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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명화 ★ 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 |
Dinh Quan
▲ 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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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카스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 | |
꽃향 취한 무당벌래
짝짓기철을 맞아서 무당벌레가 짝을 찾고 있나보다. 장소 :대구수목원에서 사진| 배희섭( magicmode)
백로가족
경남 의령의 백로 서식지. 먹이를 잡아와 토해내어 새끼에게 먹이며 새끼들이 떨어지지는 않도록 둥지를 보수 하기도한다. 사진| 송희진 ( hipi83 ) |
★이 사람 이런일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 |
홀로사는 노인들과 온천 나들이
▲ 조선일보 우리이웃과 로또공익재단이 함께 벌이는 '홀로 사는 노인 결연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노인들이 14일 충청남도 아산스파비스로 온천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진한 기자 |
★시사 포커스 ★ 뻔뻔스런자가 나라의 적이다. ☆☆ | |
부동산 정책 `난타'당하는 한덕수부총리
15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전체회의에 출석한 한덕수 부총리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
남북대표들 무슨 얘기 나눌까?
15일 정동영통일부장관이 평양 옥류관에서 오찬후 대동강변에서 김기남조국평화총일위원회 부위원장과 박병원남측경추협위원장(뒤편 왼쪽)최영건북측경추협위원장과 남북북경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열린우리당 6.15남북정상회담 5주년 기념식
▲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과 정세균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6.15남북정상회담 5주년 기념식에서 한반도기를 흔들며 '우리의 소원'을 합창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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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기 흔들며 - 축하떡 자르며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과 의원들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6ㆍ15 남북공동선언 5주년 기념식에서 한반도기를 흔들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제창하고 있다.
민주당 한화갑 대표와 당직자들이 15일 서울 마포 당사에서 6ㆍ15 남북공동선언 5주년 기념식을 갖고 축하 떡을 자르기 위해 손을 모으고 있다. 고영권기자 |
쌀협상 국조보고서 채택 진통
한화갑(왼쪽 두번째)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야당의원들이 쌀협상 국회비준 연기를 촉구하는 공동발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종철기자 |
이명박 시장 한나라포럼 연설
이명박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한나라포럼에서 한국 경제 재도약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
수도이전반대국민연합 행정도시특별법 위헌 소장 접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위헌소송 대리인인 이석연 변호사와 수도이전반대국민연합 대표들이 15일 오전 '행정특별도시'의 위헌 소장을 서울 계동 헌법재판소 민원실에 접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수도 쪼개기 위헌-헌소 정당성 없다
임동규 서울시의회 의장, 이석연 변호사, 최상철(왼쪽부터) 수도이전반대국민연합 대표 등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위헌 소장을 제출하고 있다.
‘지방분권국민운동’ 소속 회원들과 열린우리당 충남도당 당원 50여명이 헌재 정문 앞에서 이를 규탄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김주성기자 |
★어떻게 생각하세요 ★속임수를 잘 쓰는 사람은 심복의 하시를 받는다. ☆☆ | |
타산 안맞는다”…배추밭 갈아엎어
14일 아산시 배방면 북수리의 한 농민이 산지 배춧값의 타산이 맞지 않는다며 트랙터로 출하를 앞둔 배추밭을 갈아엎고 있다.<賓雲龍 기자><빈운용 기자> photobin@dinz.net |
평택 토지수용 거부
▲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 미군기지와 미2사단을 평택으로 이전하기 위해 평택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제적 토지수용을 하는것을 전면 거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
