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 전 대통령 수감 4일 만에, 내일 첫 방문조사 받는다
검찰이 오늘 출석조사 받으라 하자
박 측, 준비 안 됐다며 하루 늦추고
경호문제 들어 구치소로 오라 요구
수사팀 주말에도 출근해 조사 대비
박, 첫 일요일 아침식사는 쇠고기뭇국
유영하 변호사, 주말까지 이틀 구치소 방문
¤ 檢, 우병우 이르면 4일 소환.. 4월 둘째 주내 영장
檢, 박근혜 前대통령 출석 통보했지만 박근혜 前대통령측 요청에 4일 구치소 출장 조사
2. [박 前대통령 구속 이후] 일요일엔 변호인 접견 없이 독방서 첫 주말.. "비교적 담담"
박 前대통령 사흘째 수감생활
‘503번’ 겨울용 연두색 수의 차림
유영하 변호사 연이틀 구치소행
책 8권·영치금 50만원 전달
지지자들 접견 신청했다 발돌려
경찰 2개 중대 배치 경비강화
¤ 박근혜 前대통령측 내분.. 새 변호인은 구인난
[박근혜 前대통령 구속 이후]일부 변호사들 "유영하론 어렵다"
박지만도 나서 고위법관 출신 물색.. 상당수는 정치적 부담에 수임 꺼려
박근혜 前대통령이 유영하 고집땐 재편 무산
¤ [단독]'20년 최측근' 이재만-안봉근, 115일째 박근혜 前대통령에 발길 끊었다
문고리 실세, 박근혜 前대통령에 등돌렸나
○ 115일째 발길 끊은 이재만 안봉근
○ 윤전추 행정관, 자비로 영치금 내며 눈물
3. 세월호 육상이송 준비작업 계속..천공·배수·펄 제거
¤ "500t 빼라" 몸무게 줄이는 세월호
[펄 치우고 바닷물 배출.. 동물뼈·이준석 선장 여권 발견]
세월호 현재 1만3460t 추정
육상 운반 모듈 트랜스포터, 옮길 수 있는 적정치 1만3000t
¤ 모듈포터 456개 필요.. 전국서 끌어모아
獨서 제작.. 선박 등 운반에 사용.. 4일까지 302대 더 도착해야
4. '결정적 증거' CCTV 저장장치 복원 힘들 듯
부식 정도 따라 복원 여부 가늠
복원되면 침몰 원인 규명에 큰 역할
¤ 해수부에 공 넘긴 선체조사위..'방패막이' 자처하나
M/T도입·일방적 천공도 검토 계획 無.. 유가족 "해수부가 조사위 뒤로 숨고 있다"
¤ 잠수부 50명, 해저면 3만 2000㎡ 두 달간 훑는다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본격화
¤ "기억할게" "9명 모두 찾길".. 목포신항 덮은 노란물결
지난 주말 추모객 1만명 넘어..우산퍼포먼스 등 추모 행사도
5. 뜬눈 밤샘 가족들 "선사가 12시간 허송.. 구조 골든타임 놓쳐"
사흘전 한국인 8명 탄 화물선 침몰
○ 이직, 대학 졸업 후 첫 항해인데…
○ 초대형 선박이 어떻게…
¤ 한국 화물선 남대서양 침몰.. "물 샌다" 마지막 연락
한국인 선원 8명 등 22명 실종.. 필리핀人 2명 구조 "선체 금가"
구명벌 1척 발견안돼 실낱 희망
선원 가족들 "25년된 낡은 배를.. 선사 늑장대응에 상황 악화" 항의
6. 사탕에 '비타C' 쓰여있자.. 中 "의약품 절차 밟아라" 통관 퇴짜
[中 사드보복 확산]
경제대국 중국의 옹졸한 민낯
- 수출에 '보이지 않는 만리장성'
PUSAN→BUSAN 바꾸라 요구.. 사흘 걸리던 통관, 지금은 한달
- 자동차·전자제품으로 보복 확산
가전제품 구매 미팅 취소 줄이어.. "한국車 사면 등록 늦다" 루머도
- 기업은 눈밖에 날까봐 속앓이만
전문가들 "기업 무너지기 전에 정부, WTO에 中 제소해 압박을"
◇불매 운동과 '쇼비니즘' 결합
◇조직적인 비관세장벽 강화 우려
◇물증 남기지 않는 교묘한 보복조치
¤ "유커 안 와? 우리도 안 가" 중국행 관광객 반 토막
