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그냥교회 출첵합니다.
전능하신 ~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수요 예배로
은혜 충만한 좋은 날을 주시고
<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 > ~ 이라는
복된 말씀을 내려주시니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의 찬양을 올립니다.
6월 12일 ~ 즐거운 수요일입니다.
1929년 6월 12일 오늘은
안네 프랑크가 출생했다고 합니다.
암스테르담의 '안네 프랑크 하우스'에 전시되어 있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출간된 <안네 의 일기>
다시 평화롭고 조용한 시절이 찾아오리라.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인간의 마음이 선하다는 것을 믿는다`.
`안네의 일기`의 저자인 안네 프랑크가
1929년 6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태어났다.
나치의 추적을 피해 숨은 다락방에서 일기를 남겨
큰 감동을 주었던 안네 프랑크의 모습.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 후 안네와 안네 가족은
독일 나치의 유태인 말살정책으로
사춘기를 아버지의 사무실 책장 뒤 숨겨진 골방에서 보내야 했다.
암스테르담의 안네의집.
내부에는 은신처로 통하는입구를 책장으로 가려놓았다.
이 일기장은 아버지 오토 프랑크가 둘째 딸 안네의 13세 생일 선물로 사준 것으로
일기에는 1942년 6월 14일부터 가족이 체포되기 사흘 전 1944년 8월 1일까지
은신처인 골방에서의 하루하루 주변 일상사가 기록돼 있다.
그것은 저널리스트를 꿈꿨던, 한 감수성 풍부한 소녀의 성장의 기록이자
시시각각 옥죄어 오는 나치의 마수를 바라보는 연약한 인간의 절규이기도 했다.
또한 그런 와중에도 이웃 소년에 대한
사춘기 소녀다운 첫사랑의 감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1944년 8월 4일
한 네덜란드 인의 밀고에 의해 독일경찰 게슈타포들에 발각된 안네의 가족은
아버지 오토만이 소련군의 아우슈비츠 해방으로 인해 목숨을 건졌고
안네를 포함한 나머지 가족들은 가스실험을 당하거나 굶주림과 병으로 사망했다.
안네 역시 그의 언니와 함께 1945년 3월에 베르겐 벨젠수용소에서 발진티푸스로 사망했다.
은신처에 숨어 사는 동안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안네와
지금도 애도 행렬이 끊이지 않는 그녀의 무덤
`안네의 일기`는 지인인 네덜란드인 미프 히스 부인에 의해
안네의 아버지 오토에게 전해졌고
그는 이것을 `어린 소녀의 일기`라는 제목으로 출판,
그 후 지금까지 50여개국에서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5천만부 이상이 팔렸다.
암스테르담의 프린젠크라흐트 운하 가까이에 있는
안네 가족의 은신처는 현재 박물관이 됐다.
💖💙💝💎💛❤️💜
더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강건과 풍성을 ~
그냥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예배를 기도 합니다.
은혜의 시간을 감사 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감사합니다.^^
감사와 기쁨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강건과 풍성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