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좀 어때? 내가 너의 팬이라는걸 말해주려구. 고작 PK 하나로 너에 대한 내 생각을 바꿀 순 없지. 난 항상 너랑 함께한다는거 알고 있지? 사랑해❤️”
마르퀴뇨스
“헤이 브라더, 나는 모든 것들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형은 어때? 괜찮아? 메세지랑 나를 그렇게 생각해주는거 고마워. 형은 엄청난 사람이야. 나는 모든 것들이 잘 풀리길 바랬는데, PK가 우리 꿈의 장애물이라 생각하니 끔찍해! 하지만 계속 앞으로 나아가자. 우리는 더욱 강해져야 하고 시간이 지나면 무엇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 보자🥲❤️“
네이마르
”내가 생각하는 것과 정확해. 시간이 필요해. 모든 순간들은 지나가고, 좋을 때와 나쁠 때를 나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힘내. 가족들과 시간 보내고, 내가 너의 단순한 동료가 아니라 너를 사랑하는 친구라는걸 기억해. 함께 더 나아가자❤️“
마르퀴뇨스
”그게 진정한 형제지. 우린 우리가 여기까지 오기 위해 무엇을 겪었고, 며칠 간 무엇을 마주했는지 알고 있잖아. 그래서 더욱 고통스러워. 그렇지만 신은 알고 있을거야. 그가 나를 이 상황에 마주하게 만들었다면, 그는 내가 그것을 극복할만큼 강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야🙌🏾 형은 정말 엄청난 사람이야! 난 형의 팬이고, 사랑해. 형도 잘 지내. 우린 다가올 전투에서 서로가 필요해. 정말 사랑해❤️“
네이마르
“우린 아쉽지만 이렇게 떠나야해. 나는 형한테 이번 월드컵을 정말 들게 해주고 싶었는데. 형이랑 알베스 그리고 나는 모두 월드컵 트로피를 들 자격이 있어. 하지만 신이 그렇게 한 이유가 있을거고 모든걸 알고 있을거야❤️“
티아고 실바
”브로,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더 힘드내! 받아들일 수 없어. 우리가 졌다는걸 믿을 수가 없어. 정말 못믿겠어. 그걸 생각할 때마다 울 것 같아😭 하지만 괜찮아질거야🙏🏼👊🏽“
네이마르
”나는 TV를 볼 때마다 화가나고 슬퍼“
네이마르
“Little Bro! 나는 너가 크랙이라는걸 말해주고 싶어. 너의 커리어의 일부가 되고, 내가 너네들의 우상이란 얘기를 들으면서 너네가 브라질의 역사적인 선수가 되어가는걸 볼 수 있어서 영광이야. 페널티킥은 차는 사람만이 놓칠 수 있는거야. 나도 내 커리어에서 많은 PK를 놓치면서 배웠어.
절대 포기하지 마. 나는 항상 더 나은 것들을 찾아서 스스로를 향상시켜 더 발전하려고 했어. 선수로서가 아니라 착한 너를 매우 좋아해. 그리고 힘내, 이런 비판들은 너를 더 강하게 만들어줄거고 내가 말했던거 꼭 기억해.. ‘너는 여전히 브라질에 월드컵 우승을 가져다줄 선수야.’
나는 너가 살면서 모든 성공을 이뤘으면 좋겠어. 며칠동안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쉬어, 그리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다시 돌아와. 너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나는 언제나 너를 위해 여기 있을거야.“
호드리구
”진심으로 고마워, 나의 우상. 그리고 내 실축으로 형의 꿈을 미루게해서 미안해. 나는 형이 대표팀에서 계속 우리랑 함께 했으면 좋겠어. 그래야 우리가 함께 우승할 수 있을거고, 분명 그건 형한테도 최고일거야! 우린 여기서 항상 함께할거고 사랑해 형❤️“
네이마르
”미쳤냐? 사과는 왜 하는거야. PK는 차는 사람들만이 놓칠 수 있는거야. 너는 크랙이야. 근데 나중에 내가 PK 어떻게 차는지 가르쳐줄 수 있을거 같아😂😂😂 우리는 여기서 늘 함께할거잖아.“
호드리구
”맞아, 필요할거같아🤣🤣🤣🤣🤣🤣🤣“
와 정말 다정하네요
쏘스윗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