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써있다면 그래픽스네요. 오일은 박스를 열면 주입구가 있거나 또는 에어 흡입구 (종이를 대면 빨려 들어가는 곳)에 넣으면 됩니다만...그리 필요는 없습니다. 솔직히 집에서 냉장고 쓰시면서 오일 교환 하신 적이 있으셨는 지요? 아마 없으실 겁니다. 냉장고 컴프가 오일 보충이 필요할 정도로 오일이 새나온다면
이미 그 물건은 쓸 수 없는 컴프 되겠습니다. 밑쪽의 캡은 컴프가 아닌 에어탱크내의 이물질 제거용입니다. 필터는 사진에서 보면 압력게이지 뒤쪽의 마치 진공관 엎어논 것처럼 생긴 것이 필터입니다만...이 필터는 에어필터입니다. 오일은 걸러내기 어려워요. 오일 필터는 따로 다셔야 됩니다.
물론 오일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오일 필터는 필요가 없습니다. ^^ 산돌이 아직도 컴프를 생산하고 있는 지 여부를 알수가 없네요. 참고로 산돌에선 그래픽스와 산돌 컴프가 나왔었고 외관상 산돌은 지금 사진의 그래픽스처럼 압력게이지가 필터에 달려 있지 않고 박스 전면에 따로 게이지 창이 있습니다.
첫댓글 산돌콤프가 맞다면 산돌에 보내서 오일을 보충해야 합니다, 저도 몇년전에 오일보충했는데, 무료로 해주더군요. 신월동 근처였는데, 지금도 거기에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오일보충은 무조건 박스를 열어야 가능합니다. 밑에 달린 캡을 열면 나오는것이 오일과 수분찌꺼기 입니다. 왼쪽위에 달린건 공기 흡입구 입니다.
사진처럼 써있다면 그래픽스네요. 오일은 박스를 열면 주입구가 있거나 또는 에어 흡입구 (종이를 대면 빨려 들어가는 곳)에 넣으면 됩니다만...그리 필요는 없습니다. 솔직히 집에서 냉장고 쓰시면서 오일 교환 하신 적이 있으셨는 지요? 아마 없으실 겁니다. 냉장고 컴프가 오일 보충이 필요할 정도로 오일이 새나온다면
이미 그 물건은 쓸 수 없는 컴프 되겠습니다. 밑쪽의 캡은 컴프가 아닌 에어탱크내의 이물질 제거용입니다. 필터는 사진에서 보면 압력게이지 뒤쪽의 마치 진공관 엎어논 것처럼 생긴 것이 필터입니다만...이 필터는 에어필터입니다. 오일은 걸러내기 어려워요. 오일 필터는 따로 다셔야 됩니다.
물론 오일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오일 필터는 필요가 없습니다. ^^ 산돌이 아직도 컴프를 생산하고 있는 지 여부를 알수가 없네요. 참고로 산돌에선 그래픽스와 산돌 컴프가 나왔었고 외관상 산돌은 지금 사진의 그래픽스처럼 압력게이지가 필터에 달려 있지 않고 박스 전면에 따로 게이지 창이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__) 콤프 사용은 됩니다. 바람이나 압력도 괜찮구요. 오일을 갈지 않아도 상관은 없는지요? 한 20여분 작동해봤습니다. 괜찮은건지요? ^^;
오일이 전혀없으면 콤프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콤프가 작동되는거 보면 정상인거 같네요. 정 걸리신다면 냉장고 콤프하나 구해놓으세요. 나중에 콤프만 교체할수 있거든요.
그리고 냉장고 모터의 오일은 눈에 띠게 나오기 보다는 열이많이 날때 기체(허연 연기)로 나옵니다. 그러니 언젠가는 바닥이 납니다. 바닥이 나려면 엄청난 작업시간이 필요하겠죠^^; 참고로 제 산돌콤프는 13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