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첼시, 2009년 카카 영입 구상

[SeoJungWon]

From The Times

August 15, 2008

Chelsea plot record deal to sign Kaka in 2009

첼시는 세계 이적 기록액으로 카카를 영입하기로 결단을 내렸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선 내년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첼시는 AC밀란으로 부터 세계 이적기록액에 카카를 영입한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나, 그를 완전히 데려오기 위해서 내년까지 기다리기로 하고 일단은 단념한 상태이다. 클럽은 이 브라질인 영입을 2년 전 산 시로로 부터 안드리 셰브첸코를 구애한 것과 비슷하게 장기 프로젝트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이번 여름 제의를 거절당한 후에도 12개월이란 시간내에 그들의 꿈의 영입을 완수하려고 다시 재동을  걸 것이다.

타임즈는 첼시가 결실을 맺기에는 1년 넘게 걸릴 수도 있을 거래를 위해  몇몇 손꼽히는 에이전트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밀란은 이번 여름 몇번의 격식을 차린 문의를 거절하였으나 앞으로 거래에 임할 수 있다는 기미를 나타냈었다.

첼시는 셰브첸코 영입이 참담한 실패로 드러난 이후 클럽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은밀히 진행시킨 선수 영입 기회를 잡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으나, 싸게 데려 오지는 못할 것이다. 카카는 ,2013년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해마다 상승하는, 연봉 £6.5m에 해당하는 5년짜리 계약을 4월에 갱신하였다.

첼시가 카카를 영입하기 위해선 존 테리가 받고 있는 주급 £135,000 제한선을 깨뜨려야 하고 그렇게 되면  특히 프랭크 램파드가 주장 연봉 수준으로 올라간 거래에 사인하고 2년 넘게 끌어 온 지루한 협상을 마친 뒤여서,드레싱룸에서 다른 선수들에게 마찰이 일어날 수도 있다.

밀란 부회장 아드리아노 갈리아니는 , 비록 스탬포드 브릿지측에선 부인했지만, 지난 달 카카에 대한 첼시의 '어마어마한 제의'를 거절했고 비공식 문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카카, 셰브첸코 그리고 디디에 드록바와 같은 거물 선수들을 둘러싸고 산 시로에서 공공연하게 큰소리가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클럽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다가올 시즌 동안 중재인들을 통해 그리고 직접적으로 대화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

아브라모비치에게 예산이 있다해도 첼시는 이득이 되는지 하나하나 판단할 것이고 7년 전 레알 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을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에 지불한 £48m를 상회할 것 같은 잠재적 이적료와 같이, 적합한 선수에겐 많은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분명히 밝혔다.

클럽과의 관계와 충성심 명성으로 봤을 때, 카카가 흔들릴 것으로 보이진 않고 밀란의 자비가 있어야만 이적할 수 있을 것이다.

첼시의 자신감은 밀란과의 밀접한 관계와 밀란 가족이었다가 이탈리아 클럽의 마음이 누그러지기 전에 3년 연속으로 노력해서 영입한 셰브첸코 구애에 썼던 장기 전략이 성과를 이루었다는 사실에서 솟아나고 있다.

카카는 자신을 19세 나이에 영광스런 월드컵 우승 멤버에 이름을 올려 주었던 감독과 재결합하는데 관심을 표명했기 때문에 스탬포드 브릿지 감독으로 루이즈 펠리페 스콜라리가 있다는 점도 그들에게 이점을 안겨주고 있다.

8월 31일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첼시가 노리고 있는 유일한 타겟은 카카의 국대 동료인 호빙요인데 스콜라리는 클럽이 레알과의 협상에서 실패해도 현재 스쿼드로 시즌을 시작하는데 만족할 것이다. 첼시는 지난 주에 £19.7m를 제의했다가 거절당했으나 레알에서 선수 협상이 답보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이면서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 아래 캐넌 인터뷰와 무투 보상건 생략
- 피파, 무투는 계약위반으로 첼시에게 £13.68 m를 보상해야 한다고 판결 , 무투는 항소할 것으로 보임>

Chelsea are determined to complete the world-record signing of Kaká, but they will have to wait until next year to do so. Chelsea have not given up hope of completing the world-record signing of Kaká from AC Milan, but have resigned themselves to having to wait until next year to secure his signature. The club view the pursuit of the Brazilian as a long-term project, similar to the one that led to them luring Andriy Shevchenko from the San Siro two years ago, and, after being rejected this summer, will make a renewed attempt to secure their dream signing in 12 months' time.