4월 여행객 작년 대비 50%까지 줄어
"한국인 해코지" 소문까지 돌아 기피
동남아행 60% 늘어, 일본 택하기도
¤ [단독] 미 하원 외교위장 "사드 보복 말라고 중국에 요구했다"
"미·중 정상회담 초점은 북핵"
¤ 中롯데마트 영업정지 연장..CJ E&M 中법인 인력 축소
사드보복 강화에 한국기업 시름
7. 오늘 올봄 들어 가장 따뜻..서쪽 오전까지 미세먼지↑
8. [르포]불꺼진 '옥포 이태원', 선주의 빈자리
외국인학교 학생수 반토막..수주절벽으로 해외 선주 근로자 썰물처럼 빠져나가
9. 예수정 "무명 40년 만에 전성기" 이순재 "동방싸롱 출근, 어제 같아"
[제27회 이해랑연극상]
[이해랑연극상] 배우 예수정
10.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수년간 십일조 뜯어낸 교회
십일조 미납교사에겐 "우리와 갈 수 없다"고 압박도
11. 초중고부터 경쟁의 무한궤도 달리다.. 지쳐 쓰러지는 20대
[2020 행복원정대/청년에게 희망을]<2> 탈진한 '번 아웃' 청년들
○ 트랙 위를 달리다 탈진한 청춘들
○ 음주 폭식 잠만이 해결책인 청춘들
12. 다섯살 17명과 8시간.. 숨 돌릴 틈도 없었다
- 本紙 기자, 어린이집 1일교사 체험
종일 부대꼈더니 몸살 날 지경.. 업무강도 비해 교사 처우 열악
13. 민주,수도권·제주·강원 경선..본선 진출자 확정하나
文 "본선행 직행할 것"..수도권서 45% 넘느냐 관건
安·李 "30%대 목표"..한 사람 부진해도 결선 '불투명'
¤ 본선 직행이냐 결선투표냐, 문재인 매직넘버는 45%
오늘 수도권·강원·제주 순회투표
44만 표 얻으면 누적 50% 넘겨 직행
안희정+이재명 53만6900표면 결선
안 "최선 다할 것" 이 "이제 본게임"
14. "좌파 정부는 안된다.. 나의 집권은 박근혜 2기 아니다"
[홍준표 한국당 대선후보 인터뷰]
"이번 대선은 결국 나와 문재인 1대1 대결 될 것.. 천하대란 끝낼 강한 정부 만들 것"
"국민의당과의 연대 절대 없다.. 그 당은 민주당에서 가출한 정당.. 결국 민주당에 흡수될 것"
15. 횡단보도·정류장에 1분만 정차해도 '딱지'
서울시 5월부터 CCTV로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채증 시간 기존 5분 → 1분
운전자 타고 있어도 위반 간주
16. "방마다 AI 스피커 놓는 시대 곧 온다"
아마존의 중저가 제품 '에코닷' 출시가 기폭제..보급속도 더 빨라질듯
아직 영어권 시장 중심..네이버·카카오 등 기대
■ 베르너 괴르츠 가트너 연구원
17. 호텔 적자나도 '매출 15%' 수수료는 따박따박 떼간다
글로벌 체인에 '신탁통치' 당하는 호텔들
‘세계적 브랜드’ 힘 빌리려다
인사ㆍ재무 권한까지 다 넘어가
10~20년마다 한 번꼴 재계약
협상 노하우 없어 불리한 계약
“골리앗 체인에 홀로 상대는 벅차”
공동대응 협의체 구성도 추진
모르고 사인한 ‘신탁통치’ 계약에 울분
몰라서 당한다, 알면 바꿀 수 있다
18. 1분당 4억 불꽃쇼로 롯데월드타워 門 열다
어제 오후 9시 개장 전야제
3만여발 쏘는 데 4t 화약
11분간 40억 불꽃놀이
오늘 전망대 관람표 현장서 판매
19. [트렌드+] 촌티 난다고?.. 아니, 그게 첨단이야
[다시 부는 '뉴밀레니엄 바람' 2000년대 초반 유행 되살아나]
바퀴 달린 신발 '힐리스', 통 넓어지는 '부츠컷' 인기몰이
스타크래프트·보드게임도 30~40대 중심으로 부활 움직임
일각 "추억 파는 마케팅.. 감수성 못 담으면 실패할 것"
◇바퀴 달린 신발·부츠컷, 돌아오다
◇스타크래프트·보드게임의 부활
◇추억팔이 마케팅?
