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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라 하면 서해의 전유물이었는데 올해 들어 동해안에서 광어 루어 열풍이 불고 있다
강원도 동해시에서 4월 하순 부터 불기 시작한 광어 루어 선풍이 경북 울진 영덕 까지 불어 닥쳤다
우리 바다루어클럽이 포항을 중심으로 광어 루어를 시작한 것은 2011년도다 양태,성대를 타켓으로 플랫피싱을 하던 도중 종종 광어가 웜을 물고 늘어져 관심을 가지고 접근한 결과 도보권 포인트에서 낱마리로 잡고 하였으나 어디 까지나 손님 고기로만 생각하고 루어 주대상 어종으로 생각하지 않다가 몇몇 회원들과 몇차례 출조해서 포항권 삼정 및 소봉대 방파제와 조사리 간이해수욕장 그리고 영덕권 장사,하저,창포방파제 와 울진권 후포방파제 등에서 간혹 씨알이 좋은 광어를 낚고 부터는 광어루어 채비에 더욱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2012년, 플랫피싱 계절이 다가와 양태와 광어를 동시에 노리며 도보권으로 출조한 결과 구룡포 하정방파제서 나 개인 기준으로 다운샷 채비로 두어시간만에 광어 8마리를 낚고 동행한 몇 분의 회원도 찐한 손 맛을 보게 되었다 그 이후 플랫피싱을 위해 영덕권 및 울진권 까지 자주 올라가게 되어 도보권 광어 포인트 몇 곳을 확인하고 가끔 솔솔한 재미를 보기는 하였으나 역시 광어는 플랫피싱 주대상이 아니고 오로지 양태에 집중해왔다
2013년, 4월 하순 부터 포항 조사리 간이해수욕장과 칠포 갯바위에서 광어가 나오기 시작했고 6월에 접어들어 플랫피싱을 하는 과정에서 몇몇 방파제에서 약간의 광어들이 낚이드니 여러 회원들의 카약피싱으로 포항 남부권과 북부권 연안에서 잔씨알을 비롯해 5짜 부터 7짜 까지의 광어 조황 소식이 간간히 있어왔다 그리고 나도 보트피싱으로 연안에서 6짜에 근접한 광어를 낚기도 하였는데 7월 초에 접어들면서 예년에 비해 다소 이르게 동해안 연안에 냉수대가 유입되어 광어는 물론 양태 조황 까지 극심한 난조를 보이기 시작했다 거기에다 36도 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극성을 부려 도보권 출조 조차 어려워 냉수대가 먼저 진정되기 시작하는 영덕권 윗쪽으로 카약피싱을 중심으로 양태 및 광어 플랫피싱을 나서게 되었다
정보에 의하면 강원도 동해시 및 삼척권을 비롯해 경북 울진권에서는 도보권 포인트에서 3~5짜급이 꾸준하게 나온다 하기에 우리 회원 몇 명은 작년에 탐색해 두었던 포인트를 중심으로 영덕 부터 후포 윗쪽 까지 몇 차례 출조하여 나름데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는데 어떤날은 하루에 7짜급 두 마리를 포함해 3짜 부터 6짜 까지 4명이 한나절 낚시에 무려 50여 마리를 낚았는가 하면 어떤 날은 2명이 30여 마리를 낚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근자에 와서는 울진권이 광어 텃밭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며칠 전에는 지인이 보트피싱으로 8짜 까지 올렸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아직 냉수대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서 그런지 도보권에서는 낱마리 조과에 불과하고 무더위로 오래 낚시를 할 수 없어 자연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는 형편이나 아마 수온이 안정되면 도보권 캐스팅 낚시로도 기대 이상으로 조황이 살아나리라 본다
7월 20일 토요일, 회원 10명과 함께 경북 울진으로 광어 카약피싱을 나섰다 대구에서 4명, 울산에서 1명, 나를 포함해 포항에서 6명이 새벽 3시에 화진휴게소에 집결해 포인트 선정에 대한 협의를 거친후 목적지로 가기로 했는데 대구 회원 중 3명은 전일에 미리 내려와 영덕권에서 기다리고 있단다
