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구들은 왜? '독도(獨島=竹島)' 에 침묵할까.....

[상선거사]

1, 요즈음 한국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면 정말로 어이가 없다.방향타를 잃고 표류하는 船 같다.

정의는 멀리가고 상식과 법치조차 소풍을 갔다.단 2년만에 세계의 모범국가에서 몰상식과 무지의

이상한 나라로 변했다.일본에 의한 네이버의 라인 강탈 대처도 그러하고,검찰의 총수인 총장도 모

르게 검사장급 핵심요원들이 강제 승진 당해 갑자기 바뀌고,의사 단체가 국무총리를 고발하는 등

혼란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어느 똥별은 부하의 죽음에 대해 구차하게 변명만 늘어 놓으며 책임

을 회피하는 醜함도 본다.누추한 사회다.즉 권력을 가진자들과 돈 있는자들 끼리 꼴리는 대로 국정

을 운영한다.이는 말기적 현상으로 민주공화국의 국민들을 속이는 행위다.이게 과연 3만불 소득의

나라가 맞고,구성원의 70%가 대학을 졸업하거나 가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행태가 맞나?이제는 윤

뚱의 말과 행동을 국민들이 신뢰하지 않고,총선에서 국민들이 요구한 것과는 달리 멋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있다.즉 민주에 반하는 파시즘적 행동을 수없이 하고 있다.

2, 이런 와중에도 제정신인 조국혁신당의 조국과 당의 핵심부가 한국령 독도를 찾아가 독도가 한국

의 고유영토임을 확인하고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尹정부가 해야할 일을 대신 한것인 데도 한국정

부 차원의 칭송은 없다.오히려 조국의 이런 행동에 대해 일본이 발끈했다.하야시 요시마사(林 芳正)

관방장관이 독도는 일본의 죽도(다께시마)로,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보더라도,또 국제법 상으로도

일본의 고유영토" 라고 말했다.물론 근거없는 거짓말이다.일본의 역사교과서에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적시한 내용에 대해서도 한국의 윤정부는 정부 차원의 항의가 없다.尹정부는 國體에 대해

서는 관심이 없다.하야시는 조국과 조국 혁신당이 독도에서 정치인으로 영토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

한 행위는 불법적 행위라는 말까지 더했다.한국인으로서 잘한 일이 아닌가?이처럼 한국의 혁신당은

독도를 영토로 지켜야 한다는 의지가 강한데 반해,보수를 자처하며 태극기 부대를 이끌고 있는 수구

들은 왜? 독도(죽도) 문제에 침묵할까?뭘 지키기 위한 보수일까?

3, 일본의 관방장관이 독도가 역사적으로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하는데도 정부의 관계자(총리등)나

외교부,권력의 핵심부인 용산도 아무말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 조용하다.또 국제법 상으로 독도

가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한 기록이 어디에 있냐고 따지지도 않는다.하기는 나라의 영토를 수호해야

하는 수장이자 국뻥부 장관이란 작자가 독도에 대해 말하길 국제분쟁 지역이라고 스스로 말했다고

하니 뭔 할말이 있겠는가?그렇다고 용산의 안보 책임자도 일본에 저항하는 말도 하지 않는다.늘 조

용하다.근거를 찾아 따지지도 못하고 그냥 一蹴 한다는 맨트만 힘없이 날린다.이런 자들과 국정을 논

하고 나라의 미래를 말한다는 것은 어렵다.이들이 한국의 보수라면 세상의 모든 보수가 웃을 것이다.

보수는 창피하지 않은가?독도를 찾아가 한국 영토의 주장은 태극기 부대들과 엄마부대를 앞세운 보

수(수구)들이 해야 할일이 아닌가?나서야 할때 그들은 반드시 침묵한다.그들이 한국의 착한 보수라면

일본의 관방장관이 독도를 일본의 다께시마로 말할때,일본 대사관 앞에서 거칠게 항의해야 정상이다.