20. [포토] 미국-멕시코 국경지대에 길게 드리워진 장벽
21. [포토] 이탈리아 지진 잔해 옆에 선 영국 찰스 왕세자
22. 초저출산 늪 탈출, 뛰는 독일 기는 한국
23. [단독]선임계 낸 '집사 변호사' 첫 징계
"구치소 의뢰인 月 130회 접견.. 잔심부름 등 품위유지의무 위반"
변협, 2명에 과태료-견책 처분
24. 군대 안가려 작두로 손가락 자르고 고아 행세
병무청, 병역면탈 212건 檢 송치
25. 전두환 "12‧12는 시대의 요청..나는 머슴 대통령"
'광주민주화운동'은 '광주사태', '5‧16쿠데타'는 '5‧16혁명', '부마항쟁'은 '부마사태'로 표현
◇ "광주사태 때 양민살상‧발포명령 없었지만 제물 되고 십자가 져"
◇ "12‧12사태, 시대의 요청…대통령된 뒤 머슴처럼 일해"
◇ "6‧29선언, 국민에 대한 항복 아냐…'우리가' 이룬 정치적‧경제적 성취"
26. [헌책방 주인장의 유쾌한 책 박물관] 친구네 집 월부책 많은 책을 어떻게..아저씨 부자세요?
<4> 세계문학전집
●책장 메운 추리문고, 끝 없는 즐거움
●1958년 정음사서 국내 첫 전집 출판
●명화·작품 배경 사진 등 자료도 쏠쏠
●돌아온 전집 유행… 번역 등 깔끔해져
27. 수출·내수 긍정신호..한국 경제 바닥 쳤나
수출 5개월째↑·소비 소폭 늘어..투자도 전년 대비 19.5% 증가
“작년 부진 탓… 기저 효과” 분석
¤ 쏙 들어간 비관론..한국 경제 봄바람 불까
◇경기 지표 대부분 개선…힘 실리는 ‘바닥론’
◇회복세 뚜렷지 않아…높은 불확실성 여전
28. '中의 역습'..SA "삼성·애플, 스마트폰 점유율 2년간 ↓"
삼성 올해 연간점유율 20% 밑으로..애플도 14% 초반대, 中 제조사 고속성장
29. 트럼프정부 첫 대규모 대북제재
中과 석탄거래 기업 대상 포함.. WMD-김정남암살 관련 개인 11명도
"사실상 中겨냥한 조치" 분석
30. [단독] 예의 갖추되 할 말 하는 시진핑, 동의 못할 땐 즉각 받아칠듯
미·중 정상회담 D-3
오바마와 남중국해 논의 때
현안 꿰뚫고 조목조목 대응
북핵은 대화 강화 수준 봉합
대미 무역흑자 불만에는
대규모 투자 선물 꺼낼 수도
━ 베이징 특파원이 미리 본 시진핑 전략
기대 서로 안 높아 대화 잘 풀릴 수도
의제 고려할 때 사드 논의는 미지수
¤ [단독] 호불호 바로 드러내는 트럼프 .. 포옹 않고 악수, 말 끊기 심리전
미중 정상회담 D-3
북핵 해결 위해 어떻게든
중국 성의 이끌어낼 심산
관세 폭탄 등 카드 준비
진심 떠보고, 약점 찌른 뒤
좋은 조건으로 유인할 것
