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음사 출판사 입니다. 실수로 글을 삭제하여 다시 올리네요~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안젤름 그륀 신부님의 새로나온도서 <인생,어찌하면 좋을까요?>를 드립니다.
지난주 부터 진행을 하였는데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 주셨더라구요~^^;;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릴께요~~ 아래 댓글달아주시면 10분께 도서 보내드리겠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77421A4AC1CFED2B)
인생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하지만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인생에 묻고 싶다!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 21세기 살아 있는 성자 안젤름 그륀,
우리가 그를 주목할 수밖에 없는 명백한 이유!
유럽에서는 살아 있는 성자로 불리고, 아시아에서도 신망이 높은 안젤름 그륀 신부의 책이 국내에서 다시 한 번 발간됐다. 지금까지 300여 권의 책을 저술했고 전 세계에 14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국내에서도 50여 권의 책을 번역 출간한 안젤름 그륀 신부는 더 이상 한국에서 낯선 인물이 아니다.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그의 명성을 들었고, 그가 저술한 책을 읽었을 것이다. 다가오는 9월 19∼25일에는 베네딕트회 왜관수도원 100주년 기념을 맞아 한국을 방문해 서울․왜관․부산에서 4차례의 강연을 할 거라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온다(조선일보 8월 27일 기사).
안젤름 신부를 부르는 호칭에는 여러 것이 있다. ‘영혼의 인도자’, ‘독일의 성인’과 같이 일평생 신앙과 함께한 종교인의 경건함이 묻어나는 호칭은 물론, 산타클로스처럼 얼굴 한가득 잿빛 수염을 기른 덕분에 붙여진 별명 ‘털보 신부님’에서는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일까? 종교를 믿고 믿지 않고를 떠나서 우리는 마음의 거리낌 없이 그의 책이 꽂힌 서가 앞에 발걸음을 멈추어 그의 글을 읽는다. 우리 시대 가장 널리 읽힌 영성작가라는 명성은 이와 같은 경건함과 친근함에서 비롯된 것일 테다.
어머니의 자궁에서 빠져나온 그 순간부터 인생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잘 살아보자고 이를 악물기도 하고 ‘행복한 인생’을 모토로 힘껏 달려보기도 한다. 그러나 도저히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인생이 풀리지 않을 때, 꼭 묻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안젤름 그륀 신부는 이 책에서 인생의 조언자로 등장한다. 21세기 현대인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인들도 고민했다는 이 질문에 안젤름 신부는 과연 어떤 대답을 내놓을까? 딩동댕~ 정답의 벨을 울릴 수 없는 인생 문제에 안젤름 신부가 내놓은 최선의 해결책을 다음의 말로 대신하고 싶다.
“그들은 내가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생각을 열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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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벤트 기간: 09년 9월29일~ 09년 10월 13일까지
2. 당첨자 발표: 09년 10월 14일 (도란도란 게시판 공지예정)
3. 댓글 주제: 안젤름 그륀 신부님께 인생에 대한 질문을 드린다면? 입니다.
주제에 맞게 아래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10분께 도서를 선물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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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받은지도 어언 네번의 강산이 변하려는데...신앙강좌, 단원교육,힘들때마다 듣는강의나 독서는 그 순간은 도움이 되는데...왜 몇일만 지나면 삶의 불안감은 떠날줄을 모를까요??..무엇이 문제인지요??...
저는 37살.. 인생의 반을 지나온 것 같기는 합니다. 저의 부모님 두 분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그 분들과 이제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봄직할 나이가 되었는데, 그들은 저를 기다려주지 않았어요. 인생은 이제 온길을 돌아서 다른 길로 다시 돌아가야하는데, 이제는 혼자가 아닙니다. 가족이 생겼어요. 가족들과 함께하는 인생은 어떻게 만들어가야할지...?? 남편과의 갈등, 시어머니와의 갈등, 아이와의 갈등... 이 모든 것을 초월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제가 생각을 바꾸고 제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한다고 하지만 왜 나만 그래야하나?하는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ㅠㅠ
인천 서운동 성당 '빈숲'도우미예요. 보내주심 신자들과 잘 돌려 볼게요. 신부님께 인생에 대한 질문을 드린담 열심히,성실하게 살면서 기도 하면 들어 주신다고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