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국내 TV 지상파 방송 3사 가운데 가장 저조한 시청률을 보인 KBS TV가 대회가 끝나기도 전에 중계 총책임자인 스포츠 국장을 전격적으로 보직해임시켜 충격을 주었다. . . .
KBS는 4경기 모두 최하위를 기록한 데 대한 책임으로 18일 방송 중계 최고 운영자인 김기현 스포츠 국장을 인사조치하고 김봉진 스포츠 부장급 기자를 신임 스포츠 국장으로 발령했다. 지난 해 정재용 스포츠 국장에 이어 취임한 김기현 스포츠 국장은 PD 출신으로 월드컵 중계에서 시청율 확보를 위해 안간 힘을 썼으나 1년여도 안돼 자리를 내놓게 된 것이다. 새로 스포츠 국장을 맡은 김봉진 국장은 스포츠 기자출신이다. KBS는 스포츠 국장자리에 PD, 기자 출신이 교대로 2년 정도 맡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었다. 월드컵 기간 중 스포츠 국장 교체한 것은 KBS 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KBS는 2002년 한일월드컵대회 때는 가장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대회가 끝난 뒤 당시 정철의 스포츠 국장을 경질했다.
이번 월드컵 중계를 위한 지상파 3사는 각 400억원에 달하는 중계권료를 나눠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사별로 스타 출신 해설위원을 내세워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MBC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부터 호흡을 맞춰온 안정환 해설위원-김성주 캐스터가 단연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활발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익숙하고, 전문 예능인 뺨치는 순발력과 센스가 장점이었다. 연령층이 있는 시청자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김성주 캐스터의 노련미도 돋보였다. 안 위원은 이번이 해설가로서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선언하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SBS는 2002년 월드컵 멤버 중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스타 박지성과 현역 K리거이자 20대 ‘젊은 피’ 이승우 2명을 해설자로 내세웠다. 둘은 배성재 캐스터와 호흡을 맞춰 진행을 무난하게 했다는 평가였다. 특히 박지성은 방송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유튜브로 세세하게 알리는 등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던 것으로 보인다. KBS는 현역 K리그 선수인 구자철 해설위원을 내세웠다. 최근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조원희도 합류했다. 달변으로 유명한 구자철이 KBS의 내부 테스트 방송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말이 나왔지만 MBC와 SBS를 넘기에는 무리했다. 또 이광용, 남현종 등 KBS 캐스터들도 이름값 등에서 경쟁사 방송사보다 뒤졌다. 특히 KBS는 1TV 대신 2TV에서 월드컵 중계를 편성해 비교우위를 스스로 낮췄다는 평가였다. KBS가 2TV에서 중계를 한 것은 광고 방송이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이번 월드컵에서 방송 3사는 수익면에서는 모두 상당한 금액의 흑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한국팀이 조별 예선리그에서 탈락하면 적자, 16강 이상 성적을 내면 흑자를 내는 구조가 이번에도 반영됐기 때문이었다. KBS는 수익을 냈으면서도 시청률에서 참담한 패배를 맛봐 방송 최고 책임자를 경질하는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
크브스 괜찮게 봤는데 어제 누구선수딸 이쁘다고 뻘소리하더라긔?(이광용 같았긔. 한준희 목소리는 완던 튀고 구자철이랑 헷갈렸는데, 나중에 구자절은 좀 더 낮고 웅얼거리는 목소리더라긔) 구자철은 해설하려면 해버지처럼 교정이 필요한거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스브스 이승우보단 나았긔. 이승우 앞에 사람 말 자꾸 반복해서 귀여운데 해설이라기보다 리액션전문 같았고요. 크브스는 다른 방송국처럼 예능적인 느낌보다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라 좋던데, 방송국입장에선 수익이랑 연결돼서 아니었나보긔.