━ 워싱턴 특파원이 미리 본 트럼프 전략
“트럼프는 시진핑을 사정 봐주지 않고 몰아칠 것이다.” (로이터)
멜라니아는 펑리위안과 포옹 나눌 듯
일각 “미·북 고위급 회담 가능성”
¤ 트럼프 "中, 북핵 해결 안하면 우리가 한다"..통첩성 경고
시진핑 대좌 나흘앞 FT인터뷰서..中에 "도울거냐 말거냐" 압박
백악관 '대북정책 리뷰' 완료.."북핵이 최고 위협..트럼프 대통령 우려 커져"
31. '박 前 대통령 사면' 놓고 文·安 정면충돌.. 대선 쟁점화되나
32. "자식 교육에 올인하는 부모.. 아이는 사랑이라 느끼지 않아요"
[오은영의 화해] 공부 강요에 '은둔형 외톨이' 된 딸
33. 신흥시장으로 돈 몰린다..3월에만 33조원 유입
34. 제동 걸린 재건축 분양 .. 과천, 3000만원 못 넘을 듯
강남 4구 등 분양승인권제 적용
시세의 110% 한도서 가격 규제
조합원 부담 늘지만 분양가 안정
신규 청약경쟁 치열해질 전망
35. 美 FIFA비리 수사에 딱 걸린 한국 광고사 임원
브라질마케팅사와 수상한 거래.. 美법무부서 한국에 사법공조 요청
檢, 9억 뒷돈 챙긴 혐의로 구속
36. 위기의 4월.. 美 환율보고서·대우조선 회사채 '시한폭탄'
'예고된 위기' 극복할 수 있을까
37. 새벽 3시에도 은행계좌 만드는 시대
내일 케이뱅크 출범, 인터넷 전문은행 서비스 시작
가입·접속 공인인증서 필요 없고 앱 다운받으면 OK
지점 운영비용 안 들어 대출 금리 낮고 예금 금리 높아
은산분리 장벽 해결 안 돼 추가 자금조달에 어려움
38. 초등생 살해한 10대 소녀 조현병 확인.. 단독 범행
39. 광화문까지 진격한 멧돼지 .. 택시에 치여 '도심 로드킬'
어제 새벽 "엄청 큰 게 나타나" 신고
도심 출몰 늘어 작년 119 출동 548건
"북한·인왕산 둘레길로 많이 내려와
주도권 다툼서 져 먹이 구하러 온 듯"
승용차 받혀 파손 땐 보험처리 가능
사체 발견 땐 손 대지 말고 신고해야
40. 점점 얇아지는 지갑, 소득 4% 늘 때 세금 11% 증가
지난해 가계소득 대비 세금 비율
국민연금 등 합치면 첫 26% 넘어
41. [단독]연금보험 남녀 성별 뒤바뀐 삼성화재
10년 지나서야 알아채 고객 안내도 뒤늦게
42. 병역계 공무원은 왜 글자를 지울 수밖에 없었나
병역기피자 신상공개 명단에 양심적 병역거부자 다수.. 효과 없고 인권침해만
병무청 신상 공개 2/3가 '양심적 병역거부자'
모욕주기, 낙인찍기... 인권 침해적 요소 다분
43. 한전 작년 영업익 12조 역대최고.. 민간발전사는 영업익 반토막, 왜?