1차 목적지는 이틀 전에 8짜 광어가 낚였다는 곳으로 정했으나 현지에 도착해 보니 파도가 높아 카약을 띄우기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지난 주에 잠시 도보권 탐사를 다녀왔던 포인트로 변경하게 되었다
현지에 도착하니 막 여명이 밝아오고 있었다 일단 우리 일행 밖에 없어 다행이었다
바다 상황을 살펴보니 여기도 카약을 띄우기가 만만찮았다 내항에서 띄우면 무난한데 포인트 까지 거리가 멀어 대부분의 회원들은 외항에서 바로 카약을 내리기로 했다
날이 밝아서야 출조 준비가 완료되었다
카약을 내릴 싯점에는 안개가 별로 끼지 않아 예감이 좋았다
선발대로 공기 주입식 카약 부터 내렸다 너울 파도를 타넘기가 고형식 카약 보다 편하기 때문이다
너울 파도가 조금 진정되기를 기다렸다가 고형카약을 내렸으나 수난의 연속이었다 파도에 카약이 뒤집히는가 하면 일부 회원은 물에 빠져 옷이 다 젖기도 하였다
일행이 전부 바다로 떠난 직후 부터 온바다에 해무가 끼기 시작한다
새벽 일찍 부터 도보권에서 낚시를 하던 조사 두 분이 6짜급 광어 두 마리를 낚아 철수하신다
지난주에 이 곳에 들렸을 때 현지인이 도보권에서도 광어가 잘 나온다 하셨는데 그때는 그 포인트에 기히 다른 사람들이 점유하고 있었고 따가운 햇볕을 견디지 못해 철수하고 말아 조황 확인을 못했는데 역시 현지인의 말씀에 신뢰가 갔다
도보권에서 6짜 광어라 놀랍지 않습니까 더우기 바다 상황만 좋으면 마릿수도 가능하다 하니....
모두 바다로 떠나고 나만 홀로 남았다
해무거 걷히는가 싶드니
순간적으로 해무가 짙어지기도 하고 기상 변동이 아주 심한 편이었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 대물을 만날 확율이 높으니까 대부분의 회원들이 멀리 나가버려 안개 때문에 카약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드니 깊은 수심대에서의 바닥 수온이 얼음물 처럼 차거워 입질이 없자 일부 회원은 차츰차즘 연안 가까이 수심이 낮은 곳으로 이동하여 낚시를 하기도 한다
회원들의 철수 시간을 오전 10시로 정했기에 나는 일행들이 철수하면 함께 밥을 먹을 식당을 알아두어야 하기에 마을로 나왔다
바닷가 도로 주변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어 어촌 마을이 평화로운 느낌이 들었다
어촌인데 어수선하지 않고 잘 정비되어 있어 오래 머물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하고....
이 마을에는 유명한 냉면집이 있다 어떤 날은 점심 때 줄을 서서 대기를 해야 할 정도랍니다 나는 식당 주인을 만나 가예약을 해두고 마을을 둘러보며 대게 및 문어 어업을 하는 분과 과거 낚시점을 운영하던 분들을 만났다
전반적인 광어 조황과 인근 도보 광어 포인트에 대한 정보도 얻고 서로 인간적 교감을 나누기도 하여 직접 낚시하는거 이상의 소득을 얻게 되었다
낚시 장면
회원들이 낚시를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찍은걸 받아 올린거다
9시 반 경에 대구루어님이 선발대로 들어오셨다 8짜로 추정되는 엄청나게 큰 광어 한 마리를 걸었는데(태규아빠님이 멀찌감치서 확인함) 작은 뜰채로 뜨다가 그만 놓치고 말아 허탈한 기분에 먼저 들어오신게 아닌지
10시가 되자 샷똥님이 두번째로 들어오신다
샷똥님은 내가 몇 차례 동행 출조하며 늘 느껴온 바이지만 바다루어에 입문한지 2년차에 지나지 않는데 탁월한 감각이 있어 보였다 매번 남다른 조과를 거두는걸봐서
이날도 5짜급을 두 마리를 비롯해 광어 10여 수 넘게 낚았고 게르치와 꺼지구를 쌍걸이로 올려 손맛도 톡톡히 보셨단다
10시 번이 되자 대부분의 회원들이 철수했다 뭍으로 다 나와 파도에 카약이 뒤접혀 스마트폰을 수장 시킨 사건 까지 벌어졌으나 다행스레 방수 장치가 철저히 되어 있어 다행이었다
토벵이님과 바리스타님은 바다 속에 부력망을 띄워 여태껏 낚은 조과를 수중에 키핑 시켜두고 나왔고 일부 회원은 철수와 동시에 바로 본인의 아이스박스에 넣어버린 바람에 회원들의 조과물을 전부 사진을 찍질 못했다
수심 깊은 곳을 노린 회원들은 대체로 조과가 부진했고 연안 가까이서 낚시한 회원들이 상대적으로 성과가 좋은 편이었다
