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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박홍기
유튜브
Vol
1
2023.12.1
◆통화정책방향: 기준금리 3.50% 유지
한국은행은 11.30.(목) 통화정책방향을 발표하였다.
- 2023년 11월 30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3.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 물가상승률이 당초 예상보다 높아졌지만 기조적인 둔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가계부채 증가 추이와 대외여건의 불확실성도 높은 만큼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았음.
◆경제전망(2023.11월)
한국은행은 11.30.(목) 2023.11월 경제전망을 발표하였다.
- 국내 성장률은 ’23년 1.4%에서 ’24년 2.1%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
- ’23년 성장률은 8월 전망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며, ’24년은 수출·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개선흐름을 이어가겠으나 내수회복 모멘텀 약화로 지난 전망을 소폭 하회(-0.1%p)할 것으로 예상
-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3년 및 ’24년 각각 3.6%, 2.6%, 근원물가 상승률은 각각 3.5%, 2.3%로 둔화흐름을 이어갈 전망
- 다만 누적된 비용인상압력의 파급 영향 등으로 ’23년(+0.1%p)과 ’24년(+0.2%p) 모두 지난 전망수준을 다소 상회할 것으로 예상
◆’23년 10월 주택 통계 발표
국토교통부는 ’23년 10월 기준 주택 통계를 11.30.(목) 발표하였다.
- (건설) 10월 주택 착공, 분양, 준공은 전월 대비 증가하였고, 인허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 (거래량) 10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47,799건으로, 전월대비 3.3% 감소하였고,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10,449건으로, 전월 대비 4.5% 증가하였음.
- (미분양) 10월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총 58,299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59,806호) 대비 2.5%(1,507호) 감소하였음.
◆’23년 주택 종부세 납부자 3분의 1로 감소
기획재정부는 ’23년 주택 종부세 납부자가 3분의 1로 감소하였다고 11.29.(수) 밝혔다.
- 현 정부는 종합부동산세 과세를 합리적 수준으로 완화하기 위해 출범 직후부터 “부동산 세제 정상화”를 추진하였고 세율 인하, 기본공제금액 인상 등 세부담 완화 조치가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었음.
- ’23년도 종합부동산세는 49.9만명에게 4.7조원이 고지되었고, 이 중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과세인원은 41.2만명, 세액은 1.5조원이다.
- 종합부동산세 과세인원과 세액 모두 전년 대비 대폭 감소하였고, 특히 ’23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액은 ’20년 수준(1.5조원)으로 환원되었음.
◆‘23.9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
금융감독원은 12.1.(금) ’23.9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을 발표하였다.
- 9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44%로 전분기말(0.41%) 대비 0.03%p 상승[전년 동기(0.38%) 대비 0.06%p 상승]
- 9월말 대손충당금 잔액(24.7조원)은 전분기말(23.8조원) 대비 0.9조원 증가하였으나, 부실채권 증가로 9월말 대손충당금적립률(215.3%)은 전분기말(226.4%) 대비 11.1%p 하락[전년동기대비 8.6%p 하락]
- 3분기 중 신규발생 부실채권은 4.3조원으로 전분기(4.0조원) 대비 0.3조원 증 [전년동기대비 1.8조원 증가]
- 3분기 중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3.3조원으로 전분기(3.9조원) 대비 0.6조원 감소[전년동기대비 0.3조원 증가
-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0.53%)은 전분기말(0.49%) 대비 0.04%p 상승[전년동기대비 0.03%p 상승]
- 가계여신 부실채권비율(0.25%)은 전분기말(0.24%) 대비 0.01%p 상승[전년동기대비0.08%p 상승]
-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1.36%)은 전분기말(1.27%) 대비 0.09%p 상승[전년동기대비 0.53%p 상승]
◆2023년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은 2023년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를 11.29.(수) 발표하였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전산업 11월 업황BSI(장기평균 77)는 70으로 전월과 동일하였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69로 전월과 동일
- 제조업 11월 업황BSI(장기평균 79)는 70으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하였으나,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68로 전월에 비해 1p 하락
- 비제조업 11월 업황BSI(장기평균 75)는 69로 전월에 비해 2p 하락하였으나,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71로 전월에 비해 2p 상승
◆2023년 10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한국은행은 2023년 10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11.29.(수) 발표하였다.
- 수출물량지수는 섬유및가죽제품, 전기장비 등이 감소하였으나 석탄 및석유제품,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7.4% 상승
- 수출금액지수는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이 감소하였으나 운송장비, 석탄및석유제품 등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2.4% 상승
- 수입물량지수는 석탄및석유제품, 전기장비 등이 증가하였으나 광산품,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5.0% 하락
- 수입금액지수는 석탄및석유제품, 전기장비 등이 증가하였으나 광산품,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0.5% 하락
◆2023년 9월 인구동향
한국은행은 2023년 9월 인구동향을 11.29.(수) 발표하였다.