발전단가 싼 순서로 발전소 가동.. 원자력→ 석탄→ LNG順
저유가 기조로 한전은 웃었지만 LNG 쓰는 민간업체들은 휘청
"전력수급, 환경정책에 역행"
44. "당국, 대우조선 지원 압박만 거듭" 뿔난 국민연금
대우조선ㆍ산은과 첫 만남 후
“기초자료 요약본 보여준 뒤 회수
집도 안 보여주고 집 사라는 꼴”
“국민연금이 채무재조정 수용 땐
2700억원 평가손실” 추산도
산은 “자료 재작성해 제공” 해명
¤ [박용 기자가 만난 사람]"대우조선, 이 다음 손 더 벌리면 누구도 동의하지 않을 것"
KDB산업은행 회장 이동걸
¤ 사채권자 집회 2주 앞으로..대우조선 회생 '중대 고비'
시중은행·노조 고통분담 동참 이번주 결론
국민연금에 실사보고서 전달, 협상 본격화
◇시중銀 7일까지 확약서 제출, '이견' 여전
◇금주 노조 무분규동의서, '생산직' 동의 변수
◇실사보고서 전달, 국민연금과도 협상 본격화
45. '공무원은 금요일 4시 퇴근'..이달부터 전격 시행
기재부·기상청 우선 도입.."5월 전부처 확산"
黃 권한대행 소비·민생 개선대책 속도내
민간 참여는 0건.."칼퇴근도 못하는데"
"단계적 확대" Vs "공무원만 사기진작"
◇기재부 우선 도입..“5월 모든 부처 확산”
◇민간기업 참여 0건..“금요일 조퇴 못해”
46. [핫이슈분석] '이태백' 그 후 10년..오늘도 PC방으로 출근하는 30대들
질 낮은 일자리→노동시장 이탈·미숙련 장기화→ ‘백수’의 평생직업화‘30대 니트’ 몇 명인지 파악도 안돼…사실상 사각지대
◆30대 초반 실업률 4.1%라지만…‘니트’ 추정 인구 가파른 증가세
◆日, 30~40대가 된 니트 때문에 골머리
47. '봄의 전령사 = 벚꽃'..진달래·개나리 잊혀진다
벚꽃, 보고·듣고·마시는 문화아이템으로 진화
48. 닭·오리에 '잔반 습식사료' 주면 3년 징역·3000만원 벌금
수분 함량 14% 이하로 제한..10월 시행
49. 근로시간 단축의 그늘..월평균 임금 38만 8000원 감소
고용부 18개 업종 107만 1054명 대상 조사 결과
평균 근로시간 59.6시간에 월평균 임금은 305면 2000원
52시간 근로시 IT업종 월평균 임금 63만1000원 최대 감소
경비원→건물관리인→광부→운전기사 순 임금 감소폭 커
소득보전없는 근로시간 단축, 중기 근로자 삶의 질만 악화
◇ IT업종 52시간 근로제한 시 월평균 임금 63만1000원 감소
◇경비원→건물관리인→광부→운전기사 순으로 임금 감소폭 커
◇소득보전없는 근로시간 단축 중소기업 근로자 삶의 질만 악화
50. 北 핵실험 임박설의 실체는
'도발 임박' 위기론 VS '과장 평가' 신중론…엇갈린 시선
'수백kt 대규모 위력설'…北, 소형화 과제에 '역주행'
51. 너무 먼 일·가정 양립..공공기관 75%, 시간선택제 채용 '0명'
342개 중 257개 기관 지난해 시간선택제 채용 전무
전년보다 채용기관 더 줄어..'내년까지 모든 기관 도입' 정부 목표 무색
52. [마니아 소비] 전동휠·피규어·드론..수백만원에도 판매 급증
온라인 판매 1년새 11배 늘기도..소비시장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아
53. 가계는 가난한데 기업은 부자..돈 빌리던 기업이 대부자로
글로벌 투자재원, '가계저축→기업저축' 전환
국내 기업 순자금조달 규모 44년 만에 가장 작아
54. 햇살론, 연 소득 3500만원까지 확대
금융 꿀팁 문턱 낮춘 서민금융
대출요건 낮추고 지원금도 확대
대학생 생계비 800만 →1200만원
상환기간 7년으로 늘려 부담 줄여
55. [단독] '성장엔진' 바이오 열기가 식어간다
수출 불발 등 잇단 악재로
올 투자 184억..작년의 ⅓
정부차원 중장기 육성 시급
56. 갤럭시S8이 궁금해 .. 주말 스마트폰 매장 북적
삼성, 체험 매장 전국 3000곳 설치