▲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 미군기지와 미2사단을 평택으로 이전하기 위해 평택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제적 토지수용을 하는것을 전면 거부하는 의미로 삽을 들고 국방부가 고시한 토지수용알림문을 내리치고 있다. /연합 |
★기업 경제 ★ 근면은 돌에서 불을 얻게 한다 . ☆☆ | |
주가 3개월만에 1,000P 회복
주식시장이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3개월만에 종합주가지수 1,000선을 회복했다. 15일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강보합으로 출발한뒤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넓혀 전날보다 18.19포인트(1.85%) 뛴 1,001.94에 마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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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엔진얼라이언스사 엔진 구매계약 체결
대한항공은 2007년부터 도입할 A380 슈퍼 점보기에 장착할 엔진으로 미국 엔진얼라이언스사의 제품을 선정,지난 14일 파리에어쇼에서 23대 3억달러 어치에 대한 구매 계약을 맺었다.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오른쪽서 세번째)이 계약식후 관계자들과 건배하고 있다 |
브릭스 사이버 트레이드쇼 2005
1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OTRA주최 '브릭스 사이버 트레이드쇼 2005'에서 국내 한 의료기기 업체가 화상통화를 이용,중국 바이어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
경찰이 막아 선 투기열풍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한 은행 입구에서 대형 오피스텔 청약신청자들이 마감시간이 지났는데도 계속 입장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해 있다. (창원=연합뉴스) |
삼성 '블루투스 음성인식폰' 유럽 출시
삼성전자는 15일 블루투스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과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블루투스 음성인식폰(모델명 SGH-E620)'을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 |
국산휴대폰 디자인 '굿' 국산 휴대폰의 디자인 경쟁력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년부터 해외 주요 디자인 전시회에서 국산 휴대폰의 수상실적이 매년 2배 가량 늘어나고 있다. 올들어 지난 5월까지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 등 국내 주요 휴대폰 업체들이 해외 디자인 대회에서 수상한 제품은 모두 21종에 달했다
. 이는 지난 2003년의 5종, 지난해의 11종과 비교해 볼 때 매년 2배 가량 늘고 있는 셈이다. 최근 3년간 삼성전자 휴대폰의 디자인상 수상 실적은 ▦2003년 1종 ▦2003년 8종 ▦2005년 12종 등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LG전자 휴대폰의 디자인상 수상 실적도 ▦2003년 4종 ▦2004년 3종 ▦2005년 4종 등으로 매년 3~4종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해외 디자인대회에 참여한 팬택계열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5종이 한꺼번에 입상하는 경사를 맞기도 했다. 현재 휴대폰을 비롯한 각?IT제품의 디자인의 우열을 가리는 주요 전시회로는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이 심사위원으로 포진한 ‘IF’와 디자인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독일 ‘레드닷(Reddot)’, 미국의 IDEA 등이 있다. 올해 해외에서 디자인 상을 받은 국산 휴대폰은 삼성전자의 SGH-D500(SMAU), LG전자 LG-9100(IF), 팬택 PH-L4000V(IF) 등이다. 이처럼 국산 휴대폰의 디자인 경쟁력이 크게 높아진 것은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은 첨단 기능과 디자인이라는 인식아래 적극적으로 디자인 분야에 투자해 왔기 때문이다. 휴대폰 업계의 한 관계자는 “평균 1,000여종이 넘는 휴대폰이 출품되는 세계 디자인대회에서 수상하는 것은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한영일기자 |
헬로키티 오토바이 헬멧
15일 일본 캐릭터상품 메이커 산리오의 직원이 헬로키티 디자인의 오토바이 헬멧을 소개하고 있다. 가격은 1만5천엔(약 14만원). |
브릭스 사이버 트레이드쇼 2005
▲ 1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OTRA주최 '브릭스 사이버 트레이드쇼 2005'에서 국내 한 의료기기 업체가 화상통화를 이용,중국 바이어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 |
