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엔 조금 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크~은 버스를 타고 썰매장 가는길은 즐겁기만 하지요~~
눈썰매를 타고 또 타고~~~
큰다우리 귀염둥이들 지칠법도 한데 쉬지 않고 타고 또 탑니다^^
형님 동생 손잡고
"너무 재미있어~^______^"라며
함박 웃음 짓고 조잘조잘 이야기 해주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요~~
눈놀이도 실컷~ 눈썰매도 실컷~~
재미나게 잘 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