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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천안 삼거리 공원에서
목필균 추천 0 조회 45 15.08.07 09:0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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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7 11:43

    첫댓글 선배님 과 데이트 하던 생각 남니다~ㅋㅋㅎ
    더운데 잘 계시지요~

  • 작성자 15.08.07 17:04

    최소한 나가는 것은 줄이고, 집에서 조용히 피서하고 있습니다. 천안삼거리공원 처음 가 본 곳에서 흥타령이 나오게 즐거웠습니다. 철모 오빠~~ 든든한 운전 솜씨를 부록으로 산삼주까지 고마웠구요.

  • 15.08.07 15:53

    저희는 늦게 와서 도착 한곳 풍경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 그러나 선배님의 시는 읽을수록 옛날 어디론가 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잘읽었읍니다..

  • 작성자 15.08.07 17:06

    우리가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여, 처음 가보는 천안의 아름다운 곳을 산책하는 추억을 가졌답니다. 능수버들이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는 것 같았지요.최영환 산사나이의 젊음이 부럽기도 하구요....

  • 15.08.07 16:17

    역시 시를 쓰는 시인의 눈과 머리속엔 예사롭게 보이는게 하나도 없나봅니다..ㅎㅎ

    그냥 살짝 스쳐 지났을 뿐인데 너무도 좋은 시의 소재가 되어 유년시절 물오른 능수버들 가지 꺽어 비틀어대며 버들피리 만들던 가녀린 손가락과 모습들 까지 세세하게 떠오르게 하는군요.

    부서진 나무계단 조심스레 오르던 기억을 공유하는 천안삼거리 잘 음미하며 느낍니다..^^

  • 작성자 15.08.07 17:07

    1시간의 여유가 참 좋은 풍경을 만나게 했습니다. 선배님의 버들피리의 추억이야기가 모티브가 되었으니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 미리 도착하셔서 공원을 산책하셨군요...그것도 1시간 씩이나...말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데...날씨는 오늘 휴일 지나면 조금 기온이 내려 갈까요?..
    저는 너무 더워서...모든 일들이 힘들고 귀찮아 질 것 같아 걱정되어서 말입니다...

    버드나무 가지 아래...그늘에서 시원한 바람맞으며....
    잠시 누워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5.08.09 12:16

    천안을 처음갔는데~~ 농산원의 추억과 공원의 추억 두 가지를 모두 가졌답니다. 동문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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