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TALK ++

[serenity]

오늘...유난히 길어요..(?)
조금만 기다렸다가 봐주세요오오오🥺

냅다 사진 보내는 이마크

나도 껴주라...(?)

너네 오늘 좀 애틋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ㅏ......

화이팅.......(래쉬가드 아쉽....)

누가봐도 한국사람 서여주

네.
누가봐도 찐친

매번 뮤비나 화보 찍을 때
몰래 마크 찍어 달라고 부탁함
왜냐면 일 할때 절대 사진 이런거 안 보내줌
(이유는 간단.. 부끄럽대요...)

매번 사진 받고 바로
마크한테 주접 떨었음 서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당하고도 믿는 동혁...

.......
서여주 이마크 이동혁 말고
다 어색한 사이..
같이 연습생 시절 보냈지만 어색....

짜증난다면서 기다리라는....
에인절 동혁......







.





.

많이 참았네 서옂.....

시간차;

진절머리나는 동혁.....







(사진)

"아 미쳤나 진짜 지금 이마크 반바지 입었다고?
와씨... 이제노 황인준 부럽다.......
그 옆에 내가 있어야 하는데...하.....미친........
이마크............."

(동영상)

"아 미친.....진짜 미친 그냥 미친
대미친 하.....(심한욕)....."

서여주 낯가림 심하네....

신난 이동혁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지;
마크랑만 친하면 됨;;🙄🙄
(아 미틴.. 여러분 오타 있어요 아 세상에
미안합니다.. 엔시티...엔시티......)

까ㅋㅋㅋㅋㅋ불지 말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이마크 연상입니다!!!!
그래봤자 한 살 차잌ㅋㅋㅋㅋㅋ

또 감상타임 가지는 서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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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주길까....?

식사 지킴이 둘..

여름에는 수박이지..🍉🍉

예전에
수박 손질 하다가
다친 적 있음 서여주 ㅠㅠㅠㅠ
그 뒤로 무조건 수박 손질은 이마크

혹시.. 서여주 신생아야?..
먹고 자고....🤪🤪🤪😜

절대 말로 안해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재워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여주/ 배우/ 이마크 여친]
"지금 딱 시원한 음료 들이키면 좋을 시간이지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프라이즈
가보자고~~~~"







우리의 서여주는 매니저님과 함께
이마크와 멤버들이
있는 촬영장으로 가는 중
시원한 음료를 한가득 들고~~~~!

재촉하는 서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엄청 빠른 동혁

서~프~라~이~즈~🤪

성질급한 여주...
얼른 말해줘 동혁아...

말은 많다고 하지만
혹시 몰라서 60잔 정도 주문했던 본인을
속으로 칭찬하는 서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조롱 할라고 시동거는 동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누가 우리 서여주한테
선톡 좀 해죠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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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

"ㅋㅋㅋㅋㅋㅋㅋ아 뭐하냐 너네ㅋㅋㅋㅋㅋㅋ
서로 몰라?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 상황이 재밌음)

(그냥 좋음 보고만 있어도 좋음)
"얘들아 뭐라고 말 좀 해 여주가 음료수도
사왔는데~"






누나 잘 먹을게요,, 잘 먹을게 여주야
고마워 등등 누가봐도 비지니스 인사소리만
들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밖에서는
"드림 준비해주세요~~~~"
소리가 들리고 애들도 슬슬 일어나 몸을 풀고 있었다.


쭈볏쭈볏 이마크 옆으로 간 여주는
자연스레 옷매무새를 잡아주며
작게 속삭였다.


"이마크 저녁에 숙소 가면서
내가 인터뷰 한거 봐~
알겠지?"



"뭐야~ 서여주도 내 욕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ㅋㅋㅋ 아주 작살나게 했으니까
보라고~~~~~나 갈게
마무리 잘 하고 시간 내줘서 고맙고,,"



"내가 더 고맙지 여기까지 다 와주고~
끝나면 연락할게 조심히 가~"






"얘들아 나 먼저 갈게 촬영 마무리 잘하고
화이팅~~~~!"






"아 ㅋㅋㅋㅋㅋ서여주 ㅋㅋㅋ화이팅이랰ㅋㅋㅋㅋ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동혁)





"득츠 동혁아^^ 여튼 나 간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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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다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

아까 여주가 말했던 인터뷰를 보는 이마크.

Q. 높아진 인지도가 부담스럽지는 않나요?

사실 부담보다 설렘이 더 커요. 운이 좋은 건지, 인복이 좋은 건지, 지금껏 좋은 팀을 만난 덕에 매번 현장이 즐거웠거든요. 앞으로 새롭게 마주할 사람들에 대한 기대감도 크고요.