금호타이어 신제품 대거 출시 금호타이어가 고가 및 중저가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내수 1위 자리 탈환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1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중대형차용 타이어인 ‘엑스타 SPT’와 준준형 및 소형차용 ‘솔루스 엑스퍼트’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엑스타 SPT’는 지난 4월 출시된 초고성능(UHP)타이어와 같은 규격의 모델이지만 원가를 낮춰 개당 9만∼16만원의 가격으로 12만∼30만원에 달하는 UHP보다 훨씬 싸다. 이날 출시된 ‘솔루스 엑스퍼트’는 합리적 소비계층을 겨냥해 13개의 다양한 규격으로 개당 5만∼10만원에 출시되며, 장마철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내수시장 점유율을 45%까지 끌어올려 한국타이어를 제치고 국내 1위로 올라설 계획이다. 한동수 기자 |
★지구촌 화보 풍자 ★현자는 우자(愚者)에게서도 배운다. ☆☆ | |
아로요 比대통령 '최악 위기'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이 가족 부패 문제와 대선 부정 의혹 등으로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최악의 정치 위기를 맞고 있다. 아로요의 남편과 아들이 도박업자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마닐라에서는 이를 규명하라는 시위가 연일 벌어지고 있다. 아로요 대통령이 마닐라 남부 카비테주에서 대형경기장 신축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청중들을 행해 손을 흔들고 있다. 카비테(필리핀)=AP연합뉴스 |
아웅산 수지
미얀마 민주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우)가 지난 2002년 5월 6일 가택연금에서 풀려난뒤 수도 양곤의 쉐다곤 파고다에서 참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젠킨스 귀국해 어머니와 상봉
▲ 주한미군근무중 북한으로 탈영해 북한에 체류해오다 피랍 일본인 부인 소가 히토미여사(왼쪽2번째)와 함께 일본을 거쳐 귀국한 찰스 로버트 젠킨스(오른쪽2번째)이 14일 노스 캐롤라이나 웰던의 누이동생 집에서 어머니 패티 캐스퍼여사(앞줄 가운데)와 북한에서 데려 온 두 딸 밀카 브린다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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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오늘 ★남의것을 제것인양 속이는자는 멀리하라. ☆☆ | |
푸켓 지진해일, 그 후…
지난 2005년 3월 24일(현지시간) 태국 푸켓의 파통해변에서 한 커플이 바다를 거닐고 있다. 태국의 여행객은 작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성수기가 시작되는 10월에는 여객기가 만원에 이를 것이라고 여행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
해일 발생 6개월 '빠지지 않는 물'
해일(쓰나미) 발생한 지 6개월이 경과한 14일 피해가 크게 심했던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근처에 아직도 진흙과 빠지지 않는 물로 둘러싸인 가옥들의 모습이 보인다. (AP=연합뉴스) |
품에서 못 놓는 엄마 마음은 하나
하루에 쏟아져 들어오는 수천 장의 사진 중에서 신문에 쓸 만한 것을 고르다 보면 아쉬운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지면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하는….그 수많은 사람들의 표정 중에서 엄마와 아기가 같이 있는 모습은 늘 관심을 끈다. 웃음도 있고, 울음도 있고, 분노도 있고, 좌절도 있고, 행복도 있고, 불행도 있다. 그들이 어느 나라 어떤 상황에 던져져 있는지에 따라 표정은 다 다르다. 그 표정 속에 정치와 경제와 사회가 그대로 묻어난다. 사진은 에이즈에 걸린 엄마(21)가 13일 아프리카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서 우는 아들을 달래고 있다. 엄마가 죽으면 아이는 바로 고아가 되고 만다. 어린 엄마의 눈망울에는 서글픔을 너머 체념이 스며 있다. 5명에 1명꼴로 에이즈 환자이거나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인 잠비아에서는 지금까지 무려 80만명이 에이즈 고아가 됐다. 박석원기자 spark@hk.co.kr AP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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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열린 컨트리 뮤직 콘서트장. 모녀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하다. 카메라를 든 엄마는 유명 가수 키스 어번의 등장을 고대하며 딸의 팔을 꼬집을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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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안은 엄마는 외부인의 시선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 인도령 카슈미르의 수도인 스리나가르. 