- 출생아 수는 18,707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4.6% 감소
- 사망자 수는 28,364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 감소
- 혼인 건수는 12,941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2.3% 감소
- 이혼 건수는 7,504건으로 전년동월대비 8.1% 감소
- 자연증가(출생아 수 - 사망자 수)는 ?9,657명
◆‘23.6월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 공표
국토교통부는 ’23년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11.29.(수) 공표했다.
- (토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65,472천㎡로 전체 국토면적(100,443,553천 ㎡)의 0.26% 수준임.
- (주택) 외국인 85,358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87,223호로 전체 주택(1,895만호, ‘23년 가격공시 기준)의 0.46% 수준임.
- 국토교통부는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국세·관세청 등과 함께 기획조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음.
- 국토교통부는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와 거래신고 정보를 연계하여 이상거래를 조사하는 등 향후에도 엄격하게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거래를 관리해나갈 계획임.
◆
2023
년 10월 국내인구이동통계
통계청은 2023년 10월 국내인구이동통계를 11.29.(수) 발표하였다.
- 2023년 10월 중 이동자 수 50만 7천 명, 전년동월대비 11.0% 증가
- 10월 중 인구이동률(인구 백 명당 이동자 수) 11.7%, 전년동월대비 1.2%p 증가
-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3,129명), 인천(3,002명), 충남(1,902명) 등 5개 시도는 순유입, 서울(-4,727명), 부산(-1,199명), 광주(-714명) 등 12개 시도는 순유출 됨.
- 시도별 순이동률은 인천(1.2%), 충남(1.1%), 충북(0.4%) 등 순유입, 서울(-0.6%), 광주(-0.6%), 부산(-0.4%) 등 순유출됨.
◆2023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한국은행은 2023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11.28.(화) 발표하였다.
- 소비자심리지수는 11월중 97.2로 전월대비 0.9p 하락
- 현재생활형편CSI(87)는 전월대비 1p 하락하고 생활형편전망CSI(90)는 전월과 동일
- 가계수입전망CSI(98)는 전월과 동일하고 소비지출전망CSI(111)는 전월 대비 2p 하락
- 현재경기판단CSI(62)는 전월대비 2p 하락하고 향후경기전망CSI(72)는 전월대비 2p 상승
- 취업기회전망CSI(77) 및 금리수준전망CSI(119)는 전월대비 각각 1p, 9p 하락
- 현재가계저축CSI(91) 및 가계저축전망CSI(94)는 모두 전월과 동일
- 현재가계부채CSI(102)는 전월대비 1p 상승하고 가계부채전망CSI(99)는 전월과 동일
◆2023년 10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한국은행은 11.28.(화) ’23.10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발표하였다.
-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
① (저축성수신금리) 순수저축성예금 0.17%p 상승, 시장형금융상품 0.11%p 상승
② (대출금리) 기업대출 0.06%p 상승, 가계대출 0.14%p 상승
③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29%p로 전월대비 0.07%p 축소
-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 연 2.72%로 전월말대비 0.04%p 상승, 총대출금리는 연 5.19%로 전월말대비 0.02%p 상승
- 비은행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
① (상호저축은행) 예금금리 0.04%p 상승, 대출금리 0.80%p 상승
② (신용협동조합) 예금금리 0.17%p 상승, 대출금리
③ (상호금융) 예금금리 0.16%p 상승, 대출금리 0.07%p 하락
④ (새마을금고) 예금금리 전월수준 유지, 대출금리 0.09%p 하락
◆1인 가구 빈곤율, 전체 가구 대비 17.8%p 높아
보건복지부는 11.28.(화) 제2차 통계행정데이터 전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전문위원회에서는 사회보장 행정데이터의 내·외부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입수정보의 포괄성 확보를 위한 데이터 품질관리 방안에 대해 사회보장통계 및 행정데이터 전문가 그룹의 논의가 이뤄졌음.
- 이날 발표된 ‘1인 가구 사회보장 수급 실태분석’에서는 ▲전체 가구와 1인 가구의 비교, ▲1인 가구 내 특성별 사회·경제적 환경, ▲사회보장 수급 실태 등 세부 항목별로 분석이 가능할 수 있었음.
