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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해병대 캠프가 사람잡는 캠프로 변했네요ㅜㅜ
난 쿨하니까요~ 추천 0 조회 2,700 13.07.19 09:08 댓글 6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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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9 12:10

    이제 저런 강압적인 군대문화체험 없애버려야된다고 생각해요. 개성말살하고 인격무시하고 억지로 벌주는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요?
    사실 TV에서 인기있는 진짜사나이도 별로 좋게 보이지 않는 1인입니다.

  • 작성자 13.07.20 12:11

    진짜 사나이는 군대에 서 저렇구나 그러면서 간접경험하고 있는데요..궂이 군대체험이라고 기합받고 그래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20 12:12

    체험도 뭔가 생산적인것이 좋지 군대체험이랍시고 꼬투리 잡아서 기합받고 얼차려 하는건 저도 별로예요

  • 13.07.19 12:44

    어머..공주 사대부고였어요? 거기 특목고인데..;;; 애들 불쌍해서 어쩌나요...

  • 작성자 13.07.20 12:13

    공부만 하다가 좋은날도 많을 나이인데 넘 불쌍해요

  • 13.07.19 15:10

    아침에 뉴스 보고 울컥 울컥 했네요.. 부모들 어째요.. 아이들도 넘 불쌍하구요..

  • 작성자 13.07.20 12:13

    전 뉴스도 못보고 있어요...넘 안타까워서요

  • 13.07.19 22:38

    이런거지캠프를 없애든가 아님 초등교과에 수영을 넣어야하나 높은분들은 생각좀해봐요 뒷돈 먹고 만사 대충대충이 어린것들을 작살냈군여 물에 빠져 죽어가는 경험이 얼마나 처절한지 모를 껄요 교장교감 선생들 캠프로 돈번 그새끼들 모두 애들원혼이 서린곳에 처넣어서 죽여야해요 제발 똑같이 해야 앞으로의희생을 막죠

  • 작성자 13.07.20 12:14

    이번에 책임져야 할 어른들 많을 겁니다.. 본인들은 억울하다 하겠지만요

  • 13.07.19 23:47

    저의 애가 초6때 해병대캠프를 참가했었는데 너무 힘들고 무서웠대요 학교에서 강제로 일주일동안 6학년전체 학생을 데리고 갔었거던요 물론 학급이 그렇게 많진않았지만.. 집에 들어사자마자 펑펑 울었어요 강해져야한다는 신념으로 애들을 그렇게까지 훈련시켰다지만..아직도 그얘기하면 트라우마로 자리잡고있어요 우리애도 충남 태안군에서 해병대캠프를 했거던요 뉴스보니까 가슴이 미어지는줄 알았어요

  • 작성자 13.07.20 12:16

    넘 무서웠겠어요..아이한테는 일주일이 지옥이었겠네요..이런거 보면 단체 여행자주하는 컵스카우트나 누리단 이런거 시키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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