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보기 드문 청춘 로맨틱 코미디 장르입니다
보며 이런 장르 얼마만이지 하면서 싶어서 생각해보니 '좋아하면 울리는' '너의 결혼식' 이런 게 생각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장르 중에서 제일 재밌게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20세기라는 시점 때문인지 그런 소재들이 많이 나오고 분위기가 잘 묘사가 됩니다 이런걸 잘 살렸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김유정 배유가 특히나 연기나 이런 부분에서 하드캐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동년배이면서 어린 시절 성장과정을 다 지켜본 아이콘이라 그렇게 느끼는 건진 몰라도 아우라가 있더라고요
저는 영화관에서 봤던지라 더 좋았었고 이걸 OTT로 봤을 때 결말이 와닿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은 좀 드네요
아 그래서 왜 21일 개봉인데 아냐고요?
시사회를 갔거든요
그것도 첫 날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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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대박 저도 이거 보고 싶었는데 괜찮나보네요
극장에서 개봉했어도 300만은 기록했을거 같은 내용이라 넷플 독점이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