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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중년의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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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대전 충청방 바람같은 인생
미래 추천 0 조회 323 10.04.19 07:09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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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4.19 13:37

    녜~~덕분에 구경 잘~~하고 왓답니다

  • 10.04.19 14:35

    부지런두 하시네요~~ㅎㅎ 재미는 많으셨쥬?

  • 작성자 10.04.19 14:43

    부지런하긴요........성격이 급해서 그런걸요 ㅎㅎㅎㅎ

  • 10.04.19 15:56

    우아하게 가운입고 이쁘게 분칠하고 따님이라 ~~ ㅎㅎ .. 누구랑 가는지 말안해도 따님인줄 알았어요 .. 부산좋던가요 ? 부산에 오라는 사람은 많은데 시간이 ㅎㅎ .. ..^0^

  • 작성자 10.04.19 18:28

    역시......눈치빠른 모리화는 아무도 못따라가~
    누가 부산에서 그렇게 오래? 그랫음 언제 나두 델꼬가
    모리화 심심하지 않게~~그리고 이번에 찬찬히 다녀서
    내가 안내햐줄수도 있오 ㅎㅎ

  • 10.04.19 17:06

    부산 하면 자갈치 인데 ..그중에 자갈치꼼장어!~ 그리워라 ㅎ ㅎ ㅎ
    사랑스런 따님과 즐거운 여행 잘 다녀 오셨네요~~

  • 작성자 10.04.19 18:29

    자갈치 시장에도 갓어도 남포동에도 갓었고
    암튼 부산 유명한데는 다 갓던것 같어요

  • 10.04.19 17:34

    딸하고 여행 좋았겠어요~~나도 딸하고 언제 시간나면 여행가고 싶네요^^ 아마그런데 울신랑 따라간다고 할텐데 ㅎㅎ^^ 오븟한 시간 좋으셨겠어요~~

  • 작성자 10.04.19 18:26

    딸이 워낙에 자상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챙겨주더라
    그래서 하나도 불편한거 없이 마냥 좋았지~~

  • 10.04.19 17:43

    조카하고 행복한 데또하셨네요~부러버랑~ㅎㅎㅎ 저도 여지껏 ktx한번도 못타봤고
    부산에도 총각때 한번가보고 ...ㅎㅎㅎ 완전 촌넘이 따로 없네요 ㅎㅎㅎ

  • 작성자 10.04.19 18:25

    웅,우리딸이랑 이틀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어
    몸은 예전같지 않아 .좀더 젊고 건강할때 많이좀 다닐걸~~
    지금도 늦진 않앗겟지만~~

  • 10.04.19 19:12

    젊었을때야 먹고사는거 바빠서 놀러다닐 생각이나 했나요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기니 몸은 예전같질 않고..사는게 다그런건가봐요~

  • 작성자 10.04.19 19:13

    그러게............옛날 노래가사 하나도 그른게 없더라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늙어지면 못노나니~~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좋은데 구경가고 맛난거 먹고 하면 늦진 않을테지?

  • 10.04.19 19:30

    예전같지야 않겠지만 아직도 늦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더나이 들어서 이곳저곳 아프기 시작하면 그것도 못하니까요.
    에구~생각해보니 인생 참 별것 없네요~ㅎㅎㅎ

  • 작성자 10.04.19 21:00

    난 늘~~내 나이한테 미안해
    젊고 건강할적엔 오로지 앞만보고 살았기에
    다른거 생각할 겨를이 없었거든
    이제서야 다른길 볼라니깐 나이가 먹어있고
    몸 여기저기에서 불협화음이 들려오고...
    더 후회하고 더 늦기전에 즐겨야 겟지?
    그래서 지나온 내 나이한테 보상해줘야겠지?

  • 10.04.19 21:36

    울덜 세대가 다 그렇게 살아온걸요~
    저는 아직도 놀러 다닐꿈도 못꾸면서 살고있고...ㅎㅎㅎ
    그럴날이 올까하는 의구심도들어요.~
    인생 머잇는것도 아닌데..

  • 작성자 10.04.19 21:54

    그러니까 동생도 나중에 나처럼 후회하지말고
    지금부터라도 시간내서 가까운데라도 다니도록해
    나이먹고 내몸 아프면 나만 억울하더라고

  • 10.04.19 18:40

    나의 기염둥이는 즐대루 아니거든유~~~~~ㅎㅎㅎㅎㅎ
    맨 아래 사진만 보믄 신혼 여행 간 사람 같은디~~
    혹시 딸내미 팔아서 우찌 한건 아니긋쥬.
    부산 1박 2일...., 너무 짧지 않았나 몰러유.

  • 작성자 10.04.19 18:56

    바브님~~~~내가 심청이 아부지도 아니건만 아무래면
    딸래미를 팔겟어요? 아직 눈멀쩡하거덩요
    정말루 부산여행 일박이일로는 부족하더라구요
    담에 시간되면 한번 더 가야될것 같어요`~
    같이 가실라우?

  • 10.04.19 19:49

    미래언니는 물론 누군가에게나 훈풍이죠
    오늘 장장 8시간 교육받구와서 속이 미식미식 거리구 있는데 조위의 냉면 넘 먹구싶습니다. 조냉면만 먹음 속이 시원해질듯 합니다. 와 가격두 싸구요. 모처럼 따님과 참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 같네요 저두 우리딸 빨리 취직시켜서 ㅋㅋㅋ 맛있는것 사달라 해야겠습니당.^^& 낼 뵙겠습니당.

  • 작성자 10.04.19 20:58

    오랜만입니다~~부녀회장님.......8시간이나 앉아서
    교육 받느라고 얼마나 고생햇어요? 날씨가 오늘따라 푸근해서
    많이 졸렸죠?
    냉면이 아니라 밀면이래요..........쫄깃한 면발이 디게 맛있어요
    가격도 싸고.양도 많고~~담에 기회되면 꼭한번 가보세요~~

  • 10.04.20 20:20

    네에 꼭 가보아야 겠습니다.

  • 작성자 10.04.20 20:25

    부녀회장님도 여행 다녀보시고 좋은곳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다음에 기회되면 가볼께요^^*

  • 10.04.19 20:40

    좋은 여행 했네요
    우리 딸도 아빠는 쏙 빼고 엄마랑 제주도 다녀 오드만
    키우기는 같이 키웠는데
    왜 엄마만 구경 시켜 주는지...
    미래님 정답을 알으켜 주세요

  • 작성자 10.04.19 20:59

    ㅎㅎㅎㅎ그러게요~~저도 정답을 모르겟는데 어떡하죠?
    아니`~알고 잇다고 해도 알려드릴수 없을것 같어요 ㅎㅎㅎ
    아드님하고 두분이서 다녀오심 될것 같네요 ㅎ

  • 10.04.20 06:54

    따님과 함께한 여행 짜릿 했겠는데요
    그런데 왜 딸야기만 나오며는 그리도 브러운지,,
    저도 3년전 어머님 생신을 대신해서 어머님 모시고
    케이티엑스 열차로 부산 여행을 했엇는데

    태종대와 광안리 금정산성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는 어머님 말씀 입니다
    금정산성에 올라서 일반 가정에서 만들은 막걸리
    그맛을 아직도 못잇고 있답니다

  • 작성자 10.04.20 07:52

    농장님.............바쁜 아침시간일텐데 고운마음 주셧네요?
    전 오늘아침 유난히 바쁘다보니 글하나 작성하는데
    거의 두시간이나 걸렷어요...그러고 보니 금정산성은 안간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되면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고운 하루 열어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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