파키스탄과의 영토 분쟁, 내부 독립운동단체의 산발적인 전투 등으로 모녀는 하루하루를 불안 속에 살고 있다. 13일에도 이 지역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92명이 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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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아기는 축복을 받으며 태어날까?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종합병원에서 쌍둥이(28) 자매가 지난달 25일 한 날 한 시에 각각 아들(왼쪽)과 딸을 낳았다. 엄마가 쌍둥이인지라 ‘기쁨 두 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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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사람들에게는 더위가 그래도 추위보다는 낫다. 40도 가까운 무더위에 모자는 인도 콜카타의 하수관 속에 지쳐 잠들었다. 그래도 엄마가 옆에 있는 게, 그래도 아이가 곁에 있는 게 그나마 다행이지 않을까? 아니면 모자는 그저 삶이 고달프기만 할까?- |
中 농민올림픽 경기장 보상요구
2008년 베이징올림픽경기 수상경기장 건설부지인 베이징 교외에서 이 경기장 건설로 농지를 잃게된 중국 농민들이 장애물과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농지보상이 적절히 이뤄지지않고있다며 시위를 벌이고있다. (AP=연합뉴스) |
이 사람들은 너무 무거워~
1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세바퀴 자전거 운전수가 유럽 관광객들을 태우고 지나가고 있는 모습. 최근 베이징에서는 무분별한 재개발 등으로 거리의 모습이 많이 변해 관광객들에게는 불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베이징=EPA) |
나이아가라 폭포 외줄타기 곡예
제이 커크린이란 곡예사가 14일 나이아가라 펄스뷰 리조트와 힐튼 호텔간의 캐나다측 나이아가라 폭포 상공을 외줄로 건너고 있다. 이 두 호텔에 매어진 외줄의 높이는 지상에서 각각 195m와 120m이다. 커크린은 오는 17일부터 매일 이 두 호텔 사이를 공중 외줄 타기로 오갈 예정이다. 이같은 외줄타기는 나이아가라 펄스뷰 카지노 꼭대기인 지상 120m에서 시작해180여m 상공인 스카이론 타워 꼭대기에서 외줄에서 내려올 때까지 540m를 가로지를 오는 7월1일부터 시작되는 "스카이론 타워" 공중걷기의 전주곡이 된다. (AFP=연합뉴스) |
★지구촌 사건 사고 ★남이 잘되는 것이 곧 내가 잘되는 것이다. ☆☆ | |
칠레에도 진도 7.9 강진
칠레에서 진도 7.9의 강진이 발생한지 하루후인 14일 북부 항구도시 이키케에서 96km 떨어진 우아라를 찍은 항공사진. (AP=연합뉴스) |
김우중 전회장 조사받는 대검찰청
김우중 전회장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대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김회장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초동 대검 11층(세번째 중 윗층)이 블라인드로 가려져 있다.(서울=연합뉴스) |
시위 도중 숨진 김태환 의장
14일 오후 충북 충주시 앙성면 사조레미콘 앞에서 시위 도중 레미콘 차량에 치어 숨진 한국노총 충주지역지부 김태환(39) 의장. 민웅기 (충주=연합뉴스) →해당 뉴스원 단순링크추모집회
시위 도중 회사측의 레미콘 차량에 치여 숨진(14일) 한국노총 충주지역지부 김태환 의장의 추모집회가 15일 충주시청 광장에서 1,000여명의 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주=연합 |
★ 감동 코메디 엽기 ★쓸만한 인제는 거짓없는사람을 따른다. ☆☆ | |
부산서도 '인면어' 발견
사람의 얼굴 모습을 띤 `인면어(人面魚)' 한마리가 부산 기장군 기장읍 국립수산과학원내 수산과학관 야외수조에서 발견됐다. 무게 5㎏ 몸길이 80㎝인 이 물고기는 콧구멍이 사람의 눈처럼 보이면서 사람 얼굴을 연상시킨다. 수산과학관측은 6년전 청평과 진해내수면연구소에서 종묘를 분양받아 키우고 있는데 향어와 잉어가 교잡해 인면어가 생긴 것으로 분석했다. (부산=연합뉴스) |
미녀와 원숭이
13일 중국 허난성 카이펑을 방문한 2005 국제미스관광 결승전 진출자가 원숭이와 함께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독신생활 청산한 백두산반달가슴곰
8년여째 독신생활을 해오던 국립수목원 산림동물원내 백두산반달가슴곰(왼쪽)이 지난 13일 짝을 찾아 합사하던 중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포천=연합뉴스) jeong@yna.co.kr |
“임신일지도 몰라요!”
지난 2002년 1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국립동물원에서 자이언트 판다인 Tian Tian(왼쪽)과 Mei Xiang(오른쪽)이 대나무를 먹고 있다. 과학자들은 국립동물원의 판다 Mei Xiang이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Mei Xiang은 지난 3월 11일(현지시간) Tian Tian의 정자로 인공수정을 받았다. |
호주 동해안의 혹등고래
▲ 11~5월중엔 남극에 서식하다가 6~10월중엔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산호초 열대 온난 수역에 새끼를 낳기위해 이동하는 혹등고래 "미갈루"가 15일 코프스 하버 근처 호주 동해안을 순항하고 있다. /AP연합 |
국제 모래 조각 축제
한 남자가 14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벌어진 국제 모래 조각 축제중 자기 작품에 손질을 하고 있다. |
이렇게 특이한 관이 있네?