4, 이럴때 한국 보수나 용산은 일본의 예하 부대나 분점같은 행위를 취하고 있다.사실 역사적으로 독

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였다는 기사가 어느 역사서의 기록에 나오나?없다.일본의 最古 역사서라고 내

세우는 '일본서기' 에는 '지리지' 자체가 없어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 범위 자체를 확인할수 없다.억지

를 쓰고 있는 것이다.반도 지정의 삼국사기,삼국유사,세종실록지리지 등에는 신라국의 동해와 근처에

'우산국(울릉도로 해설)' 의 기록이라도 나온다.1945년 7월 26일 연합군들이 '포츠담 선언' 에서 정한

일본의 영토는 '혼슈(本州),홋가이도(北海道),규슈(九州),시코쿠(四國)와 연합국 회의에서 정한 도서

지역으로 국한' 시켰다.이때도 독도는 일본의 영토에 들어가 있지 않았다.따라서 일본의 하야시 관방

장관이 말한 국제법 상으로도 근거는 전무하다.어느 문헌과 조약에 독도가 다께시마(죽도)가 되어 일

본의 고유영토라고 쓰여져 있던가? 왜 따지지 않는가? 왜 침묵하나?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1946년 1월 일본점령 연합국 최고사령부는 훈령으로 구체화 시켜 '4개의 주요

섬과 쓰시마(대마도),북위 30도 이북의 류구(오끼나와)열도를 포함한 약 1천개의 섬으로 하되,독도,치

시마 열도(千島=쿠릴열도)및 북방의 4섬(북해도와 아주 가까워 보임)인 하보마이 열도,에토로프 군도,

시코탄 섬,구나시리 섬은 제외한다' 로 되어 있다.특히 에토로프 군도와 구나시리 섬은 소련이 태평양

전쟁에 참전하여 만주군을 섬멸해 준 고마움에 미국이 선물로 준것이다.

5, 사실 열도가 英米의 산업과 금융자본의 도움을 받아 천황제를 도입해 군국주의로 나가고,자본이 팽

창적 제국주의로 나가기 전까지 울릉도는 말할 것도 없고,센가꾸 열도나 오끼나와도 일본의 영토가 아

니였는데,어떻게 울릉도 곁의 독도가 역사적으로 일본의 고유영토가 되나?1870년 이전의 센까구 열도

는 일본의 영토가 당연히 아니였으며,명치정부가 류구(琉球) 왕국을 폐지하고,류구번(蕃:규슈에 소속된

식민지역)을 설치한 것이 1872년이 되니,현재 오끼나와로 불리는 류구지역도 1872년 전까지는 역사적

으로 일본의 영토는 아니였다.1872년까지 오끼나와가 일본의 고유영토가 아니 였다면,어떻게 더멀리

떨어져 있고,타이완과 중국 본토와 가까운 센까구 열도가 일본의 고유영토가 될수 있나?

6, 이는 미국의 시종 노릇을 하고 있는 일본이 미국을 등에 엎고 미국의 말과 욕망을 대신 해주는 대리

운전에 불과하다.미국을 믿고 중국을 향해 큰소리 치는 것이다.일본은 미일안보조약을 믿고 미국이 '센

까꾸,독도,북방영토' 해결해 줄것이라고 생각하나 그건 넘치는 오산이다.만약에 북방의 열도 4개 섬을

되찾기 위해 러시아와 일본이 충돌 한다면,미일안보조약 당사국이 미국임에도 일본을 응원하지 않는다.

이유는 북방영토(쿠릴열도의 북해도와 가까운 4개섬)는 미국이 러시아의 전신인 소련에 선물로 줬고,동

시에 당시의 일본 정부도 영토를 포기하는 서류에 서명을 했기 때문이다.실제로 독도를 놓고 한국과 일

본이 충돌해도 미국은 개입하지 않는다.미국은 니들끼리 싸워 이기는 편을 든다고 말한다.그들은 늘 그

랬다.영미의 제국들은 지구촌 곳곳에 분쟁지역을 만들어 놓고 꿀빨기를 계속한다.그런 행위들은 지금도

지속된다.이런 행위들이 바로 그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전략이자 장사 수법이다.

