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볼릭・스테로이드에 의한 근육증강의 메커니즘은
제169회 직접적으로 근육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石井直方 (동경대학교수, 근육박사)
아나볼릭・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사람은, 확실히 엄청나게 근육이 늘어납니다。 그러나, 그 메커니즘은, 실은 잘 알지 못합니다。
오히려 학술적인 연구로는, 아나볼릭・스테로이드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고 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서는, 실험의 대상자가 평소 그다지 운동을 하고 있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 실험기간이 2~3개월로 짧은 것, 그리고, 투여하는 스테로이드의 양은 임상(臨床)에서 사용되는 수준을 윤리적으로 넘을 수 없는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무래도 Mild한 효과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나볼릭・스테로이드는「근육증강제」「단백동화(蛋白同化)호르몬」등으로 불리고, 사용하면 근육속에서 단백질의 합성이 높아지고, 근육 만들기의 생화학적(生化学的)인 과정이 촉진된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를 섭취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근육이 아미노산을 분해하기 어려워지는 것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가는 해명되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간접적으로 근력Up으로 이어진다
다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중추신경에 큰 작용이 있습니다。 아주 공격적이 되고, 두려움이 없어지고 통증에 대해 둔감해진다。 즉, 범죄로 직결될 것 같은 이상한 정신상태가 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공격적으로 훈련할 수 있고, 괴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그것이 간접적으로 근력Up로 이어진다고 하는 것이, 지금 확실히 알고 있는 메커니즘입니다。
트레이닝의 현장에 있는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 생명이나 생활을 걸고 근육을 단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양도 장난이 아닙니다。 임상(臨床)의 50배정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래 죽을 마음으로 훈련하고 있는 사람이, 반년간이나 스테로이드의 사용을 계속하면, 놀랄 정도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근육이 굵어지지 않도록 하는 「미오스타틴」이라는 단백질이 있습니다。 성장인자(成長因子)라고 불리고 있는 물질의 일종입니다만, 이 미오스타틴을 만드는 유전자를 억제하는 효과가 아나볼릭・스테로이드이나 남성호르몬에 있는 것이, 우리들의 연구실에서 최근 알았습니다。
즉, 아나볼릭・스테로이드는 근육의 단백질의 합성을 직접 촉진한다고 하기 보다는, 근육의 Size를 조절하는 인자의 유전자에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간접적인 효과입니다만, 결과로서 근육의 단백질의 합성이 증가한다고 하는 것이 됩니다。
2가지의 메커니즘을 설명했습니다。 의외로 생각하겠지만, 아나볼릭・스테로이드는 직접적으로 근육에 효과가 있는 물질이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3/7/10 Nikkei Go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