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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어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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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일기도 질의응답! 2024 백일기도 모의고사 63회 질의응답은 여기서!
김조교 추천 0 조회 211 24.02.13 07:00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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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1번

  • 2번

  • 24.02.20 10:41

    상호함의와 일방함의 개념 자체가 이해가 잘 안됩니다..ㅠㅠㅠ
    Q1. '지영이가 국어 시험에서 100점을 맞았다.'는 '지영이가 국어 시험을 보았다.'를 함의하지만 그 반대는 성립되지 않는다.
    에서 그 반대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Q2. 2번 선지의 대한민국의 수도가 서울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호함의인가요?ㅠㅠ

  • 24.02.20 15:24

    @냠냠냠냠냠냠 A1. 지영이가 국어 시험을 보았다고 해서 100점을 맞는다는 것은 보장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A2. 네.

  •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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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2.13 09:38

    지문 마지막 대부분 사람들~ 만으로는 1번선지를 충족 못 하는 건가용

  • 24.02.14 11:48

    @내니 지문에서 질문 근거로 쓰신 부분 >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험 회피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는 사실

    위험 회피적 성향으로 알 수 있는 것은 불확실한 소득보다 확실한 소득을 선호한다는 점입니다.

    ① 사람들은 같은 금액의 확실한 소득에 대해서 같은 효용을 가진다.

    저 부분이 ①의 참을 어떻게 입증한다고 생각하셨어요?

  • 24.02.20 11:06

    지문에서 경제학은 오랫동안 인간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고 믿어 왔다.
    이렇게 경제학으로 한정해서 말을 한 경우에는
    선지 2번처럼 '경제학'이라는 말이 빠졌으면 일반화한다고 생각하고 알 수 없다고 보면 되는 것인가요?

    2번을 고르고 틀려서 앞으로 문제 풀 때 이렇게 접근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 24.02.20 15:34

    @냠냠냠냠냠냠 지문 > 경제학은 오랫동안 인간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고 믿어 왔다.
    ② 인간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항상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지문 전체가 경제학을 전제로 한 이야기였기 때문에 경제학이라는 말이 빠졌다는 이유만이 '알 수 없음'의 사유는 아닙니다.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와 '항상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는 말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항상'을 알 수 없는 거예요.

  • 24.03.30 19:58

    선생님 질문이 좀 늦었습니다🥲

    선지3번에
    “위험회피적 성향을 가진사람들이 확실한 소득을 선호한다”는 것은 제 생각에[기대소득 - 기대효용]을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기대효용을 선택하기 때문에 알 수 있다고 생각하고

    선지3번은 [기대소득 - 기대소득]이 같을 때의 상황에 이 이론이 적용이 가능한가 ? 알 수 없다라고 생각해서
    3번은 답이 아닌걸로 생각했습니다

    지문에서 어쨌든 결론이
    “회피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확실한 소득을 선호한다” 이니까
    앞에 전제가 어찌되었든 참이 되는건가요 ?!

  • 24.04.01 16:35

    @응이 지문에 근거가 있습니다.

    만약 기대수익이 선택의 기준이 된다면, 지금 당장 손에 쥘 수 있는 현금 10만 원과 기대소득이 10만 원인 복권은 동일하게 취급될 것이다.

    기대 수익이 선택 기준이면 확실하든 아니든 동일하게 취급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확실한 10만 원보다는 확실한 현금 10만 원을 더욱 선호한다.
    >> 이것은 효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기대수익'이 같다면 기대효용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험 회피적인 성향을 갖고 있으므로 확실한 소득을 추구합니다.