- (주요내용)
① (가구특성)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31.8%로 가장 높은 비중 차지
② (소득수준) 전체가구(2,873만원) 대비 1인가구(1,860만원)의연평균시장소득(가구균등화)은 약 1천만 원 가량 낮았으며, 1인 가구 내에서 청년의 시장소득이 가장 높은 편
③ (자산수준) 1인 가구는 소득보다 자산의 1분위 분포가 높으며 (소득1분위 18.6%, 자산1분위43.6%), 자산 분위가 높아질수록 가구주 평균 연령도 높아지는 경향
KDI
경제정보센터
◆KB상업용부동산시장 리뷰 - 2023년 4분기
■ 상업용 부동산시장 동향
ㅇ 오피스
ㅇ 상가
ㅇ 물류센터
ㅇ 오피스텔
ㅇ [글로벌] 홍콩 부동산 시장
◆KB주택시장 리뷰 2023년 11월호
■ 주택시장 동향
ㅇ 주택 매매 및 전세
ㅇ 주택 거래 및 분양
ㅇ 토지 및 주택 금융
KB
경영연구소
◆주간아파트가격동향 (20231127기준)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3년 11월 4주(11.27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8% 상승을 기록했다.
□ [전국 : -0.01%]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0%) 대비 하락 전환됐다. 수도권(0.01%→-0.01%)은 하락 전환, 서울(0.03%→0.00%)은 보합전환, 지방(0.00%→-0.02%)은 하락 전환됐다. (5대광역시(-0.02%→-0.03%), 세종(-0.02%→-0.02%), 8개도(0.01%→0.00%))
ㅇ 시도별로는 대전(0.02%), 강원(0.02%), 충남(0.02%)은 상승, 서울(0.00%), 경기(0.00%), 전북(0.00%)은 보합, 부산(-0.07%), 인천(-0.07%), 제주(-0.03%) 등은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12.1] 미국의 10월 물가 및 소비지표, 전월비 둔화. 금리인상 종료 전망 강화 등
■
주요 뉴스: 미국의 10월 물가 및 소비지표, 전월비 둔화. 금리인상 종료 전망 강화
○
연준 주요 인사, 제약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필요. 금리인하 논의는 시기상조
○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년래 최저. 금리인하 시기는 예상보다 빠를 가능성
○ OPEC+,
추가 감산에 합의. 다만 시장에서는 실제 이행 여부에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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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금리인상 종료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0.4%], 달러화 강세[+0.7%], 금리 상승[+7bp]
◆[11.30] OECD, 내년까지 글로벌 경기둔화 지속 예상. 경착륙 회피는 가능할 전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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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OECD, 내년까지 글로벌 경기둔화 지속 예상. 경착륙 회피는 가능할 전망
○
연준 주요 인사, 물가 전망 관련 이견. 베이지북은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
○
미국 3/4분기 성장률(수정치), '21년 4/4분기 이후 최고. 물가지표는 전기비 둔화
○ OPEC+,
사우디·러시아는 추가 감산 고려. 일부 산유국은 생산쿼터 축소에 반발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연준 인사들의 발언, 3/4분기 성장률 등이 영향
주가 하락[-0.1%], 달러화 강세[+0.1%], 금리 하락[-7bp]
국제금융센터
◆
둔촌주공 입주권 한달새 1.5억 하락… 호가 최고 '30억원'
2025
년 1월 입주 예정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올림픽파크 포레온'(1만2032가구)의 분양권 전매 제한이 해제된 가운데 지난 11월의 실거래가가 약 한 달 전의 직전 거래 대비 1억5000만원 이상 하락한 것으로 신고됐다.
1
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 11월11일 올림픽파크 포레온 전용 84㎡A(29층) 입주권 거래가격은 17억9490만원에 신고됐다. 지난 10월 같은 타입의 신고 가격을 보면 19억2197만원(26층) 19억5405만원(23층) 18억2354만원(21층)으로 최대 1억5000만원 이상 하락했다.
현재 동일 면적의 입주권 호가는 17억7000만~30억원에 형성돼 있다. 정부는 올 초 1·3 부동산대책에서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 제한을 완화하고 실거주 의무를 명시한 주택법 개정을 국회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
한은 “비용 상승 압력 지속… 韓 물가상승률 둔화 늦어질 듯”
한국은행은 최근 유가·농산물 가격 상승,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물가상승률 둔화세가 더디게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은은 1일 ‘주요국 물가 상황 비교’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해 “주요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에서 둔화돼 왔으나, 농산물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10월 상승률은 미국과 유로지역에 비해 높아졌다”며 “11월에는 다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올 여름 폭우·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하반기 물가상승률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농축수산물은 소비자물가지수(CPI)내 가중치가 높을 뿐 아니라, 가격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크다”며 “우리나라의 농축수산물가격이 상승하지 않았을 경우 소비자물가의 3개월 상승률은 여타 국가와 비슷한 수준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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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안 사"…10월 거래량 3000건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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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금리 장기화와 정부의 대출 옥죄기로 실수요자의 망설임이 깊어지자 집값이 급락하던 지난 2월보다도 손바뀜이 적었다. 매물 적체가 심각해지자 '집값 바로미터'로 불리는 강남에서는 직전 거래보다 수억원 깎여 손바뀜되는 사례가 속출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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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313건으로, 올해 1월(1412건)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전달 3376건과 비교하면 1063건 감소한 수치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3000건을 밑돈 것은 지난 3월(2988건) 이후 처음이다. 특히 10월 거래량은 지난해 미국발(發) 고금리 여파로 집값 하락이 이어지던 지난 2월(2454건)보다도 적었다. 자치구별로 거래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송파(258건→142건, 116건), 성동(168-93건, 75건), 양천(174→112건, 62건)구 순이었다.
