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전에 빕스는 세이2에 있는 빕스와 둔산동 하나은행에서 이마트 사이에 둔산점 이곳
두군데가 있습니다
빕스의 특징은 셀러르바만 이용할수도 있고 스테이크를 드시는 분은 셀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하실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샐러드 바를 이용할 때는,
제대로 알고 먹는것과 처음가서 먹는것과 아주 큰 차이가 있답니다.
특히 나온 음식들을 손 수 만들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알고 가면 더욱 맛있게
알차게 먹을 수 있죠.. 맛없다고 하시는 분들 있으신대요..
맛있게 만들어 먹는 법 알고 돈들인 만큼 제대로 먹어봅시다.
<첫번째 방법>스테이크 선택시
제거 먹어본 봐로는, 가격 대비하여, 립아이 스테이크, 씨즈닝 프라임뉴욕 스테이크,
그리고 평일에 (샐러드바 이용시 14500원이나) 런치 메뉴를 이용하면, 15000원 정도의
스트립로인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는 나중에 남으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기때문에
(직원에게 말씀 드리면 친절히 싸주신답니다.ㅋ)배불러서 다 못드시는 분들은,
우선 샐러드 바를 잔뜩 이용하시고, 스테이크는 집에 싸가지고 가셔서 드세요.ㅋ
<두번째 방법>싸고 알차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샐러드바가 주말과 평일런치에 가격이 다른건 아시죠? 일하시고 저녁에 드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그러나, 평일 런치엔 샐러드바에 치킨과 칵테일 새우가 없습니다.ㅋ
그것이 가격의 차이지요... 평일 런치 시간은 12~5시까지인데요..
그럼, 4시 반정도에 가서 주문을 하면 런치 타임 적용을 받게되고, 30분 정도가 지나면 갓튀긴 치킨과 방금 삶은 새우를 맛 볼 수 있습니다 ^ ^
<세번째 방법>여유롭게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시간
아무래도 훼미리 레스토랑 이기 때분에 주로 가족과 함께 가는데 점심 시간 저녁시간이 한창 바쁘고 주말이 제일 바쁜건 사실인데요.
그중에서 한가하게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점심 시간 저녁시간에 먹으면서 한창 바쁜 핫타임만 비켜나시면 여유롭게 드실 수 있습니다.
우선, 제일 한가한 타임은 월요일 12~ 5시 사이이고, 화수목금 12~5시에도 비교적 아주 여유롭게 드실 수 있습니다.
한창 붐비기 시작하는 타임은 6시반에서 8시 사이인데요. 이때 들어오시지 마시구, 좀 일찍 오시거나 좀 늦게 오시면 비교적 여유롭게 드실 수 있습니다. 7~8시 사이는 갑쟈기 손님들이 들이닥치시기 때문에 넉넉했던 샐러드 바도 갑자기 분주하게 되고 직원 분들이 바삐 움직이신다 해도 음식 한두가지가 잠깐잠깐씩 없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치킨이 인기가 많죠... 또 사람도 많아 제대로 먹기 힘들게 됩니다. 꼭 저녁 타임에 오시려거든, 6시나 9시 정도에 가시는게 적당하실듯 합니다.
<네번째 방법> 샐러드바 맛있게 만들어 먹는 방법
1. 훈제 연어...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연어는 좀 비리기 때문에 꼭 드레싱이 필요한데요..
연어 옆에 있는 것들은 보면 양파니 레몬이니 케이퍼라구 식물 씨앗만 있어서 먹기가 좀 곤란하지요..
그래서 맛있게 연어를 먹는 법은 소개하자면,,
우선 접시에 1.양상추를 얇게 깔고 2. 레몬주스를 살짝 뿌립니다(비린내제거) 3. 고구마컵샐러드를 푹 퍼서 접시의 한가운데 얹고 4. 연어 3장으로 컵샐러드를 감쌉니다 5. 그 위에 휘핑크림을 듬뿍 얹고 (절대 느끼하지 않으며 달콤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게 됩니다.) 6.접시의 남은 부분을 무순과 미니토마토를 장식합니다. 7.장식한 부분에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뿌려줍니다.