The Times has learnt that Chelsea are working with several leading agents on a deal that could take more than a year to come to fruition. Milan have rejected several polite inquiries this summer and insisted that Kaká is not for sale at any price, but they indicated that they may be willing to do business in the future.

Chelsea believe that they have a chance of signing the man that Roman Abramovich, the club's owner, has coveted above all others since Shevchenko turned out to be such a spectacular flop, but he will not come cheaply. Kaká signed a new five-year contract worth £6.5million a year after tax in April, with its value rising every year until it expires in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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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sea would have to smash their wage ceiling, based around the £135,000 a week earned by John Terry, to sign Kaká, which could cause problems with others in the dressing-room, particularly because Frank Lampard has just ended more than two years of tortuous negotiations by signing a deal that places him on the captain's level.

Adriano Galliani, the Milan vice-president, said last month that they had rejected an “enormous offer” from Chelsea for Kaká and although it was denied at Stamford Bridge, an informal inquiry was made. For all the public bluster emanating from the San Siro around such subjects as Kaká, Shevchenko and Didier Drogba, the two clubs have a good relationship and will continue to talk - directly and through intermediaries - throughout the coming season.

While even Abramovich has a budget, Chelsea have made it clear that they judge each case on its merits and are prepared to pay huge sums for the right player, with any potential transfer fee likely to be far in excess of the £48million that Real Madrid paid Juventus for Zinédine Zidane seven years ago.

Given his relationship with the club and reputation for loyalty, Kaká will not agitate for a transfer, however, and would move only with Milan's blessing.

Chelsea's confidence springs from their close relationship with Milan and the fact that similar long-term tactics paid off in their courtship of Shevchenko, who was also part of the Milan family and whom they tried to sign in three successive summers before the Italian club relented.

The presence of Luiz Felipe Scolari as manager at Stamford Bridge also gives them an advantage because Kaká has expressed an interest in being reunited with the man who named him in his victorious World Cup-winning Brazil squad at the age of 19.

Chelsea's only remaining transfer target before the transfer window closes on August 31 is Robinho, an international team-mate of Kaká, Scolari being content to start the season with his existing squad if the club fail to agree terms with Real. Chelsea had a £19.7million bid rejected last week but are confident of success, particularly as the player's contract talks at Real appear to have stalled.

“He's the type of player who brings some difference to Chelsea and if we can bring that one off then he would add to the squad,” Peter Kenyon, the Chelsea chief executive, said. “If it doesn't, then we're not going to win or lose because of Robinho.”

Scolari has also made it clear that he wants to hold on to fringe players such as Branislav Ivanovic, who has attracted interest from Milan, with Claudio Pizarro and Juliano Belletti the only players who will be allowed to leave. Shaun Wright-Phillips could be sold if Robinho is signed, but only for the right price, and there are doubts as to whether Portsmouth are willing to match the club's valuation.

Chelsea can look forward to receiving an unusual windfall after Fifa ordered Adrian Mutu, their former striker, to pay the club £13.68 million in compensation for a breach of contract. The Romania player was sacked after testing positive for cocaine four years ago and has received the biggest fine given to a footballer, calculated by Fifa’s dispute resolution chamber according to the remaining value of his contract. Mutu is likely to appeal.

Chelsea were given another boost yesterday when Roy Keane tipped them to win the title. “This year for me it’s Chelsea,” the Sunderland manager said. “I always felt that United would do it last year, but I fancy Chelsea this time.

“There’s no African Nations Cup, they’ve got a new manager, they’ve bought one or two new players and for all the ups and downs last year at the club, they still nearly nicked it. If United get a top, top striker they’ve got a chance, but my gut feeling this year would be Chelsea.”

http://www.timesonline.co.uk/tol/sport/football/premier_league/article4535492.ece

[광우병]

밀란 카카 절대 안팔꺼임 ^^ 카카땜시 동생도 영입햇는데

[Di santo♥]

첼시팬이지만 안팔아주었으면 해요.. 정말 찌라시들 맘에 안듬

[SHINee]

첼시팬이지만 저도 안팔아 줬음 좋겠네요^^

[히스레저]

저도

[[Dimitar Berbatov]]

전 맨유팬으로서 안왔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orza Juve]

[Dimitar Berbatov]/ㅋㅋㅋㅋㅋ

[폭군루니]

오면 안돼 오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Di santo♥]

기자들 진짜 끈질기다

[TrueBlues!!!]