  • 13번

  • 14번

  • 15번

  • 16번

  • 17번

  • 18번

  • 19번

  • 20번

  • 24.02.13 08:17

    선생님 안녕하세요~ 20번 비판의 대상 문제유형을 풀때 지문의 주장과 보기의 주장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도 괜찮은건가요?
    (보기)일부 손실 있지만 경제 문제 해결 우선 -> (지문)경제문제 해결 가능하나 일부 손실 이런식으로 보기와 지문 모두 손실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고 있어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나 의문이 들어 2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번의 경우 빈부 격차 언급을 하지않아 답이 될 수 없다고 되어있는데 빈부 격차 해소 = 공공정책으로 추론될 수는 없을까요?

  • 24.02.28 06:57

    @자두33 선지는 '③ 일부의 손실보다 < 경제 문제의 해결이 우선이다.'입니다.

    지문에서 일부 손실을 중시했으면 비판이 맞습니다.
    어휘가 겹칠 뿐 입장이 다르니까요. 같은 입장 같은 의견이 아닙니다.

    일부 손실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은 주장이 아니고 해결에서 우선시해야 하는 것이 무엇이냐가 주장이니까요.

    지문의 쟁점은 '경제 문제(사회적)'와 '손실을 입게 되는 누군가(개인)'에 대한 것입니다.
    빈부 격차를 추론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 24.02.27 23:38

    20번의 1번선지가 본문의 주장과 일맥상통한 선지이므로 1번과 반대되는 3번선지가 경제문제에 좀 더 중요시 하기에 3번이 답이 되기에 적절한것인가요?

  • 24.02.28 09:23

    @Cynical 선지에서 정답을 추론하지 마시고 지문을 대상으로 판단하셔요.
    다음 글이 비판의 대상으로 삼는 주장은?
    이니 다름 글이 어떤 주장을 비판할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문장을 통해 필자가 싸우고자 하는 대상이 '사회가 우리*손실 주체가 된 패자)에게 손해를 입히는 공공 정책을 강제로 시행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공공정책의 입장인 3이 답입니다.

  • 24.03.30 20:42

    선생님 안녕하세요 !
    선지3번에 선생님이 답글 달아주신 걸 봤는데요 잘 이해가 안되서요ㅠㅠ

    ‘일부의 손실보다 < 경제 문제의 해결이 우선’
    이 부분에서 지문이 일부 손실을 중시했으면 비판이 맞다고 하셨는데,

    지문에서 글쓴이는 일부손실도 중요하다고는 하지 않았으나
    글쓴이가 비판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일부)은 손실을 매우 중요시했고, 그래서 자신의 이익 보호를 위해 공공정책 시행을 막기 위해 싸운다고 했기때문에
    글쓴이가 ’그들의 주장(일부의 손실)보다 경제문제 해결(글쓴이의 주장)이 우선이다‘
    로 귀결되는 것 아닌가요 ?ㅠㅠ

    그리고 비판대상의 주장 중에서도
    ‘경제문제 해결을 우선한다’ 라는 내용도 없어서 혼란스럽습니다 ,,

    그래서 3번 선지를 보고 글쓴이 주장이라고 생각하여 제일 먼저 절대 아니라고 지워버렸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번을 정답으로 보기위해서
    경제문제의 해결에는 많은 방향이 있고,
    글쓴이가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해결책은 제로섬게임이기에
    ‘일부손실(제로섬게임)을 고려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경제문제해결을 우선하는 사람들’ 을 비판대상으로 본다고 제가 사고를 바꿔야 하는걸까요 !?

  • 24.04.01 16:39

    @응이 답변에서 '일부 손실을 중시했다면'이라는 의미는 일부 손실이 일어나는 것을 큰 문제로 여겼다면
    이라는 의미입니다.
    질문과 함께 읽어봐 주세요.

    그리고 지문 잘못 정리하셨습니다. 마지막 문장까지 읽어 보세요.

    결국 우리는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사회가 우리에게 손해를 입히는 공공 정책을 강제로 시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싸울 것이다.


    '우리(공공 정책 강제 시행으로 손해를 입울 수 있는 일부)'에 글쓴이가 포함됩니다.


    글쓴이가 비판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은 '우리'를 무시하는 대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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