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백 이나 리어백의 만들수 있는 종류는 많으나 ABS수지 내지 FRP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ABS수지는 외관이 미려하고 FRP는 충격흡수에 탁월하다는 것이 제가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개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하드백 리어백을 만들어 보면?? 하는 생각을 적어도 한번정도 꿈꿔보신 분이 있을실 겁니다^^..저 또한 그 부류입니다^^
ABS성형은 개인적으로 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하고 FRP성형은 개인적으로 인내와 끈기?? 시간과 공간만 있으시다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FRP성형에는 각종 부자재,,,FRP수지, 겔코트,본니왁스,경화제,유리섬유,각종롤러 및 붓,원형자재인 목형과 아이소핑크등~
상당히 까다롭고 열변형을 일으키는 FRP작업이기에 끈기와 인내가 필요로 하죠^^(딱고 면정리하고 또 왁스 먹이고...ㅎㅎㅎ)
하드백 한번 만들어 보려 각 부자재와 이론의 지식을 습득하고 있지만 겨울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FRP는 상온에서 해야하기에 제약이 많습니다 실내 상온 20도 정도?이상에서 해야 경화가 일어납니다..ㅎㅎㅎ
모험심이 강하신 분은 여기를 방문하시어 기초지식을 쌓으시고 도전해 보심이 어떠신지...전 세계에 하나뿐인 자기만의 작품을 만드시면 어떠 하신지요
다음카페:FRP사랑모임(FRP의 기본 모든 지식을 알수 있으며 작업 몰드 제작방법과 몰드제작방법 또한 프렌치를 만드는 방법
도색방법 등을 알수 있습니다
제가 750을 탈때 배운지식으로 전체 우레탄 도장도 해보고 휀다 조임부분 파손으로 FRP로 부분 수리도 해보고 애착이 많이 갔습니다^^
이 공정방시은 FRP사랑 카페에서 퍼운 것 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09AE0B4B6EDDFC2B)
원형을 만들기 위한 재료로서는 어떤 재료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고 가공성이 쉬운재료라면.
![](https://t1.daumcdn.net/cfile/cafe/1509AE0B4B6EDDFC2C)
스티로폼에 코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여건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길...
![](https://t1.daumcdn.net/cfile/cafe/1609AE0B4B6EDDFC2D)
면고르기와 샌딩작업은 필수인거 아시죠?
![](https://t1.daumcdn.net/cfile/cafe/1709AE0B4B6EDDFC2E)
아직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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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에도 이토록 정성을 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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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업은 꼭 필요하시는 않지만 정석대로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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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또 수정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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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중요한 이형작업입니다... 이작업을 잘해야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습니다..
paste왁스만 하여도 되겠지만 이번 작업에서는 확실한 이형을 위해서 맥과이어스社 제품인 액상실러(Velocity 83)
액상이형제(Velocity 84)를 처리한후 추가로 M-0811 이형제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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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지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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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코트 및 적층용수지는 몰드전용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패의 확률을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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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형제 처리...이번에는 페이스트 이형제만 처리함( 모양이 간단하여 무리할 필요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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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909AE0B4B6EDDFF39)
탈형한 다음에 이제부터의 과정도 중요한 과정.... 몰드의 광을 내주기 위해 컴파운드 작업과 폴리싱작업은 기본인데..
이작업이 빠지게 되면 제품의 완성도가 아무래도.. 이번작업에서는 맥과이어스社제품을 사용함..
그러나 원형에서 이작업이 진행되어 표면이 제대로 형성되었다면 몰드제조후에는 생략해도 될듯!...
![](https://t1.daumcdn.net/cfile/cafe/1709AE0B4B6EDDFF3A)
이형제 작업 중요한거 아시죠?.... 모양이 복잡하다면 액상실러 및 액상이형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09AE0B4B6EDDFF3B)
function showSideViewForScrapInfo(curObj, userid, planetUserid, targetNick) {
var sideView = new SideView('nameContextMenu', curObj, userid, planetUserid, '[\uC624\uC0B0]\uC778\uD30C\uC774\uD130(\uAE40\uC120\uB3D9)', targetNick, 'GfPs', '', 'Shadow club', "unknown");
sideView.hideRow("member");
sideView.hideRow("planet");
sideView.showLayer();
}
function winPopup() {
/*window.open*/('http://cafe.daum.net/_service/home?grpid=OSGP', 'DaumPlanet', 'width=936,height=672,resizable=yes,scrollbars=yes');
return;
}
출처 :FRP사랑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 철쭉나무/서울/*만*
첫댓글 중요한건 시간과 공간^^;;;
난 시간과 공간이 있어요..ㅋㅋㅋ 경화할때 냄새나고 열나고..ㅋㅋ마냥 샌딩질에 자그마한 것 만들어 봤는데 이것 장난이 아니라는~~~그래도 한방에 훅~~~ 땡기실 분이 있을것 같아서...^^
몰드? 몰드 형님 생각난다^^
지역장님 그 몰드형님 이 몰드 뜨시는 건가?? 다음 투어때 물어봐야지...ㅋㅋㅋ
답: 화장품류 몰드
ㅋㅋㅋ 알아습니다^^...몰드님께 모드 떠 달라고 못하겠네요^^
TV에서 동호인이 개인적으로 카누,카약을 FRP로 자작하거나 중소어선제조업체에서 국내어선을 FRP로 만드는(EBS'극한직업') 것을 보았는데 열정+공간+시간이 아주 아주 많고 높거나 아님 직업적으로 돈이 되거나 해야지만 가능한 수공작업이더군요. 특히 취미로 카누 만드는 분들은 참 ... 오타쿠 정도는 되야 가능할 듯한 열정. 이 담에 내 사이드백이 부분 파손되거나 보수가 필요할 때 어캐 해볼 수 있으련지... 유익한 정보입니다.