7, 군인과 민간인들을 포함해 500만 명이 이상이 죽고,원폭을 두방이나 맞은 일본은 전쟁 말기에는 그

냥 내버려 둬도 쓰러질 지경이었다.자국의 영토가 미군의 폭격으로 초토화 된것은 물론 종전으로 가져

온 그들의 슬픔은 컸다.식량부족으로 수많은 아사자가 속출했다.히로이토가 맥아더를 만날 때마다 구걸

한 것은 식량이었다.더하여 그들은  '한반도,만주,타이완,팽호열도,연해주,사할린 남부,연해주 일부지역,

중국의 각항구 조계지역,화북과 내몽골,필리핀 점령지,인도차이나,말레이반도,쿠릴열도,태평양 지역의

제해 군도등' 수많은 점령지를 잃었다.즉 망했고 초토화 되었다.이들은 그들과 궤를 함께 했던 전범 졸개

들이 잡은 한국정권(토착왜구,파시즘,뉴라이트)이 위태로워 지자,그걸 지켜주기 위해 관방장관이 직접

나서서 독도로 尹정권을 돕고 있다.독도는 일본명로 '죽도(다께사마)' 로 불리지만 그것이 일본의 영토란

개념은 1도 없다.또 일본이 주장한다고 자신들의 영토가 되는것도 아니다.지명과 영유권의 지정은 모두

미국의 지명위원회(1947년 설치)가 정한다.

8, 실효적으로 한국이 지배하고 있는 독도를 미국의 지명위원회는 2008년 갑자기 지금까지 한국령 이었

던 것을 어느 국가에도 속하지 않는 지역(territory belonging to no country) 로 바꾸었다.즉 일본의 부탁을

받거나 팔아먹을 무엇이 있다는 뜻을 전한 것이다.이러자 한국에서는 큰 문제가 되었다.이때 한국을 방문

(2008년 8월 5일~6일)하기로 했던 미국의 부시 대통령의 의제가 되었다.그러자 부시는 이 문제에 직접개

입하여 라이스 국무장관에게 검토를 지시했고,한국이 오기전 독도는 다시 한국령으로 바뀌었다.이때도

일본의 관방장관이 나서서 미국의 일개기관이 한일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한국방문1

주일을 앞두고 부시가 한국에 준 선물일지는 몰라도,2008년 7월 30일자 당시 AFP 기사를 보면 '한국은

분쟁지역에 대한 미국의 결정을 높이 평가한다(Korea hails US decision on disputed islets)' 라고 썼다.그

러나 세계 최강의 나라와 동맹의 관계를 맺고 있어도 국제사회에서 꽁짜 점심은 없는 법이다.

9, 米는 한국의 대통령 행동이 맘에 안들면 'This man(이자가!)' 이라고 말하는 안하무인의 나라로 2008년

의 이문제도 일본은 방심했다.당시의 마치무라 관방장관은 미국의 일개기관이 한 행동으로 과소 평가했으

나,여기에는 부시 대통령과 라이스 국무장관이 개입하고 있었다는 점을 간과하는 실수를 했다.미국의 지

명위원회는 지명에 대하여 미국 전체를 대표하고 조정하는 세계기관이다.따라서 미국이 어떤 판단을 내

리는 가는 독도 귀속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1945년 7월 26일 연합국은 일본에 포츠담 선언을 수락하도

록 요구하면서 앞으로 일본국 영토및 주권지역을 한정했다.이때 일본의 주권은 '혼슈,홋가이도,규슈,시코

쿠 우리가 결정한 기타 도서지역으로 국한한다' 고 정했다.그리고 일본은 이것을 수락했다.여기서 우리(연

합국)의 중심이 당연히 미국이란 것을 생각했어야 했다.이때 미국이 독도를 한국령이라고 했기 때문에 일

본 영토가 될수가 없다.일본은 자국에 정치적 문제점을 덮고자 하거나 남한의 전범 졸개들 정권이 어려워

질때마다 독도를 문제로 만들어 한국의 여론을 전환시켜 준다.