SKT선 사은품·수리비 할인 등 혜택
KT는 사전 예약하면 미리 개통해줘
LG유플러스, 중고폰 반납 할인 행사
57. "변화의 바람 불까" 4·12 재선거 촉각
상주-군위-의성-청송 통합 선거구.. 김영태-김재원 등 7명 후보 접전
결과 따라 대선 민심에 파장 예상
58. 뿌리째 뽑힌 저 나무처럼, 권력은 공허한 것
서울시극단 연극 '왕위 주장자들'
왕위 쟁탈 다룬 입센의 1863년작
어수선한 대선정국에 강한 메시지
59. [J report] 죽었다고요? 다시 팔리는 종이책
지난해 미국 상반기 매출 8.8% 증가
전자서적 판매량은 되레 20% 줄어
개인운영 '동네 서점' 수도 증가 추세
아마존, 오프라인 매장 3배 늘리기로
60. 친딸에 아기·어린이까지..계속되는 정신질환 범죄 '참극'
살인·성폭력 등 '정신질환자 강력범죄' 10년새 123% 급증
"범죄는 별개" 처벌강화 여론 고조..전문가 "초기치료 중요"
61. 美 케임브리지 시의회, 트럼프 탄핵 논의 검토.. '이해충돌 위반"
62. 시진핑·왕치산 콤비, 지방권력도 '싹쓸이'
장쩌민계 군부인사 정리 이어 지방 당서기 4곳 측근들로 채워
상하이방·공청단 출신 솎아내고 모든 영역서 '시진핑 천하' 굳혀
63. 우울증 부르는 사교육 스트레스.. 정신과 찾는 학생들
[사교육을 다시 생각한다] [9] 학원중독 학부모, 우울증 앓는 자녀
학원 밀집지역에 학생 환자 많아.. 성장한 뒤에 트라우마로 남기도
64. 촛불·태극기 소강 국면..'○○당 심판' 팻말 17일부터 선거법 위반
65. 증언대 서는 정호성..'최순실-박근혜 특별한 관계' 밝힐까
최씨 재판 '靑기밀 유출' 증언..증거조사 끝내고 피고인 신문 단계로
66. [단독]韓 가계 1인당 가처분소득 年1800만원..OECD 중하위권
비교대상 29개국 중 19위..정부, 기업 소득 포함된 국민총소득과 큰 격차
67. 지방·일반고 출신, '학생부 위주 전형' 강세.. 지역 균형 효과
서울 주요 10개 대학, 학종 3년 성과 발표
수도권·자사고, 수능·논술에 강해
학종 입학생, 취업 결과도 우수
학생중심 교육 활성화 '긍정적 영향'
◇일반고·지방 출신,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주로 합격
◇학종 합격생, 학교 적응부터 취업까지 잘해
◇학종 도입으로 고교 수업 살아나
¤ [공부가 술술]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첫해.. 대입준비 어떻게?
EBS 교재 학습, 빈칸·간접쓰기 변형 가능 지문 잘 살펴야
◆수능 영어 영향력 약화는 자명한 사실
◆수능 최저학력기준 맞추는 수험생은 늘 듯
68. [핫이슈 분석] 30년간 정권 따라 춤춘 임대주택..뉴스테이·행복주택 운명은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매입·전세임대주택, 5년·10년·50년임대주택, 보금자리주택, 행복주택...
◆ 노태우 정권 때 첫 공공임대 공급…30여년 간 117.7만가구
◆ 행복주택·뉴스테이, 반응 좋지만 제2의 시프트(장기전세주택) 전락 가능성
◆ 차기 정부, 임대주택 정책 3대 과제
①기존 주택정책 존폐 여부 제시
②정책목표·공급계획 재산정
③민간 공급 임대주택 확대
69. 부채와의 전쟁중인 중국..연초 '최악의 디폴트사태'
1분기에만 7개 기업 9건 회사채 디폴트
철강-석탄-시멘트 등 전통산업에 집중돼
70. [단독]정해진 교양과목 배우는 서울대.. 수백개 중 골라듣는 MIT
[4차 산업혁명, 인재에 달렸다]<하> 융합의 시대, 기본은 인문 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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