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기. 3일 저녁 6시반 부터 시청근처 연회장에서 대마도의 시장을 비롯한 유지들과 부산에서 온 한일교류협회 이사장 및 자매결연도시인 영도구와 울주군 관계자등 4-5십명이 모여 “이즈하라항축제” 기념 만찬회를 개최하는데 초청가수 자격으로 와이프와 참석하였다. 참석한 모든 인사들과 인사와 명함을 나누고 저녁과 술을 나누며 행사를 지켜보았다. 인사가 끝나고 이자영 양에 이어 내 차레가 되어 입상곡인 “온나노 다메이끼”를 불렀더니 반응이 대단하여 기분이 좋았다. 앙콜을 외쳤지만 스케쥴상 한곡만 하게 되어있어 못하고 이어지는 일본 전통무용 등을 보고 끝났다. 시장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내년에도 참석해 달라는 시장의 인사까지 받고 나와서 이번 춗제 관계자들과 2차 노래방으로 옮겨서 놀다가 피곤하여 와이프와 먼저나와 호텔로 돌아왔다... "이즈하라항 축제"기념만찬회 좌로부터 연회장 사장.대마도 시의회 의장. 나.대마도 부시장.대마도시장.
만찬장 입구
함께 출연한 일본춤 무용수와
시장 축하인사
내차레에 입상곡 노래
시바다영사가 내노래를 비디오카메라에 담고있다
시바다영사.우리부부.대마도시장.이자영양.
|
첫댓글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