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고 꼬아본
call me~
^^&
이런 이쁭고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오빠하고 불러봐 넌 웃을 수 있고
마이갓하고 불러봐 난 늘 네 곁에 있지~
처음이를 불러봐 넌 부끄부끄 빨개지고
이슬이를 불러봐 넌 생긋생긋 내겨 안겨와
오빠하고 불러봐 넌 더 예뻐지고
쟈긔하고 불러봐 넌 더 즐겁게 되지~
아침 점심 저녁 내 이름을 세번만 부르면
자연스레 웃음이 나올 것이야~
망설이지 말고 롸잇 나우
콜 미 터치 위드 미
에브리바디 콜 미 터치 위드 미
에브리바디 술잔을 높히 들어 건배~
소싯적 입산하며 태우다 남긴 한권
구야 구야 수기현야 약불현야 번작이끽야~
가락국 시조인 수로왕을 맞는 구지가로 서두를 삼고
옛적의 고사를 좀 더 인용해보자면 춘추시대 하급무사 숙량흘이 종달새가 우짖고 봄꽃들이 지천인 들판에서 16세 안징제와 마주쳐 야합하였다
징제가 임신하니 니구산에 기도하여 공자 구를 낳았고 그때 흘의 나이 70세에 이르렀다
서라벌 시장통에 미친땡중 하나 나타나 노래하였다
내가 하늘을 받칠 기둥을 하나 깍으려는대 어디 자루빠진 도끼 있으면 빌려주시오
요석궁이 듣고 맞아 교합 총을 낳았다
파계승의 아들이라 까대는 뒷담화에 고뇌하고 방탕히 소진하던 한날 아비를 찾아 절마당을 쓸다 각성코 학업에 정진 한자를 빌어 백성의 음훈을 표기하니 그 덕이 바다건너까지 미쳐 희라까나가 되었다
견훤의 거대 지렁이 현신신화 (지렁이가 토지신의 상징이긴 하나 용의 형상인 전주의 완산칠봉 아래 도읍하고 백제계승에 실패하였음으로 강등된 표현이었다
고구려를 계승하여 승자가 된 금탑 부명의 왕건이 찬 칼을 쌍룡검 이라고 하였는데 역시 용신사상 천손강림설의 표방이다
대조영이 태어날때 기이한 오색구름과 빛이 마당에 사흘간 머물자 수많은 군민들이 구경하였고 중앙의 천문관들도 파견되어 조사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신령스러운 이(북두칠성의 현신)에게 금척을 받았다는 성계가 허물어저 가는 큰 기와집에 들어 서까래 세개를 지고 담을 넘어 나오니 사방에서 닭들이 꼬끼오 훼를 치더라 목자손 마이지리산 덕진연못 설화, 한유방의 적제가 백제를 베었다는 홍사백사
세종은 자신과 같은 한날 한시 태어난 사내가 벌을 키우도록하여 왕중왕 사주땜을 살게 하였다
유신에게는 보희 문희 두 여동생이 있었다
보희의 꿈에 남산을 올라 소변을 누니 소태가 나서 서라벌이 잠겼다
망측이 여겨 동생 문희에게 말하니 듣고 비단 두 필에 샀다
유신이 춘추와 축구를 하다가 부러 옷가랑이를 잡아 뜯고는 집으로 들여 언니인 보희에게 꿰매주어라 했다
보희는 정숙한 여인이 어찌 벗은 사내와 자리를 함께 하겠습니까 사양했고 문희가 나서 제가 하겠다 방에 들어가 춘추를 안았다
그녀는 문명왕후이고 문무왕의 모후이시다
근래로는 김영삼의 중등시절 미래대통령 김영삼 액자걸기
노태우의 파계사 동화사와 십원동전의 다보탑 애기불 생가터의 대꽃만개
와 같은 특이한 이력자들의 특이한 구전을 도록이라 하고 그처럼 되겠다는 소명의식을 부명이라 하며 부명을 품는 것이 대통령병 이다
일인칭은 불가설한 이유로 상기와 같이 전해오는 입담들이 성공한 인사들의 이룸에 대한 정당성 조작이거나 없는 사실을 지어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열심히 살아오며 각자 나름 인생여정을 지나왔으나 모두 같은 경험을 하는 것이 아니었듯이 누군가에게 특이한 경험은 있을수 있다
특히 무병을 않았던 사람이면 더욱 그럴 것이며 신이한 경험으로 목회의 길을 가는 사람들도 다르지 않다
역이항하사등신 (갠지스강에 모래알처럼 무수히 많은 사람들 각각은 자신의 눈높이 만큼 보이고 그것으로 안다고 여기는 바보 등신임을 알아야 하고)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색성향미촉법 (사람의 여러가지 집착과 헛된 심상 분별심들)
항복기심(버리고 깨우쳐 순응함으로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 비상 즉견여래(큰 지혜로 보면 너의 지혜는 허망하니 아집을 버리고 부정하여 더 큰 지혜를 보고자 노력을 계속하면 진여를 깨우쳐 여래가 된다....)
https://youtu.be/XCbH3p39hGs
첫댓글 즐감하고 갑니다~
평안밤되세요 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