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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혜/살림 비처럼 내려오는 꽃향기에 취하다... [학자스민의 개화]
마린이네 추천 0 조회 1,224 16.02.27 18:5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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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9 11:02

    첫댓글 마린이네님 반갑습니당.ㅎ
    학쟈스민이 완전 넝쿨져서 너무 멋지고 예쁘네요.
    베란다정원 가득 쟈스민 향기 가득할 듯요~ 너무 행복하시죠?!*.*

  • 작성자 16.02.29 13:18

    넹,방가와요, 홍채님~^^
    넝쿨을 어떻게하나 고민했는데, 꽃이 피어주니 그냥두길 잘했다는요~
    향기가 은은하게 내려와서 좋아요
    눈내리는 월요일~ 잼나는 하루 되세요,홍채님~^^

  • 16.02.29 12:28

    어제 내린 눈꽃 같아요. ^^ 천정에서 내려오는.. 멋스러워요.

  • 작성자 16.02.29 13:21

    오늘도 눈꽃이 내리고 있어요.. 예쁘게.. ㅎ
    덩쿨이 올라갈수 있게 길만 만들어 주었는데,
    월동하면서 꽃까징 피어주었어요~
    은은한 향기가 참 좋으네요
    눈과 함께 좋은하루 보내세요,알퐁시나님~^^

  • 16.02.29 13:35

    학자스민 향기는 호불호가 나뉘는 향인데 천장에서 쏟아지는 향은
    다르게 느껴진다니 궁금하네요~
    은은해서 더 좋을까요~^^
    가까이 맡았을때는 제 취향이 아니었거든요~ㅎ
    베란다 정원이 작은 숲속을 옮겨 놓은듯 해요 마린이네님^^

  • 작성자 16.02.29 21:05

    ㅎㅎ 첨엔 저두 가까이서 맡으니.. 음...병원냄새 같기도하고..ㅎㅎ
    별로였는데요, 해가 갈수록 겨울에 꽃을 피우니
    반가워서일까요.. 익숙해져서일까요.. 이젠 좋아요~
    천장에서 쏟아지는 향이 은은하니 행복합니다
    나만의 숲속이라고 느끼고 있답니다
    고은밤 되세요,초록여인님~^^

  • 16.02.29 13:42

    자스민 고운 향기 느껴지는
    이쁜 엽서같은 그림같은 사진이네요.^^

  • 작성자 16.02.29 21:08

    아... 예쁜표현 감사합니다~ㅎ
    닉네임처럼 분위기있는 감성이 느껴져요
    자스민 향기처럼 고은밤 되시길 바래요,솔길여행님~^^

  • 16.02.29 16:10

    집집마다 꽃을 피우니 너무 부럽습니다..저두 조만간 기대 해봅니다.

  • 작성자 16.02.29 21:11

    이제 봄이 문턱까지 왔으니 기대하셔도 될듯합니다~ㅎ
    마른가지에서 나오고 있는 새싹들이 얼마나 이쁜지요
    행복한밤 되세요,똘매님~^^

  • 16.03.01 09:08

    헐~어떻게 넝쿨이 ~~~상상이 안되네요 우리집에선,동향이라,넘 부러워요 ㅠㅠㅠ

  • 작성자 16.03.01 19:41

    자꾸만 줄기가 자라서 위로 올로가게 길을 만들어 주었더니 이렇게 넝쿨이 되었어요~
    물만 주었는데 잘자라서 꽃까지 보여주니 기특해요
    즐건휴일 보내세요,무선각시님~^^

  • 16.03.01 10:20

    학자스민이 이렇게 예쁘게 늘어져 크는건 처음보아요~시원스럽고 멋스럽네요^^

  • 작성자 16.03.01 19:46

    감사해요,률아님~ㅎ
    저는 률아님 제라정원이 탐나요~ㅎ
    즐건휴일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 16.03.03 01:28

    베란다에 향기가 그득하겠는데요. 학자스민 꽃이 그렇게 피는 것 알았습니다.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16.03.03 20:32

    초록향으로 베란다에 있으면 행복합니다~ㅎ
    작은행복이랄까요..
    고은밤 되시길바랍니다, 화진당님~^^

  • 16.03.04 16:06

    어느 지역이신데 최저온도가 -2도 인지
    저도마린님이 올리신 사진보구 어제 주문을 했는데 저는 경기북부라서 겨울엔 거실로 들여야 하겠지요?
    덴드롱을 덩굴을 어찌할수가 없어 베란다에 그냥 두었더니 겨울에 말랐다가 봄되면 다시 새잎이 나오기는 하더라구요

  • 작성자 16.03.04 20:21

    저는 서울북부지역입니다~^^
    무지추운날 베란다문을 깜빡 잊고 열어두었더니 새벽에 냉해를 많이 입었답니다
    창가 안쪽에 있는 학자스민은 무난히 월동을 했구요,
    덴드롱은 그냥 두려다 거실로 들였네요, 내년엔 강하게 키워봐야겠어요~
    즐건저녁시간 보내세요,까칠한아줌마님~^^

  • 16.03.04 21:32

    으음ㅡㅡㅡㅡ
    향기가ㅡㅡ향기가~~~^^
    한송이 필때까진 딱좋은데
    정말 좋은데ㅋ
    온집에 방향제가 필요없겠어요ㅡ

  • 작성자 16.03.05 15:12

    ㅎㅎㅎ 향기가... ^^
    그니까요..ㅎ
    높은데서 피니까 은은하더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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