에 atm 사용하니 돈 나왔어요. 이후에도 문제가 있어서 전화했더니 또 이 security 절차를 했어요. 해서 온라인 송금도 이 절차를 해야 될거 같아요. 일단 제 account 에는 제 구좌 끼리만 설정이 되어 있거든요 (ex. saving -> checking). Digital banking 으로 곧 된다고 해서 기다려 봅니다.
Yoon 님 대단히 감사 합니다, 역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BOA 체킹 어카운트만을 갖고 있어 BOA 데빗 카드로도 어느 한국 은행 ATM에서도 인출이 불가한 거 맞지요?. Charles Schwab Bank 계좌와 카드를 얻으려면 어찌해야 하는지요? 저는 이분야의 완전 문외한입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BoA 데빗카드를 가지고 한국의 은행 ATM에서도 인출이 됩니다. 다만 fee를 받는 일반 데빗카드를 사용하다보면 fee 폭탄을 맞게됩니다. 은행의 카드마다 적용이 조금씩 다른지만 Foreign Transaction fee가 보통 인출액의 2%~3%, 그리고 ATM 기계사용료....
챨스스왑 뱅크가 거주지 인근에 있으면 직접 방문하셔서 어카운트를 오픈하시고 없으면 온라인 www.schwab.com 으로 오픈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댓글 천기누설까지 하시며...^^
카페 역이민 회원들의 원활한 소통을 추구하시는 노고에 감격합니다.
진심 고맙습니다~~
CA Yoon 님 화이팅!
감사 합니다
저도 미국에 부동산 정리 단계에 있어서
한국에 조그마한것이라도 살려고
송금 문제에 난감했는데요
Ca yoon님에 글에 청량 음료수
마신 기분 입니다 ㅎ
고마워용
복 왕창 받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찰스스압 데빗카드가 익스파이어 되서 새로 받아야 할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한국에서 미국 크레딧 카드나 데빗 카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하나 정도 있으면 여러모로 편할거 같습니다.
저는 전화를 해서 한국으로 부쳐달라고 할겁니다.
금년에 Chase Credit Card가 유효기간이 다되어서 전화를해서
해외여행중인데 이곳에서 1년정도 있다 갈거라고 얘기하고
부탁했더니 UPS로 한국으로 보내주어서 강릉에서 받았습니다.^^
@CA Yoon 네 카드 몇개는 자르지 않고 가져가야 겠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국으로 역이민을 90세 정도에 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저는 집에가자님이 기원하시는대로 건강하게 100수를 하고 있을테니까요...ㅋㅋㅋ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정보 감솨 !!
BOA 카드로 지하철에서 국민은행 ATM에서 인출해서 사용하니 매우 편리합니다
하나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BoA Debit카드로 인출할 경우 국민은행 ATM에서 3,500원씩 charge 하는것도 BoA에서 refund 해주나요?
CA Yoon 님,
덕분에 우대금리,
50%이상은 안해줬지만
몇만원 이득봤습니다^^
덕분에! 라는 소리를 들으니 저도 지난번에 알려드린 보람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5천이면 무쟈게 큰 돈인데ㅡ
어디에 어떻게 꼬불쳐 들여 왔는지
천기누설 한번만 더 ㅡㅡㅡㅡ
그렇죠? 일반 월급장이 1년 연봉정도의 고액이었으니까요..ㅎㅎㅎ 미국에가서 에어컨도 없는 소형 중고차를 cash로 한대 사고나니까 끝이더라고요..ㅎㅎㅎ 전가족(부부) 이민이니까 이주비로 5천불도 안되는 거금(?)은 법적으로 송출이 되는줄로...
@CA Yoon 그땐 맥시움 천불을 가져올 수
있었던 걸로 아는데 저는 돈이 없어
달랑 20불 들고 와설라므니
이것저것 여기저기가 다ㅡㅎㅎㅎㅎ
WOW!
CA Yoon 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저도 작년,올해 윤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요,감사합니다!
좋은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지척!
Yoon님의 가르침에 경애드립니다 여쭤볼께 있읍니다
1번에 증빙서류는 어떤서류인지요 ? 은행 statement인지 몇년 Tax보고한 서류인지요
감사합니다
통상적으로 보낸사람과 받는사람이 모두 본인이라면 현재 잔고가 표시된 Bank Statement 정도면 되고 용도는 만약에 부동산 구입(또는 전세금 등등)이나 사업자금용이라면 한국에서의 계약서 같은것이면 충분합니다. 만약에 아직 계약이 안된, 준비상태라면 한국의 은행에서 담당자가 납득할만한 증빙(말로 납득만 시켜도 OK!^^)이면 됩니다.
@CA Yoon 감사합니다
저는 역이민 2년전 한국에 나와 KEB하나은행 본점을 찾아가 모든 걸 설명하고 계좌 개설하고
송금방법 상의하고.... 다행히 좋은 담당자를 만나 한국에 들어와서 두세번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큰 도움을 받았으나 처음에 아주 쌩으로 고생을 한 기억이 납니다
역시 백과사전이십니다 ^^
저는 또 카피만 해 두었습니다~ ^*^
나중에 물어 보려면 조금은 숙독이라도 한것처럼 CA Yoon님께 보여야 하니 참고하려고... ^*^ ^*^
두분는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고 계시는줄 알지만....그래도 안부 드립니다. ^*^
추천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지요?