12일(현지시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국제 장례 박람회에 전시된 관의 모습. 13일까지 열린 이 박람회에는 장례와 관련된 각종 제품과 서비스 등이 소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키엘체=EPA) |
10억짜리 물방울 다이아 목걸이
▲ 10억짜리 물방울 다이아 목걸이 `엘레 뒤 데시르(Ailes du Desir) 1점(앞쪽)이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 에비뉴엘 2층 `레옹 아또'에서 15일부터 시판되고 있다. 이 제품은 전 세계에서 3개만 제작됐는데 2개는 외국에서 판매됐다. /연합 |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은 하찮은 것이 없다.. ☆☆ | |
“나는 멋쟁이 어린이”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패션리우쇼에서 한 어린이 모델이 디자이너 Lilica Ripilica의 2006 봄/여름 콜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리우쇼는 오는 일요일(현지시간)까지 계속된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패션리우쇼에서 어린이 모델들이 디자이너 Lilica Ripilica의 2006 봄/여름 콜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리우쇼는 오는 일요일(현지시간)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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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일 ★내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 | |
신체의 꿈 패션전
15일 서울시립미술관을 방문한 시민들이 '신체의 꿈 2005'展 에 출품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한일 우정의 해를 기념해 열린 이번 전시는 1999년 개최된 '신체의 꿈:패션 또는 보이지 않는 코르셋'전을 새롭게 재구성한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해당 뉴스원 단순링크 '신체의 꿈 2005'展
신체의 꿈 2005'展 - 15일 서울시립미술관을 방문한 시민들이 '신체의 꿈 2005'展 에 출품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한일 우정의 해를 기념해 열린 이번 전시는 1999년 개최된 '신체의 꿈:패션 또는 보이지 않는 코르셋'전을 새롭게 재구성한 것이다. 이상학 (서울=연합뉴스) leesh@yna.co.kr |
경북 예천 총각 16명 베트남서 합동결혼
지난 7일 신부를 구하러 베트남으로 갔던 경북 예천의 총각들이 현지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린 뒤 귀국했다.사진은 지난 9일 있은 결혼식 장면. 예천군제공 (예천=연합뉴스) |
캐릭터 티셔츠 입어볼까?
15일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찾은 고객들이 가필드, 스머프 등 만화 주인공이 그려진 티셔츠를 고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실제 상황이 아닙니다
▲ 15일 민방위날을 맞아 광주 동구 동명동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 민.관.군 테러대비 합동 훈련에서 테러범을 진압하기 위해 31사단 장병들이 건물로 진입하고 있다. /연합
▲ 15일 민방위날을 맞아 광주 동구 동명동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 민.관.군 테러대비 합동 훈련에서 테러범으로 가장한 군인들이 인질을 끌고 건물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 |
일본에 경고하는 '옐로 캠페인'
15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수요집회에서 참가 할머니들이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국제연대협의회 한국위원회'의 '옐로 캠페인'에 동참 노란 우산을 들고 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연합 |
★알아둡시다. ★ 나쁜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다. ☆☆ | |
황우석 교수-정진석 대주교 만남
황우석 서울대 교수(왼쪽)가 15일 오후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관에서 인간배아줄기 세포 연구에 반대하는 정진석 대주교와 만나 '생명윤리'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기에 앞서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해당 뉴스원 단순링크 황우석교수-정진적대주교 뜨거운 취재열기
15일 오후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관에서 열린 황우석교수와 정진석 대주교의 만남을 취재하기 위한 취재열기가 뜨겁다. |
