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7월 20일 멕시코의 오트란에서 뮤지션의 아들로 태어난 카를로스 산타나(CarlosSantana)는,
10대 시절부터 기타를 연주하며 샌프란시스코 부근 야간 무대에서 활동해 어느 정도 명성을 얻었다.
얼마 후 일렉트릭 블루스 밴드를 조직해 활동한 적도 있는데,
1966년에 그레그 롤리(GreggRolie)와 데이비드 브라운(DavidBrown)이 만나면서 산타나(Santana)를 결성했다.
초창기에는 5명의 인원으로 산타나 블루스 밴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멤버를 정리하면서 마이클 카라베를 맞아 들여 산타나(Santana)로 개명했다.
1969년에 데뷔 앨범 「Santana」를 발표해 대중들로부터 상당한 갈채를 받았으며,
1972년에 발표했던 「Santana Ⅲ」에서는 카를로스의 후배이자 후에 저니(Journey)를 만들어서 명성을 날렸던
닐 숀(NealSchon)이 가담하여 일곱 명의 대그룹으로 위엄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얼마 후 카를로스 산타나는 자신의 밴드를 해체하고 솔로로 활동했다.
한때 힌두교에 귀의하여 종교적인 음악에 심취하기도 했던 카를로스 산타나는
별 활동없이 재즈 음악에 심취해 아예 라틴 음악에서는 멀어졌는가 싶었는데,
1981년 새로운 백밴드를 고용해 앨범 「Zebop」을 발표했다.
항상 훌륭한 라틴 음악을 연주하는 세션맨들을 모아 순수한 라틴 음악만을 추구해,
우리 국내에서도 카를로스의 멋진 라틴 사운드를 즐기는 팬들이 많았지만,
70년대에 그가 추구하던 사운드와는 거리감이 있어 일부 팬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EvilWays>, <BlackMasicWoman>, <Moonflower>, <SambaParty> 등으로 사랑을 받았던
70년대 히트곡으로써 라틴 록의 선구자이자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하던
그 당시의 음악 스타일을 많은 대중들은 원하는 듯 하다.
이 음악들은 요즘 젊은세대엔 다소 관심이 없을수 있으나
60대후반이나 70대 세대에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은 듣고 싶은
곡 일지도 모릅니다
밤 12시면 통행금지가 있던 시절 70년대 퇴폐온상으로 지목돼
군사정권에 의해 사회적으로 된통 철퇴를 맞았던 " 고고클럽"
음악인들은 퇴폐문화를 조장하는 주범으로 죄인이 되고
젊은이들은 갈곳을 잃었다
락(ROCK)을 부르짖던 젊은이들은 머리를 강제로 깎이고
이리저리 끌려 다니던 시대의 좌화상... 고고클럽
업소들은 밤12시가 되면 문을 잠그고 새벽4시까지 영업을 했다
젊은이들은 그 안에서 그룹사운드(함중아와 무서운 아이들, 이치현과 벗님들,데블스 등) 연주에에 맟춰 밤새 춤을 추었다
그러나 그들이 한국의 락(ROCK) 1세대 들이다
당시 가난했던 시절 음악에 모든것을 걸고 젊음을 불태우던
그들의 드라마 같은 삶의 여정속에 " Santana , Boney M"등
생명수같은 음악들이 있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안았다
그당시 본인(월산)이 자주 경험했던 무대들은 부산 광복동 거리에 박카스 클럽
서울 무교동의 다운타운 나이트 클럽 등이다
Boney M / Sunny
영화 ‘써니’의 주제곡!!! 바로, 보니 엠의 “Sunny“ THE HEROES OF DISCO ARE BACK TO THE FUTURE!!
80년대 디스코 열풍의 주역!!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유로비트 슈퍼스타!! Boney M. 보니 엠
영화 “써니” 와 함께 되돌아온 7080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버블검 팝을 연상시키는 멜로디와 중독적인 리듬의 곡 “SUNNY” 보니엠의 Sunny 와 함께 그 때, 그 느낌, 그 추억 속으로 우리 모두 함께 즐겨보자!! (출처:다음뮤직)
보니엠의 써니( Sunny )
Sunny, Yesterday my life was filled with rain Sunny, You smiled at me and really eased the pain Now the dark days are done, and the bright days are here My sunny one shines so sincere Sunny, one so true I love you
Sunny, 어제까지만 해도 내 인생은 온통 비에 흠뻑 젖은 듯 시련이었지 Sunny, 너의 미소는 정말로 내 고통을 잊게 해주었어 괴로운 날들은 끝나고, 화창한 날들이 찾아 왔어 정직함을 담고 있는 너의 한줄기 햇살은 Sunny, 그래서 너를 진정으로 좋아한다
Sunny, Thank you for the sunshine you gave Sunny, Thank you for the love you've brought my way You gave to me your all in all And now I feel ten feet tall Sunny one so true I love you
Sunny, 너 참 고맙기 이를 데 없구나 Sunny, 내 마음을 잡도록 해 주었으니 감사한다 넌 내게 모든 희망을 주었어. 마치 키가 10피트는 자란듯 날듯한 느낌이야 Sunny, 정말로 너를 좋아한다
Sunny, Thank you for the truth you've let me see Sunny, Thank you for the things from A to Z My life was torn like wind blown sand Then a rock was formed when we held hands Sunny, one so true I love you
Sunny, 넌 내게 진실을 알게 해 주었으니 감사한다 Sunny, 세상 사는 이치를 알게 해 주어서 고맙다 내 인생은 바람에 날리는 모래같이 흩날리고 있었지 이젠 우리가 손을 잡고보니 흩어진 모래가 바위로 변한 것 같아 Sunny, 진실로 널 사랑한다
Sunny, Thank you for that smile upon your face Sunny, Thank you, thank for that gleam that flows the place You're my spark of nature's fire You're my sweet complete desire Sunny one so true, yes I love you
Sunny, 네 모습에도 미소를 보여주니 고맙다 Sunny, 자애가 흐르는 그 여명의 빛에 감사한다 넌 나를 위한 자연의 불꽃이고 넌 내 욕망을 채워주는 애인이야 Sunny, 그런 너를 사랑한다
Sunny, Yesterday all my life was filled with rain Sunny, You smiled at me and really really eased the pain Now the dark days are done, and the bright days are here My sunny one shines so sincere Sunny, one so true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Sunny, 어제까지만 해도 내 인생은 온통 비에 흠뻑 젖은 듯 시련이었지 Sunny, 너의 미소는 정말로 내 고통을 잊게 해주었어 괴로운 날들은 끝나고, 화창한 날들이 찾아 왔어 정직함을 담고 있는 너의 한줄기 햇살은 Sunny, 그래서 너를 진정으로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