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자신의 의혹을 해명할 멋진 기회를 제공한 MBC
‘서울의 소리’ (촬영기사 이명수)와 ‘열린공감TV’ (피디 정천수)가 작당하여 짜고 친 고스톱처럼 조작·모략· 음모로 점철된 ‘김건희 7시간 통화’를
3대 공중파 중에서 가장 저질이요 시청율까지 종편보다 못한 MBC가 녹취파일을 직수입하여 16일에 ‘스트레이트’프로를 통하여 방송을 한다고 예고하자
국민의힘은 방송중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법원이 지적한 부분을 제외하고 방송을 해도 좋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MBC가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자 민주당 촐랭이 국회의원들이 ‘역사적 대개봉(?)’이라며 침소봉대하고 확대재생삼하여 과장 광고까지 하는 촌극보다 못한 저질 3류 정치 쇼를 벌린 가운데
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을 하였는데 결과는 과연 민주당과 MBC가 희망한 대로 성과를 올렸을까?
직접 취재를 하지도 않고 ‘서울의 소리’ 취재전문기자도 아니고 촬영기사인 이명수가 저질 피디의 조언과 지시에 따라 섣부른 통화를 53회(7시간 45분)나 하여
이를 제공받은 ‘열린공감TV’의 정천수가 녹취파일을 조작하며 MBC에 방송을 조건으로 제공을 제의하자
MBC는 ‘이게 웬 떡이냐’며 흥감해서 냉큼 받아들여 방송을 한 결과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변죽만 울렸다.” “김건희가 멋지게 해명할 수 있는 기회만 제공했다.”는 시청자들의 소감이 봇물을 이루었다.
MBC의 무식함과 경솔함과 경망스러움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조선일보는 오늘(17일)자 정치면에 「김건희 통화 공개 후…친여 인사들 “판도라의 상자가 아니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 했는데
그 내용을 요약하면 첫째 민주당의 남자 촐랭이 정청래와 여자 촐랭이 고민정은 무식하고 무능하며 경솔하고 경망스럽게 자신들의 페이스북에 “왜 이리 시간이 안 가지. 오늘밤 8시 19분부터 MBC 본방대기, 본방사수(정청래)”, “오랜만에 본방사수 해야 할 방송이 생겼다(고민정)”며 ‘스트레이트’ 홍보 글을 올리며 야단법석을 떨었지만
방송 후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입을 공업용 재봉틀로 꿰맸는지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은 자신들이 추태를 자복하는 것이다!
둘째는 민주당과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가 MBC의 ‘스트레이트’가 방송한 ‘김건희 7시간 통화’ 프로그램을 시청을 하고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것이다.
민주당과 선대위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박살낼 호재요 호기라고 잔뜩 벼르고 있었던 것은 사실인데
어째서 방송에 대한 평이 일언반구도 없을까?
대답은 간단한 것이 ‘혹을 떼려다가 오히려 혹을 하나 더 붙인 참담한 결과였다는 것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윤석열을 대통령 후보로 키워준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과 민주당이라는 것을 지적하는 등 득보다는 실이 훨씬 많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셋째는 친여성향 인사들의 비난에 가까운 악평인데 류근 시인은 페이스북에 MBC를 ‘엠XX(빙신)’이라고 칭하며 “소문난 잔치 불러 놓고 결국 김건희 실드(방어)만 치게 했다. 누이도 매부도 면피에 성공했다”고 비판을 했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페이스북에 “방송 내용에 실망했다는 분이 많다. 핵폭탄 같은 폭로성 발언이 등장할 것이라고 기대를 한 탓”이라며 “아무리 친해도 기자에게 자기가 죽을 수도 있는 폭탄을 주지는 않는다”고 했으며,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의 소송 대리인 정철승 변호사는 “내가 김건희씨 통화 내용을 먼저 들었다면 방송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을 것 같다. 김씨가 어찌 그리 멍청할 수 있나 생각했는데, 방송을 보니 서울의 소리가 멍청했고 서울의 소리가 김씨에게 당했다.
판도라의 상자가 아니었다”고 평가했는가 하면
심지어 이낙연 경선 후보 캠프에서 공보단장을 맡았던 정운현 전 총리 비서실장도 페이스북에 “주목을 끌었던 사안에 비해서 별로 충격적인 것은 없었던 것 같다.
시청 후 페북 등의 반응을 살펴봤더니 대체로 나와 비슷했다”고 했다. 당당한 어조로 반박하는 김씨의 모습에 ‘김건희 해명방송’이었다며 결국 MBC를 비판하고 비난하는 결과만 초래했다.
이명수가 김건희씨를 접근한데 대하여 “7월 27일엔 열린공감TV가 보도한 정씨 관련 발언을 김씨의 어머니를 편드는 척 하며 의도적으로 오보라고 보도한 뒤,
열린공감TV에는 “김건희에게 잘 보여야 한다. 소위 ‘ 떡밥’을 주기 위함이니 이해해 달라”고 양해를 구했고, 열린공감TV는 입장문에서 “그 후 이씨와 김씨는 8월 2일부터 다양한 내용을 주고받으며 서로 ‘누님, 아우’ 하는 호칭을 쓰는 사이로 발전했다”고 함으로서
둘이 짝짜꿍이 되어 윤석열을 골탕 먹이고 문재인의 환심을 하며 이재명의 당선을 위해 흉계를 꾸민 것으로 밖에는 볼 수가 없는 것이다.
MBC의 ‘스트레이트’가 방송한 ‘김건희 7시간 통화’ 시청률에 대하여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스트레이트 시청률은 17.2%로 집계됐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현근택은 “스트레이트 근래 최고 시청률은 3.2%였다”고 했다. 5배에 달하는 시청률 상승을 기록한 셈이라고 떠벌렸지만
시청자 의견은 “알맹이가 없다. 수박 겉핥기냐” “이럴 거면 왜 방송했나” 등
방송이 기대했던 것과 달리 내용이 알맹이가 없었다는 불만을 표현하는 글이 주를 이뤘고
심지어 “김건희씨 대변인인가” “그동안 오해도 풀렸고 없던 호감도 갖게 됐다”며 김씨가 자신의 의혹을 반박하는 내용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다가왔다는 방응이 적지 않았다는 것은
민주당· 이재명선대위· MBC가 한건하여 재미 좀 보려다가
자신들의 추악하고 저질인 약점만 세상에 공개하는 추태만 보였고,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들의 실체만 오롯이 드러낸 것이다.
by/김진호 |
첫댓글 해명할 기회인지는 모르나 어찌 되었건 남편에게 좋은 일은 아닌 것 같고 구설수에 오른 것 자체가 불미 스럽긴 합니다 물론 내거티브가 많겠지만요 씁 쓸 합니다 감사히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