팔고자 하는 사람은 많은데, 살 사람이 부족해지자 서울 아파트 매물은 하염없이 쌓여만 가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현재 서울 아파트 매물은 7만8518건으로 8만건에 육박한다. 1년 전 5만4211건 대비 무려 44.8%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초에는 8만건을 넘어서며, 아실이 해당 수치를 집계한 2020년 1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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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지난달 수도권 주택 경매 증가…작년보다 3배 늘기도
고금리 지속 여파로 지난 11월 경매시장에 나온 수도권 주택 수가 작년 동기 대비 많게는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한 집주인들로 인해 경매에 나오는 물건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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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81건으로 작년 동기(162건)보다 119건 늘어났다.
인천은 작년 동기(131건)보다 76건 늘어난 207건, 경기는 349건 증가한 679건의 아파트 경매가 진행됐다.
오피스텔과 빌라 경매에서도 이러한 물건 증가세가 확인됐다.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주거용) 경매 진행건수는 202건으로 작년 동기(64건)보다 138건 늘면서 세 배 수준에 달했고, 인천(218건)과 경기(166건)도 각각 125건, 89건 증가했다.
빌라 경매에선 서울이 1천405건으로 작년 동기(700건)보다 705건 많았으며 인천(492건)과 경기(928건)는 각각 224건, 450건 증가했다.
이처럼 경매물건이 늘면서 낙찰률은 20%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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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비용 급증에…5대 저축은행 3분기 순이익 '3분의 1'로 급감
올해 3분기 저축은행 상위 5개사의 순이익이 작년 동기의 3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이자비용이 급증하면서 수익성이 악화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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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상위 5개사(SBI·웰컴·OK·페퍼·한국투자)의 3분기 순이익 합계는 6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분기(1920억원) 대비 66.6% 감소한 것이다.
사별로 보면 페퍼저축은행은 3분기에 248억원 순손실을 기록해 작년 동기(155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SBI저축은행의 순이익은 51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5% 줄었고, OK저축은행은 169억원으로 65.8% 감소했다. 웰컴저축은행은 120억원, 한국투자저축은행은 8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9.4%, 65.2% 줄었다.
저축은행들이 지난해 10~11월 고금리 특판상품을 판매해 이자비용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은 악화하고 있다. 5개사의 3분기 이자수익은 1조18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7%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이자비용은 5329억원으로 79%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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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원금손실 1명도 안나려면…홍콩H지수 8000이상 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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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금융권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홍콩H지수 ELS 상품 투자자들이 원금 손실이 안 나려면 현재 5000대인 H지수가 최소 7000대까진 올라야 한다. 7000대에 올라와야 손실을 보는 투자자들이 줄어들기 시작한다는 의미이지, 모든 투자자가 손실을 피할 수 있다는 건 아니다.
은행별로 판매한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만기가 도래했을 때 H지수가 투자 당시의 65~70%는 돼야 수익 상환을 할 수 있다. 여기에 도달하지 못하면 투자자들은 주가 하락 폭만큼 원금을 잃게 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소 7000대까진 올라와야 손실투자자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8400대까지 올라와야 손실투자자가 아예 1명도 안 생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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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포럼 제공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2023년 12월 1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kkkkkk
추천 3
조회 749
23.12.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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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시면
23.12.01 12:34
첫댓글
감사합니다.
goodchoice
23.12.01 13:03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월하독주
23.12.01 13:41
감사합니다
김종학
23.12.01 14:21
감사합니다.
windyjky
23.12.01 15:55
감사합니다
손고쿠다
23.12.01 20:55
감사합니다.
Father
23.12.03 03:52
감사합니다
온누리1109
23.12.04 11:29
감사합니다
가람과 뫼
23.12.05 11:52
감사합니다.
예솔
23.12.06 08:38
감사합니다
5931
23.12.06 12:05
감사합니다.
로렌스
23.12.06 22:34
감사합니다
아이윌
23.12.09 12:54
감사합니다
아이윌
23.12.09 13:10
감사합니다
한계령
23.12.14 17:16
감사합니다.
땅크
23.12.18 10: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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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