형님 오타구??? ㅎㅎㅎ RC 하시는 분들중에 자작의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렇지요 이것 열정 없으면 힘들지요
실패할 확률도 많고요....형님 하드백 부분 파손되면 가지고 오삼..ㅋㅋㅋㅋ 분명히 부분파손만,,ㅎㅎㅎ 오실때 100개짜리 커피믹스도 가지고 오시면 해결됩니다..ㅋㅋㅋ
입력.. : 부분파손시.. 고고싱~~ㅋ
커피믹스 100개짜리 콜~
이게 참 만드는 과정에 유해 물질이 많은관계로(유리섬유라)일단가렵고 피부에직접적인영향이 많은관계로
작업전 안전장구는 필수고 분진을 흡수할수 있는기구즉 배풍기를 반대로 돌려 흡입 할수있도록 자바라 설치하구
분진복 등등 여타 작업에 필요한 소소한것들이 많이 필요 합니다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야 안전 장구류들이
구비가 되어 있지만 기타취미로 하시는 분들일수록 더욱더 유해물질에 신경을 각별히 더 쓰셔야 된다는거 참고 하시고
FRP의 특성상 샌딩및표면작업시 발생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에(유리,경화제등등) 더욱 각별한 신경을 쓰야 한다는거 염두에 두시구
도전해보시길 권합니다
특히나 피부가 여타 이물질등에 닫으면 민감하신분들은 더욱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되겠조 ^^
도전허시는 분들은 시작전 충분한 안전사항 고려 해서 하시길 당부 합니다
해송님 말씀이 맞습니다...만만하게 생각했다가는 큰 코다친다는~~안전장구 확실히 해야지 유리섬유는 발암물질이고 몸속에 들어가면 축척이 되지 나오질 않습니다 분진마스크착용,고글착용,분직복착용은 기본이지요^^...암튼 사이드커버 도망가서 만들었는데 개고생??? 했다는 인파이터 였습니다^^...그래도 나름 뿌듯했습니다..ㅋㅋㅋ
인파이터님 그맘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제가 지금 운행중인선박이 FRP로 외장을 덧됨하고 엔진룸상부에 탑 브릿지를 만들었는데
요거 완전 죽음입니다 다만들어 올린후 다시는 만들지말고 외주 처리한다는게 제 생각이거등요 ㅎㅎㅎ 직접하면 비용이야
적게 들겠지만 덩말 개고생입니다 물론 다하고 난다음에 보람은 있지만 ㅋㅋㅋ
구경만하고 있을려니깐 좀 힘드네요 .. 긴머리는 69년생인데 대학때부터 frp라는 소재로 작업을 지금까지 쭉 해왔습니다..그래서 지금은 폐암. 위암.뇌암.피부암. 걸려서 고생하고 있겠죠..결론만 말하자면 석면이라고 하는것과
화이버글라스는 다른것입니다.. 석면은 발암물질이고 화이버글라스는 먹어면 보약은 아니지만 발암물질은 아닙니다.. 너무 겁네지않아도 됩니다...그리고 저 건강합니다..그 누구보다..
긴머리님은 전문가 이시니 잘아실그라 사료 되네요 긴머리님 말씀처럼 보약은 아니지만 결코 인체에 아무런 유해를 입히지 않는것은 아니지 않겠어요
어떠한 경로로든지 작업을 사전 안전 준비없이 한다면 결코 인체에 득이 되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단지 필요 해서 만들고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사전에 철저한 안전 조건을 같추고 하시라는 의미에서 한이야기이니까요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지 않겠어요 그리고 긴머리님도 작업하시면서 최소한의 안전장구 착용하시고 작업 하시지 않으신가요?
당연한 말씀..건강과 바꿀수 있는것은 없겠죠
아산의 나무님 하드백을 보시고 경험담을 들으시는게 좋을듯 싶어요^^^^^유리섬유 들여마셔서 폐에 박히면 안된다고 일전에 티브이에서 나왔엇는데......
3년전 frp사랑 카페에 가입하여 이미 경험을 해봤습니다. 재료 구하는데 많은 고생을 했고 지인의 frp작업장을 이용 나만의 하드백을 만들어 봤죠...틈틈이 하다보니 3개월이란 시간 걸렸습니다...작업장 왔다 갔다 연료비만 2~30만원 들었습니다. 그래도 세계에서 하나뿐인 하드백을 만드니 자랑스러웠습니다....시간과 작업장만 있으면 해볼만 합니다...그러나 안전장구는 필히 착용하고 해야합니다. 장갑, 마스크 등등...
frp가 입자가 굵어서 폐에 축척이 안된다는설도 있지만 그라인더나 쎈딩작업시 분진이 발생하니 이로울것은 없겠지요 회사에서 바이크 용품 만드는것을 많이 봐왔는데 방진복 마스크는 필수인듯....[ 페인트 경화제 모두 유해물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