모두 처음 출조한 생자리라 탐색하느라 시간이 많이 허비된듯 하고 그 넓은 지역에서 특별히 잘 나오는 포인트가 따로 있기 마련인데 운 좋게 광어가 잘 나오는 특정 포인트에서 집중적으로 공략한 회원은 당연히 많이 잡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해라님이 들어옴으로 11시 경에 전원 철수하게 되었다 지난주 출조 때는 많이 낚으셨는데 이번에는 포인트 선정이 좀 잘못된 것 같다
대게 피딩 타임에 잘 나오는 곳에서 집중해야 되는데 바다 속에서 서로 교신이 잘 안되니 정보 공유가 어려웠던 탓도 있어 보인다
지난 주에도 10여 마리를 낚으시드니 이번에도 좋은하루님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이 낚으셨다 처음 부터 수온이 안정된 연안 가까이로 접근해서 성과를 내었단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다운샷 채비에 싱커 대신 지그헤드나 메탈을 체결했는데 토벵이님은 오로지 지그헤드 채비로만 대응했다
각하님은 알라바마 리그 채비 실험도 해보았는데 큰 재미를 못보았다 하드군요
지그헤드는 강도가 높은거, 뜰채는 지름이 큰걸 준비하시고 그리고 앙카는 모래바닥에서는 기존 제품 보다 벽돌이나 아령같은걸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냉면집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대부분의 회원들은 귀가 또는 다른 포인트로 이동했는데
토벵이님과 바리스타님은 남아 오후 타임 한 두 시간 더 낚시를 해보기로 했다
오후가 되니 날씨는 쾌청해졌고 햇볕이 강렬하게 내려쭸다
주말이라 생활낚시인들도 보이는군요
방파제에서 지켜보니 방파제 캐스팅 거리에서 토벵이님이 5짜 광어를 낚으셨다
그런데 저녁 피딩타임 까지 낚시를 할 입장이 되지 않아 오후 3시가 조금 넘어서 낚시를 종료함에 따라 오후 조과는 변변치 못하였다
수중에 키핑해 두었던 조과물을 들고 나와서 두 사람의 오전 오후 조과를 확인해 보니 20마리가 넘었다
마리수는 괜찮은데 60센치 이상 대물이 없는게 좀 아쉬웠다 할까
광어를 살려둔 상태로 집으로 갖고 가기 위하여 두 사람은 대형 스치로폴아이스박스에 기포기 두 대를 장착해서 조과물을 담아 이동했다
정성이 놀라왔다 ㅎㅎ
귀가길에 다시 화진휴게소에 들러 커피와 간식을 먹고 하루 출조길을 마감했다
대단한 조과는 아니지만 보람찬 하루였다 함께 하신 분들 모두 고마웠고 수고하셨어요
<자료화면>
다운샷 채비 체결 방법을 안내드리니 참고하시요 싱글훅 체결은 Palomar 매듭법입니다
저가 즐겨 쓰는 다운샷 채비입니다 가지채비법이죠
일본에서는 주로 삼갈도래를 애용하는데 채비 엉킴이 심해서 원줄에 매듭을 만들어 가지채비를 연결하는 방법을 씁니다 호래기와 갑오징어 루어를 할 때 하는 방법입니다 가지줄은 기둥줄 보다 한 단계 가는줄을 사용해야 채비 엄킹(기둥줄을 올라타는거)이 줄어듭니다
다운샷 채비를 할 때 조류 흐름이 약하면 싱글훅을 기둥줄에 고정 시키는 방법이 좋고 조류 흐름이 빠를 때는 가지채비가 효율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운샷 채비에는 기본적으로 맨 아래에 싱커를 다는데 필요에 따라 메탈, 지그헤드 등 여러가지 채비로 응용해 씁니다만 교체하는 각 채비의 변화에 따라 액션은 약간의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
이 채비도는 저가 낚시춘추에 기고한 글에 올린건데 플랫피싱을 위한 변형 다운샷 채비법입니다 비거리가 요하는 경우에는 다소 불편하지만 카약피싱이나 보트피싱에서는 유효하리라 봅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그림의 핀도래는 지그헤드 및 메탈지그를 사용할 경우는 스냅도래로 교체해야 자연스런 액션이 나옵니다(당초에 스냅도래로 도해를 보냈는데 잡지사에서 핀도래로 표기하셨군요)