영입할거면 이번 여름에 영입하지..... 1년 기다리기 힘든데.......

[Swings]

밀란 우승해야겠군!!

[Forza Milan{Maldini}]

또 떳구나!!! 하루에 하나씩은 보는것 같다 ㅋㅋㅋ

[Tomas Sivok]

또 떡밥 날리는 기자들

[FernandoTORRES]

ㅋ

[왼발발리슛]

호날두가 처음부터 레알 선수였다면.. 첼시가 호날두한테 오퍼 심하게 했겠죠 ??

[벵거♡영계]

만약에 와서 셉첸코처럼 슬럼프 겪으면 어쩌려고;; 걍 오지마

[SHINee]

별찌라시가 -_-

[No.7 Beckham™]

안갈껄 ㅋㅋ

[JoeCole♥]

넌 밀란이 잘 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칭노력파]

안팔고 안가고 못산다.

[부흥최고풀백]

떡밥 캐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Fabio da Silva]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제라드짱친]

카카는 돈으로 살수있는 녀석이 아니야...

[떡볶이맛우유]

안 웃겨

[누캄프의기적]

얘네도 레알처럼 하네...첼시는 카카를...레알은 호날두를 ...하지만..실패로 돌아가자..2009년에 영입할것이라....ㄷㄷ

[Forever ManU 7 Beckham]

호날두는 지입으로 예전에도 레알 가고 싶다고 했었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레알가고 싶다고 의사를 밝혀서 레알이 나선거고, 원래 레알은 카카한테 엄청 매달려서 영입하려고 했었음. 지지난시즌,지난시즌이었나. 암튼 레알의 카카 사랑도 알아줘야 하는데 이젠 로만도 카카에 목숨걸고 덤비려나

[누캄프의기적]

전 그렇게 심각하게 말한건 아니고요 ㅎ 그냥 돌아가는 패턴이 ㅋㅋ 영입시도하다 안되니까 2009년에 영입하겠다~ 이런패턴이라 말한거에요 ㅎ 호날두나 카카의 의사를 포함한게 아니라..그냥 레알과 첼시의 영입하려는 움직임히 비슷해보인다는 소리 ㅋ

[히카르도 이젝손 도스 산토스 레이테]

카카를 영입하면 또다시 분쟁이 일어날거 같은데...... 이거 참...;;; 올거 같지도 않고...ㅋ

[아비달]

ㅡ ㅡ카카가 파란색입으면 완전이상할꺼같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산★★★★]

셰바도 이렇게 시작했지..

[Leeds Utd]

2222222222

[OId Trafford]

네.. 이렇게.... 모두가 안갈것이다라고 했는데 어느날 오피셜;;

[자유 포토방]

그러고 보니 그랬네요;; 그와동시에 발락영입 충격

[축구狂!!]

첼시가 카카를 영입하려는 시도는 맞는 것 같은데, 카카가 안 갈 것 같음-_-;; 기사 자체는 찌라시는 아닌데, 일어날 가능성이 0% 네요.

[첼시는파란색]

제발 사지말자 -- 첼시전술에 불필요함 epl적응도 모르겟고

[자유 포토방]

2222222222222

[amul]

안 오길 바람 ㅠㅠㅠ 절대 올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기사가 나네 ㅠㅠㅠ 카카는 밀란이 어울림!!!!

[（레알마드리드）]

레알팬이로서 오지마라

[KIM DO HEON]

가지마-

[유브]

카카까지.............................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소녀시대태연]

첼시는 왜이렇게 불필요한 영입을 하려고 할까. 카카라는 자원이 오면 좋지만 지금 중미 자원 포화 아니냐? 거기다가 엄청난 이적료. 그리고 더 큰 문제일 수 있는 주급체계는 왜 자꾸 깨뜨릴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램파드가 땡깡부려서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솔직히 램파드도 테리랑 동급이 적절했다. 램파드 주급 덕분에 딴 애들 땡깡 부리면 어쩌려고 이러고 있는지

[Insua]

올거라 바라지도않음..ㅋㅋ그냥 찌라시로 넘기시는게.. 캐년이 지금 호빙요에 신경쓰느라 카카는 안올걸요 ㅋㅋ

[CheIseaFC]

AC밀란도 팔수있데요

[램파드골이에요]

밀란이 이번시즌 마저도 챔스진출이 불가능해진다면 올가능성 80%이상이라고 보는데..

[PirIo]

r그건님생각

[SilverRain★]

첼시팬이지만 오나 안오나 상관없음. 올 것 같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