10, 1946년 1월 29일 연합국 최고사령부가 낸린 훈령(SCAPIN) 제 677호에 의하면, ' 일본국 범위에서 제

외 된 지역으로는 '제주도,울릉도 독도' 가 들어가 있다.즉 1945년 패전직후 미국은 독도를 일본령에서 제

외 하는 방침을 세웠다.또한 1952년 4월 28일부터 발효되는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에서 결정한 내용을 

보면,일본은 반도조선의 독립을 승인하고 '제주도,울릉도,거문도를 포함한 반도 조선에 대한 모든 권리,권

한과 청구권을 포기한다.여기에서는 독도를 명확하게 포기 대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다.즉 1946년 1월

29일 연합국 최고사령부의 훈령과 샌프란시스코 협상과는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국제 문제와 영토문제는

상대와의 합의 하에 마침표를 찍어야 종결에 이를수 있다.그 한예로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과 관동

군의 무장해제 이후 만주(현 동북 3성지역)에서 항복문서가 조인되기 전까지(1945년 9월 2일)의 전투에서

관동군과 만주거주 일본인들(당시 150만명)의 피해가 유난히 극심했다.전쟁의 종전 효력은 항복문서 조인

이후부터 발생한다.

11, 미국은 독도를 놓고 늘 일본과 한국 사이를 긴장시키거나 이간질 한다.이랬다 저랬다 하고 팔아 먹을

물건이 있을때 마다 얼굴이 달라진다.미국이 독도를 놓고 장난칠때 마다 미국을 향한 한국과 일본의 로비

는 극진했고 진수성찬은 넘쳤다.1951년 미국의 러스크 국무장관은 연합국 최고사령부 훈령과 다르게 일본

령을 주장한바 있고,그때마다 일본과 한국은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그결과 미국의 지명위

원회는 독도를 한국령으로 표기했다.그러나 이러한 미국의 행위를 일본은 당시에도 무시했다.미국이 이런

결정을 할때  미국의 지명위원회는 '삼국사기,세종실록지리지,신증동국여지승람 팔도총람,대한제국 칙령

41호(1900년 10월 25일)' 를 증거로 들었으나 일본 역사서의 대부분은 지리지가 없어 참고 하거나 증빙할

근거 서류가 없었다.

20세기 이전 국가와 민족의식이 없던 시기에 상인이나 표류객들이 울릉도나 독도를 오갔다는 민간인들의

얘기를 후에 기록해 놓았다고 해서,독도가 역사적으로 일본의 고유 영토로 말하기엔 근거가 턱없이 부족하

다.그렇게 독도에 대해 억지를 쓴다면 현재의 '오끼나와,센카쿠 열도,난세이 제도,오가사와라 제도,등 모든

섬들도 역사적으로 일본의 고유 영토는 아니였다.열도로 옮겨진 倭史 역시 지금의 복건성 지역,절강의 남

부지역및 도서지역의 역사가 아니던가?

[요동]

조선왕조실록에 1만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꼬래는 중앙중심부 나라로 한반도와 일본영토와 대만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그것이 장개석 중화민국 지도로도 확인이 됩니다
일본이 독도를 자신에 영토라 주장하면 일본땅이 우리것이란 역사적 사실을 입증하면 됩니다
대만도 한국조상에 영토로 장개석 군대가 철수한것입니다라고 봅니다

[상선거사]

반도는 조선의 일부란 것을 이조실록이 말해 주지요?

[요동]

네 일부지요 한반도의 225배를 잃어버리고도 모르는 후손들입니다

[상선거사]

밥을 주면서 제도로 협박하고 세뇌하면 그렇게 됩니다.

[정혜]

고맙습니다

[상선거사]

[돌다리오]

언제나 논리적이고 명쾌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민족의 정기를 세우는 글들 계속 이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상선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