낚시에는 왕도가 없듯이 광어루어에도 각 채비에 왕도가 없습니다 그저 참고만 하시고 각자의 몸에 맞고 상황에 따라 적당한 채비를 사용해 즐기시고 앞으로 동해안 광어루어에 적합한 각종 채비를 연구해 그결과물을 공유해 나가도록 했으면 합니다
최근에 와서 도보권 플랫피싱이 잘 안되는 것은 저가 생각할 때는 오랜 기간의 냉수대 유입이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년과 다르게 냉수대가 일찍 들어왔고 너무 오래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남해안 까지 냉수대가 유입되었다 하니 걱정스럽군요
얼마지나지 않아 냉수대가 해소되면 예전처럼 도보권에서의 플랫피싱 조과도 회복되리라 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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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잡은 살림망 빠트려 퍽 아쉬웠지요
회장님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담에 함께 가도록 하겠음다 ~~ 카약을 구비해야 되는지?? ^^*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필요할 경우도 있어 보입니다
전아직 카약 물에 담구지도 못하고 있네요..ㅠㅠ
수돗물에라도 담겨 보시지묘 ㅋ
다음 출조 때 함께 합시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화진휴게소 지나자마자 갯바위권에도 2달전쯤에 광어가 보이긴 하더라구요...씨알이 조금 작더군요 ㅋ
근데 혹시 광어루어는 야간에는 힘든건가요? 농어처럼 플랫피싱도 야간에 나와주면 시원하고 좋을껀데 말이죠...
릴찌낚시에 도다리랑 광어를 몇번 잡긴 했습니다.
단언할 수는 없지만 아마 밤에는 확율이 약하지 싶네요
2년 전에 해가 진 후에 초심님이 낚은 일이 있긴 합니다만 앞으로 탐색해 봐야 겠습니다
강원도에도 광어 광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현재는 거진까지 광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강원도에서 광풍이 거세게 풀고 있어 저희도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동아비님께서 종종 소식 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글에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카약탈때 항상 지퍼백에 담아서 공기를뺀다음 주머니에 넣습니다. 터치에도 이상없고 방수도 걱정없고
전화 받는데도 이상이 없더라구요 . 혹시나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기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데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날 모든회원분들 반가웠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샷똥님 혹시 낚시 가방 그냥 두고 가시진 아니하셨는지요 맞으면 연락주십시요
낚시 가방 저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장갑은 씻어 말려두었고요
가방 ㅠㅠ 장갑까지 ㅠㅠ 감사합니다
오늘중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장문의 조항기 작성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냉수대 영향에
도보권은 거의 몰황에 절망적인수준인데
그나마 카약조과는 좋네요 요즘엔
뙤약볕도 무섭고 카약도 무섭고
꽝도무섭고 대략난감 입니다
장산곶매님, 이맘때 우리 밤볼락 낚으러 많이 다니지 않았습니까 슬슬 움직여 봅시다 요즘은 너무 더우니 저도 꼼짝 못하는데 상황 보며 기회를 만틀어 봅시다
지금 도보권은 엄청힘이들죠~~
땡볒과폭염^^아직도 냉수대영향!!
