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마라톤???
이상 하게 아무 의미와 느낌도 없다
토요일 점심? 일요일 아침 풀코스를 뛰어야 되는데 그냥 마구 먹었다
토요일 저녁도 형님들과 대구에서 소주를 먹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뛰는데 이렇게 무관심하게.......
이제는 더이상 힘들다 나만을 위해 살아 가야된다
일요일 대구 마라톤이 많은 결과와 행동으로 나올것이다
일요일 아침 대구 마라톤 출발선에 내자리는 어디인가?
계속되는 자리를 찾지 못하고???
당연하게 부여받은 그룹에서 조심 스럽게 출발한다
오늘 대구 대회는 힘들꺼라 생각했기에 아무 의심도 없다
그냥 나아가다보면 답이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