복잡하신가요?? 알고 보면 무지 간단합니다. ㅋ 그리고 이 모든 재료가 샐러드바에 널려 있습니다. 여러분도 해보세요..^ ^
그위에 양파 오이 깻잎을 얹습니다.할라피노를 얹습니다. 그위에 피자치즐르 얹고 치킨화히타(고기종류는, 치킨화히타와 타코미트가 있는데 치킨화히타가 더 맛있습니다.)를 얹고
말아주면 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점은 이 모든 재료를 모두 조금씩만 넣어야 합니다. 김밥 살때와 같이 많이 넣으면 너무 두꺼워 지고 나중에 터져서 먹기 곤란합니다.ㅋ
연어랑은 달리, 여기에서 말한 재료는 모두 또띠아 만드는 곳에 있습니다.ㅋ
(그밖에, 샤워크림은 생각과는 달리 신맛이 나구요, 구아카몰은 약간 비릿합니다.)
제가 말씀 드린건 아주 기본적이 만드는 법인데요. 이건 이리저리 해보는것보다 기본적으로 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구요..ㅋ 전 가끔 또띠아를 이용해 치킨 트위스터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그것도 굿이죠....
3. 아이스크림과 식빵의 절묘한 만남..ㅋ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아이스크림에 시럽과 과자와 호두 체리등등 꾸며서 드시는 분들이 가장 많고 사실 그것도 맛있는데요. 아이스크림에 뭐 찍어드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말 할것두 없구요. 샌드위치 옆쪽에 보면 식빵이 준비되어 있는데,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맨 식빵과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찍어 드시면 ㅇ ㅏ~ 식빵이 부드러움과 아이스크림의 알싸한 차가움이 만나서 너무너무 맛있답니다.
다들 이것저것 배부르게 드시고 마지막에 간단히 드실때 한번 가볍게 해서 드셔보세요..^ ^
4. 스파게티와 새우의 만남..ㅋ
빕스는 베이커리 코너가 따로 만들어져 있어서 그곳에서 스파게티를 주문해서 먹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샐러드바 이용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구요. 그곳에서 스파게티를 주문받으셔서 소스를 바로 바로 뿌리지 마시고 피자치즈나 파마산 치즈를 먼저 뿌리시구요 또 칵테일 새우를 까두었다가 (5~6마리 정도)먼저 얹고 그 후에 소스를 얹으세요. 그럼 간단하게 해물 스파게티가 된답니다.ㅋ
5. 그밖에 간단한 방법.
필라프라고 볶음밥 있잖아요..그건 밥만 퍼서 먹는것보다 옆에 스파게티 소스를 약간 얹어 먹는게 더욱 맛있구요.
양송이 스프나 브로콜리 스프엔 피자 치즈를 넣고 크루통(식빵 조각)을 넣어 먹으면 더더욱 맛있습니다.
또, 샐러드바엔 브로콜리나 무순 그리고 평소에 잘 먹지 않는 채소류 등이 많은데요..
그걸 한 접시에 모두 얹어서 드레싱이 7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선택해 뿌려서 골고루 버무려 드시면 건강에도 좋겠죠? ^ ^
첫댓글 휴~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 글을 프린트해서 가져가야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큰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ㅎㅎ..
헉.. 전 단순하게 푹 퍼서 걍 먹기만 했는데 그런 방법이 있었군여. 한 수 배워갈께요^^
와... 이 짭짤한 정보~!! 저도 프린트해서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새는 빕스에 '샐러드바 이용법' 안내판도 있던걸요. ^^ 뉴욕 프라임스테이크가 젤로 맛있더군요. 와규라서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
서대전옆에 있는 코스트코홀 마트에 가면 가끔 뉴욕스테이크라고 시식을 하는데 그맛이 기가 차네요... 몇점 집어먹으면 배도 부르고
동해님! 코스트코 회원이세요? ㅎㅎㅎㅎㅎㅎ 부럽다~~~~~~~~~
맛있는 음식이 있는곳에는 항상
코스트코는 "치즈케익" 정말 예술입니다....
아니아니~ 동해님은 모르는 것도 없으셔~~~ 코스코 치즈케익...죽음이지여...쌍칼님은 그 코너만 가면 후딱 지나갈려고 합니다. ㅠㅠ 엉엉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
스크랩해갈게요~ 감사합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ㅎㅎ 유용한 정보입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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