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동산은 진짜 100% 주인편에 서서(집주인이 주 고객이겠죠) 세입자 입장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짜증나게 만드는 경우가 있더군요.
계약전에는 온갖 감언 이설로 유혹하더니 계약서에 도장찍은 이후에는 짜증나게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글고 부동산 매물이 있으면 근방 부동산들이 다 공유하더라구요.
친척중에 의료계, 법률계, 그리고 부동산계에 아는 사람이 있는게 좋다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모든 부동산이 다 짜증나게 만드는건 아닌듯해요.
지난번 운암지구로 이사왔을때 계약했던곳 아줌마가 이번에도 친절하게 잘 신경써 주셔서 다른 부동산에서 받았던 복덕방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말끔하게 해소 되었네요.
혹시 운암지구쪽에 방구하신다면..
기분좋게 방구하실려면 운암 1단지 앞에 있는 코아셋부동산에 문의 하시면
최대한 세입자쪽에 맞추어 주실꺼에요. 복비도 적정수준만 받더라구요.
그냥 아줌마가 친절해서 인터넷에 광고해 주고 싶어졌네요.
혹 오산 이사오시는분 참고하세요.
주공3단지 총각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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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이야기나누기ː
운암단지쪽 부동산 - 고마워서 글 올리네요.
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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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8 17:0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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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두 방구해야 하는데......이쪽 사는집 전세나가면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살~~살물어봐야지...캬캬캬~~~~
그렇군요
상수야 ...남자가..이왕에 물거면 쎄게 물어버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