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투명한사회 & 부정부패"근절"에 앞장 -
-강물이 바다를 두려워하지 않듯이 나아가야할것 -
#순천시지부 #사무국장 이백형 #사단법인 공신연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공직사회 청렴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 시민운동연합 (이하 공.신.연) 총재(나유인)는 28일 전주시 중앙본부에서 순천시지부장으로 조광제 , 사무국장으로는 이백형을 임명하면서 순천시 공직·공익 청렴 척결 운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신연((사)공직·공익비리 신고 전국 시민운동연합- 줄임말)에 따르면 부정부패를 퇴치하고 공직 공익비리 신고를 활성화해 깨끗하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간다는 가치 아래 시민단체가 국회의원 특권·정수 줄이기 단행을 촉구하는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공신연은 국회의원 특권 폐지 주장에 대해 “정쟁 갈등과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어버린 국회가 오히려 국회의원 정수를 350명으로 50명 더 늘리는 방안을 내놓은 것은 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하고 기득권 지키기와 밥그릇 싸움의 구태를 되풀이하며, 부패, 무능, 특권에 안주하고 있다는 행태”라며 국회의원 정수를 300명에서 200명으로 줄이고 세비를 연간 1억 5,500만 원에서 전국 가구당 평균소득 6,414만 원으로, 보좌진도 9명에서 6명으로 줄여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또한“국회의원들은 면책특권과 45평의 사무실, 본인을 포함한 연간 7억 9,204만 원의 혈세, 비행기 비즈니스석, 출국 시 귀빈실 이용, 차량 유지비·유류비·교통비 지원 등 200여 가지의 특권을 누리고 있다”라면서 “금고 이상 형 확정범법자(살인, 강도, 성범죄, 뇌물, 사기 등)에 대한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법률을 제정하고 범죄혐의로 기소되어 재판 중인 국회의원의 입법발의, 의결권을 확정판결 전까지 한시적으로 제한해야 한다”라고 전국적으로 운동을 전개하고있다.
공신연 나유인 총재는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선비정신을 핵심으로 하는 청렴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가자"라며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전남지역은 안중근 의사의 희생적 독립 정신을 실천해 순천지역에 공직사회 정화에 앞장서자"라고 당부했다.
이에 순천시지부장(조광제)은 “순천은 문화 교육 환경 등 전국에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어 더욱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공직사회 비리를 없애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순천시지부는 순천시 공직·공익비리 신고 접수와 함께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 부정부패 근절에 뜻을 함께할 회원도 모집한다고 전했다.
(순천시지부 공직.공익비리 신고 접수처)
담당 : 사무국장(이백형)
Tel : 061-751-9422
H.P : 010-9887-5982
Email : dasung0910@hanmail.net
이백형 koreamk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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