Q. 최근 독립을했다고요. 소문난 유튜브광 이라고 하던데 홈 시어터가 궁금하네요.

집을 꾸미는데 가장 거액을 들인 게 스피커랑 TV였죠(웃음). 요즘 시간만 나면 TV로 넷플릭스랑 유튜브 봐요. 넷플릭스로는 드라마 영화, 유튜브로는 네.. 하하 다들 아시겠죠? 그리고 볼 때 마다 생각해요. 정말 후회 없는 지출이었다. 참 잘 샀다 라고요.




Q. 얼마전 NCT DREAM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

정말 저도 예상치 못 한 일이었는데 감독님이 한번만 찍어보자고 했던게 그렇게 나오게 됐네요(웃음) 사실 그 날 저도 그 근처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가 쉬는 시간에 잠깐 놀러 갔었거든요. 팬 여러분들이 싫어하시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너무나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웃음)

(여주가 말한 뮤비는 대충 이런 느낌 입니다!)

Q. 데뷔 시절 한 인터뷰를 통해 "나는 나를 믿는다"고 당차게 했어요. 그로부터 시간이 흐른 지금, 그 마음은 여전한가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무언가를 해나갈 때의 두려움이나 실패했을 때 절망감이 훨씬 클거예요. 저는 이미 그 절망감을 한번 겪어 봤고요. 아시겠지만 저는 걸그룹을 준비하다가 무산되고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잖아요.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고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셨고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저 또한 스스로 좀 강해지게 된 계기인거 같아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어떤 장벽에 부딪혀도 또 해보면 된다는 마음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더라고요. 내가 나를 믿지 않는다면 누구도 나를 믿지 않을 테니까.






Q. 실제 학창시절은 어땠을지?

10대 때는 학장시절 내내 연습에만 몰두해서 그런지 밤새 연습실에서 친구들이랑 춤추고 노래했던 기억이나요. 연습생 친구들 사이에서 꽤 조용한 아이였던거 같아요. 솔직하게 덧붙이면 웃긴 구석도 꽤 있는(웃음)?





Q. 이런 질문이 실례가 안 된다면 연습생시절 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던데 오늘 조금만 얘기 해줄 수 있나요?

방송에서도 몇 번 말한적이 있어요. 제가 처음 회사 입사한 날에 그 친구가 저를 보자마자 사귀자고 했어요. 그 말을 듣고 조금 놀라기는 했는데, 아시잖아요. 그 친구 잘생긴거. 그래서 저도 바로 좋다고 했죠.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 둘이 사귄다고 하니깐 회사에서는 그냥 어린애들 장난으로 받아들이셨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저러다 말겠지 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저러다 말겠지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네요.




Q. 언제나 연인 사이가 좋기만은 할 수 없는 법. 하루 종일 붙어 있다 보면 싸우기도 할텐데 연습생 시절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도 다투거나 크게 싸운적이 있나요?

그 친구나 저나 그렇게 싸울만한 일은 없었어요. 그래도 한번씩 싸우면 저희도 사람인지라..(웃음) 우리끼리 룰이 있어요. 싸우면 무조건 그 자리에서 화해하고 풀기. 그런데 많이 지키지는 못했어요. 지키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Q. 마지막으로 여주씨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전하는 말이 있다면?

저 서여주 많이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도 많이 주세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고 활동도 더 활발하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처음 말하는거
같은데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나를 바라봐주고
지켜주고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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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고..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여주의 마지막 말을 몇 번이고 되뇌는 이마크 ㅠㅠ)

여주의 인터뷰를 계속 보고 또 보던 마크는
카톡이 아닌 메세지로 한 번 더
본인의 마음을 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여려분...


마크TALK 다음편은 없을거라고
말 했는데 꾸역꾸역 써 오는 사람 누구~?

나야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여주의 인터뷰 내용은
배우 고윤정님 인터뷰에 살을 붙여서
썼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여쭤보고싶은데....

투표 한번만 해주세요오오오

유난히 긴 글(?)
읽어주신 독자님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감사합니다!

항상 달아주시는 댓글 정말
소중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다들 굿밤 입니다!!!!🌙🌙🌙

[dlwlrma사랑해]

💚

[쟌쟌]

📣📣무조건 대하드라마급으로 연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마꾸사랑해마크부인]

귀요미들아아,,

[억울한 코알라]

💚💚💚

[햇살 한 스푼]

아 작가님 이건 연재해야죠.(🐶진지)

[이마크mark]

이마크…. 진짜 진짜 다정하고 하 과몰입 충전 완.

[엔드림 제노리]

무조건 기다립니다.. 연재...

[John Jun Suh]

왁 이마크 대박좋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