다음 월드컵부턴 메인 해설진을 유명세 말고 실력으로 선택했으면 좋겠긔. 선수출신 중엔 현영민이 제일 잘하고, 조원희도 잘하더라긔. 비선출 중엔 한준희 해설위원을 제일 선호하는데, 구자철 해설은 저랑 안맞아서 돌려가면서 봤긔. sbs 이재형, 이황재 콤비해설은 톤도 높고 지루하지 않아서 졸린 새벽에 듣기 괜찮았긔ㅋㅋ
구자철이 말빨이좋은것도 아니고 어차피 인지도서 상대안되는데 걍 조원희 메인으로 썼어야되긔
크브스 괜찮게 봤는데 어제 누구선수딸 이쁘다고 뻘소리하더라긔?(이광용 같았긔. 한준희 목소리는 완던 튀고 구자철이랑 헷갈렸는데, 나중에 구자절은 좀 더 낮고 웅얼거리는 목소리더라긔)
구자철은 해설하려면 해버지처럼 교정이 필요한거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스브스 이승우보단 나았긔. 이승우 앞에 사람 말 자꾸 반복해서 귀여운데 해설이라기보다 리액션전문 같았고요.
크브스는 다른 방송국처럼 예능적인 느낌보다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라 좋던데, 방송국입장에선 수익이랑 연결돼서 아니었나보긔.
안정환 박지성을 누가 잡아요...
무슨 해임까지 오바 쩔긔;;;;
sbs로봤긔!!!! 배성재 조합으로요!!
sbs 현영민 완전 잘하더라긔
톤도 넘 좋고요!!!
k는 아예 볼 생각도 안했긔 ㅋㅋ 첨엔 s랑m 돌아가면서 봤는데 박지성 목소리가 넘 별로라 m 고정으로 봤긔
전 이광용 한준희 구자철 라인 좋았긔 엠사는 솔직히 메인 중계진이 전술 설명 하나도 안해주고요 정용검인지 김나진인지 목소리도 듣기 존나 거북했긔 김나진은 야구도 못하고 축구도 못하는데 왜 자꾸 써주는지 모를.. 스브스는 배성재 재밌어도 시끄러워서 못듣겠더라긔 케베스 중계진 나쁜점 없었는데 그냥 가주라
와 정용검 진짜,, 이번에 처음 듣고 놀랐긔
어제 아르헨 우승하고 나서 아르헨 조별리그부터 경기했던거 하이라이트로 보여주는데 이상한 목소리의 캐스터 있던데 지금 찾아보니 그 사람이 정용검인가보긔 메시가 선제골을 넣었슙니도ㅑ! 이런식으로 발성이 개이상하더라고요..!
스포츠중계 잘하는 스타아나운서 못키운 케베스 잘못아니에요?
지소연 데려오면 시청률은 덜나와도 파격적이고 진보적인 결정이라고 칭찬 받았을텐데요. 이승우도 해설하는데 지소연은 왜 안데려오긔?
구자철 호감이라서 보려고 했는데 말을 너무 끌고 장황하게 하는 습관이 있어서 못보겠더라긔. 간결하게 말하는 연습만 좀 하면 나아질 거 같은데요ㅋ
엠비씨 시청률은 안정환이 아니라 트롯프로 엠씨 김성주 고정 어르신들 때문인것 같은데... 캐스터나 선출 출신을 더 이름있는 사람으로 바꿔보시긔
구자철이 안정환 박지성을 어케 이겨요 넘하네
구자철은 연습만 좀 더 하면 괜찮을거 같긔. 따뜻한 해설이라 나름 좋았긔 ㅎㅎ
다음 월드컵부턴 메인 해설진을 유명세 말고 실력으로 선택했으면 좋겠긔. 선수출신 중엔 현영민이 제일 잘하고, 조원희도 잘하더라긔. 비선출 중엔 한준희 해설위원을 제일 선호하는데, 구자철 해설은 저랑 안맞아서 돌려가면서 봤긔. sbs 이재형, 이황재 콤비해설은 톤도 높고 지루하지 않아서 졸린 새벽에 듣기 괜찮았긔ㅋㅋ
저번엔 1등했는데 이번엔 꼴지라서ᆢ
구자철 좋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