가끔 엄청예민한입질에^^
23일 오후에반나절을했건만 꽝!!
물속에들어가니 엄청차네요~~
도보는 조금더 지켜봐야할것같네요
가서 한마리 두마리잡는것이 문제가아니라!!
조행기는 재미있네요~~
최가물이님
더위가 조금 진정되면 도보권 탐색하러 같이 갑시다
ㅎㅎㅎ~~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몸보신하시고
활력충전하세요^^
회장님 긴글 올리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주 유용한정보 네요
이제 보딩 농어나 삼치 떠있는고기만말고
바닥고기도 노려봐야겠습니다
광어 회맛이 일품이라 기대되는군요
회원님들 모두 더위에 수고하셨어요
조우님께서 플랫피싱에도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장님의 광어 루낚에대한 연구가 대단하십니다 ~ ㅎ
동해안은 동해안만의 특성이 있기에 ~ 처음 특성을 정립하기가 정말 어려운데 놀랍습니다
사진을 보니 배스훜, 칼치지그해드 ~~별별 방법을 다 시도해 보셨군요 ㅎ ,감사합니다 다음에 따라가서 배우겟습니다
여건이 되면 함께 실전을 거치면서 채비법 공부 같이 하시지요
참고로 그림의 지그헤드는 스핀지그로 칼치용 지그와는 달리 트레블훅 또는 블레이드,어시스트훅을 다는 장치입니다 그리고 광어용 싱글훅은 스트레이트훅,오프셋훅,와이드갭훅 등 다양하게 씁니다
광어만 골라서 잡으신듯...
좋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
광어를 노리다 보면 양태도 잡고 오만 고기 다 걸려듭니다 다만 광어가 많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곳을 탐색하다 보니 광어가 더 많이 잡힌듯 합니다
역시 회장님의 조행기는 항상 집중해서 읽게되는 묘한매력이..ㅋㅋ무더운 여름날 촬영하시고 식당알아봐주시고 엄청 고생많으셨습니다^^더 열심히 해서 좋은결과 알려드릴께요^-^
열심히 광어 포인트 개발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해 나갑시다
멋진 조행기네요..잘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 회장님 조행기는 생동감이 ㅋㅋㅋ 더운날씨에 모두 고생하셧습니다.ㅎㅎ회장님 곧 삼치 한번 가시지여 환자님 탐사 나갓다오면 소식전해드리겟습니다 ㅎㅎ
반가운 소식입니다 대기하고 있을게요
전국을 다 돌아봐도 포항 만한 바다 낚시터는 없는듯 합니다..ㅎ 뭐 안나오는 고기가 없네요...ㅎ 광어 회 한점에 소주한잔이 생각 나네요...ㅋ 10월 정출에는 다양한 어종 기대됩니다..ㅎ 항상 안전에 유의하고 다니세요~ㅎ
짱님 광어 잡으러 포항 한번 오세요
서해 광어 하고는 맛이 틀립니다 업자 매잎 가격도 두 배고요
대단한 열정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듯 합니다.
저같은 초보에게는 회장님 글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파이팅 하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아, 여러 차례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이런 정도의 글을 편집해 올리시려면 꽤 많은 노력이 들 텐데...
감사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까요
감사합니다
멋진 조행기 잘 보구 많이 배웁니다^^
강릉살지만 자료삼아 열씨미 해보려구요^^
댓글을 보니 주문진 까지 광풍이 불고 있다 합니다
시간 나시면 탐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왕...입이 다물어 지질 않습니다.....손맛 보심 축하축하드립니다.
광어 자원은 많은 것 같은데 문제는 씨알입니다
저수온이 해소된 후 수심 깊은 곳을 더 탐색해 봐야 겠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멋진 조행기입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