10일(화) 오전 11시에 광화문에서 만나면 어떨까요....^^
지금 피델리티 어카운트 들어가서 캐쉬매니지먼트 어카운트 만들었습니다. 데빗카드도 오더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함께 기뻐합니다! 그런데 앗, 카페회원님 가운데 한분이 거의 필요한 질문을 주셨었는데 빨리 알려 드려야겠습니다.^^
Ca yoon 님 역쉬, 이런 능력은 타고난 것인지 노력의 결과 이신지.. 부러울 따름 이고 자세히 공유까지 해주시니 감동입니다
저는 은7기3(은혜7, 기도3) 이라고 여러번 알려드렸는데요...^^
지난해 호적에 잉크마른후에 처음으로 저는 한달살기님과 홍대앞을 거닐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한 기억이 떠오르네요...(여기에 부연 설명이 없으면 잘못하면 스캔들이..ㅎㅎㅎ 단둘이가 아닌 여럿이서 함께였지만)
언제 또 그런시절이 돌아올수 있을라나 기대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정말 궁금하던 것이었는데 이렇게 설명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이 글을 근거로 KEB 하나은행 방문해서 답을 얻어 왔는데 - 그동안 직원들끼리도 서로 헷갈려 해서 -
(1) 미국 수표를 추심 (deposit) 은 2만불 이하는 그냥 추심하고, 2만불 이상은 세관에 가서 "등록필증" 을 발급받아
오면 된다고. (2) 5만불 이하의 송금은 그냥 통과, (3) 5만불 이상의 송금은 은행의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고.
저는 온라인 송금을 설정하는 절차를 하지 않아서, 밤에 미국의 은행에 전화하여 그 모든 절차하는거 귀찮고
해서 그냥 수표 추심으로 계속 할려고 해요. 그런데, 아직도 한국은행 신고, 국세청 신고니... 이런 정보는 왜
계속 나오는지? 또 궁금한거는, 이렇게 송금으로 들어온 돈은 차후에 미국으로 다시 송금을 할수 있는지요?
여기서 부동산 매매하고 그 돈을 미국으로 송금할려면 국세청에 세금을 깨끗하게 정리한 증거를 가져가야
송금을 할수 있다고 해서, 이 건도 연관지어 봅니다.
미국의 은행에다 온라인 송금을 설정해야 하는것은 아니고요, 은행마다 차이가 조금씩은 있지만 본인의 미국은행 온라인에 들어가서 본인이 온라인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을 보내는겁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온라인 어카운트에다가 송금받는곳(한국)의 정보를 한번만 저장해놓으면 다음부터는 간단하게 금액만 적어서 송금을 신청하게 됩니다.(한국에서 받는곳이 항상 똑같다면)
본인이 국내에 투자용으로 송금을 했거나 다른 목적일지라도 본인이 본인계좌로 송금했던 한도내에서는 나중에 다시 미국으로 송금을 보내실수 있습니다.(본인이 본인구좌로 송금한 증빙은 항상 은행에 남아있으니까 걱정없고요)
5만불 이상의 송금받는것도 처음에 한번만 송금받는 은행에 돈의 출처나 사용목적을 증빙시켜주고 한국의 은행담당자에게 계속해서 송금이 올것이다라고 얘기를 해서 담당자가 자금출처등이 본인의것과 받는사람도 본인이 증명되면 대부분 다음부터는 증빙서류가 필요없어 집니다.
제가 알고있는 모든 정보는 제가 카페의 회원님들에게 재능기부차 정부나 행정기관 또는 담당기관을 써치해서 100% 확실한 답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사전에 카더라 통신은 없습니다.^^
@CA Yoon Yoon 님 감사합니다. 온라인으로 제 account 에서 시도를 했는데 안됐어요. 첨 debit card 를
여기 atm 에서 사용할때도 안되어서 미국의 은행에 전화를 하니 몇가지 확인후에 전화를 끊고
있으면 곧 전화를 하겠다고 하더니 제 폰으로 전화가 왔어요. 온갖 security 질문을 다 하고, 등등...
그러더니 풀어줬어요. 담날 아침에 atm 사용하니 돈 나왔어요. 이후에도 문제가 있어서 전화했더니
또 이 security 절차를 했어요. 해서 온라인 송금도 이 절차를 해야 될거 같아요. 일단 제 account 에는
제 구좌 끼리만 설정이 되어 있거든요 (ex. saving -> checking). Digital banking 으로 곧 된다고 해서
기다려 봅니다.
우리는 다행히 부대안에 있는 은행을 사용할수록 있어 별 어려움 없는게 다행이네요.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어요...ㅎ
Yoon 님 대단히 감사 합니다, 역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BOA 체킹 어카운트만을 갖고 있어 BOA 데빗 카드로도 어느 한국 은행 ATM에서도 인출이 불가한 거 맞지요?.
Charles Schwab Bank 계좌와 카드를 얻으려면 어찌해야 하는지요?
저는 이분야의 완전 문외한입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BoA 데빗카드를 가지고 한국의 은행 ATM에서도 인출이 됩니다.
다만 fee를 받는 일반 데빗카드를 사용하다보면 fee 폭탄을 맞게됩니다. 은행의 카드마다 적용이 조금씩 다른지만 Foreign Transaction fee가 보통 인출액의 2%~3%, 그리고 ATM 기계사용료....
챨스스왑 뱅크가 거주지 인근에 있으면 직접 방문하셔서 어카운트를 오픈하시고 없으면 온라인 www.schwab.com 으로 오픈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CA Yoon 감사합니다 BOA 데빗 카드 기능과 해외 사용에 대해 알아 보고 추가 질문 드릴게요..
다음에 동해안 가면 꼭 식사 한번 같이 합시다.
코로나에 조심 하시고요 다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