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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사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송설의🌷들꽃여행이야기 2024 서울 국제 정원 박람회 그후~~
송설 추천 0 조회 117 24.06.17 07: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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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17 08:08

    첫댓글
    지난 주 병원에 들어가기 전날.
    국제정원 박람회가 끝났지만 상설전시를 한다해서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날은 더웠지만 강바람도 불고 한적하게
    잘 돌아보았지요.
    너무 넓고 다양해서 다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 24.06.17 15:27

    에고...
    송작가님 용태가 편찬하셔서
    어쩐대요?
    사진 배경이 예술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 작성자 24.06.18 10:52

    허리협착으로 오래전부터 다리저림이 심했는데
    약과 주사로 견디며 여행을 다녔지요.
    밤에 불면도 이 이유중 하나였고요.
    그래서 이번에 수술을 했는데
    아직 경과는 잘 모르겠네요.
    한동안 집콕하며 관리해야한다는데
    나가고 싶어 죽을 지경입니다.

  • 24.06.17 22:11


    통증은 많이 가라앉았나요
    고생하셨습니다.
    아직은 무리하지 마시고
    충분한 휴식으로 재충전 하셔요.

    박람회가 끝나서일까
    햇빛이 따가워서일까
    생각 보다 사람들이 별로 안보이네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니
    건강하고 부지런하면 볼거리가 참 많아요.

  • 작성자 24.06.18 10:55

    수술을 앞두고 다녀온 곳이지요.
    그리 멀지도 않고 지하철이 닿는 곳이라...

    아직은 진통제를 먹고 있어
    통증은 심하지 않지만
    묵직한 저림증상은 여전합니다.
    목요일에 의사 진료와 검사해보면
    알 수 있겠지요.

    100프로 나아지진 않아도
    조금이라도 좋아질거라 생각하며
    지루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아리수님.
    날이 더운데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살살 다니셔요~~

  • 24.06.26 18:37

    @송설 어머나 송설님~ 몸이 안좋은데
    여행을 어떻게 다니셨는지요
    참으로 대단하셔요
    후기까지 정성스럽게 올려주시고요
    송설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 24.06.26 18:38

    국제 정원 박람회 좋다고 많이들 가서 가보고 싶었지만 못가봤는데 덕분에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4.06.27 11:02

    채운님.
    감사합니다.
    수술 앞두고 입원 전날 얼른 다녀왔지요.
    이제는 많이 좋아져서 집앞 가까운곳은 외출도 합니다.
    7월부터는 조심조심
    여행도 재개하려합니다.
    더운 여름날. 건강 잘 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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