日 불교계 "한국 침략 역사 반성" 일한(日韓) 불교교류협의회 미야바야시 쇼겐(宮林昭彦) 회장이 14일 충남 예산 수덕사에서 열린 제26차 불교문화 교류대회 인사말을 통해 침략사에 대해 반성과 참괴(懺愧)의 뜻을 표하고 있다. 그는 법요식 인사말을 통해 "일본이 과거 귀국(한국)을 침해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 깊은 반성과 참괴(懺愧)의 마음과 함께 다시 불미한 일을 일으키는 일이 없을 것을 맹서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의 세계상황은 아직도 전화(戰火)가 꺼지지 않고 있으며 아시아권의 동향도 역사관 등으로 불협화음을 더해가고 있다"며 "1천500년 역사의 양국 교류가 한 시기의 불행한 역사관에 의해 단절되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일본 불교계가 한국 침략 과거사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행사 주최측 관계자는 전했다.(연합뉴스) |
국방의 의무는 축복입니다
지난 2002년 창군이래 처음으로 장애인으로서 정식군번을 달고 군에 입대했던 박세호씨(가운데 휠체어)가 15일 육군 제22사단을 찾아 안보강연회를 가진뒤 아내 이상미씨와 함께 장병들과 어울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종건 (고성=연합뉴스) momo@yna.co.kr |
★여행 포토. ★ 근면은 돌에서 불을 얻게 한다.. ☆☆ | |
'푸르른 소녀의 비상' (독자 김신근씨 作)
달아오르는 6월의 태양이 노란 금계초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소녀는 뭉게 구름이 피어나는 파아란 하늘을 향해 우산을 던진 뒤 덩달아 뛰어오르고 있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신록의 계절. 자연과 사람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6월은 싱그러운 역동의 계절입니다. 대구시 불로동 불로고분군에서 김신근(skkim@cu.ac.kr) 작 |
해변의 신부
14일(현지시간) 가자지구의 구시 카티프 정착촌에서 한 유태인 신부가 해변을 걸어가고 있다. |
울산 앞바다 고래떼
울산 앞바다 고래떼 국제포경위원회(IWC)가 열리고 있는 울산 앞바다 9마일과 11마일 해상에서 각각 참돌고래 수백 마리가 무리지어 유영하는 것이 13일 중앙일보.경상일보 합동취재팀에 포착됐다. 참돌고래는 길이 2.5m, 무게 135㎏인 대표적인 돌고래 종이다. 울산시는 지난 5월부터 고래 생태관광을 위한 조사 중이며 지금까지 범고래 한 마리, 밍크고래 두 마리, 브라이드고래 두 마리, 참돌고래 100~2000마리 떼가 일곱 번 관측됐다고 밝혔다.신동연 기자 |
★과학 역사 문화. ★
걷기 전에 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 | |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1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5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행사에서 참가 청소년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연합 |
"우리 실력 제법이죠?"
경기 수원시 과학교육원에서 15일 열린 '경기도 학생 로봇 탐구대회'에 참가한 고교생들이 직접 만든 로봇을 자랑하고 있다. 수원=연합 |
발사대옮겨지는 미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7월13일 이후 발사예정인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15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의 발사대로 옮겨지고 있다. /AP연합 |
바네사 메이, 열정적 무대
14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의 노비 비노돌스키에서 열린 ATP 델타투어챔피언스 노비클래식스 개막식에서 뮤지션 바네사 메이가 공연을 하고 있다. |
북한군 강제납북기록 담은 美문서 첫 공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9.28 서울 수복'을 앞두고 북한군이 철수하면서 대규모로 정치범 등을 강제 납북시키고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한 내용을 담은 미국무부의 기밀문서가 국내에 최초로 공개됐다. (서울=연합뉴스) |
민족통일대축전 개막식
14일 오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6.15공동선언발표5주년기념 민족통일대축전 개막식에서 한반도기가 입장하고 있다. (평양=연합뉴스) ▷해당 뉴스원 단순링크
6.15공동선언발표5주년기념 민족통일대축전 개막식이 14일 오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평양=연합뉴스)
▷해당 뉴스원 단순링크 박수치는 정동영 통일
정동영통일부장관이 14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6.15통일대축전 개막식에 참석 북측 인사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평양=연합뉴스) |
남측대표단 민족통일대축전 참가
민족통일대축전 남측민간대표단이 14일 오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 입장하고 있다.(평양=연합뉴스) |
★스포츠 연예 출입문. ★스포츠는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 ☆☆ | |
보아·동방신기, 美 LA 홍보대사 위촉
미국 LA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시아의 스타' 가수 보아와 5인조 신세대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LA 시청에서 위촉장를 전달받은 뒤 제임스 한 시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골프퍼팅 게임 즐거워요'
FnC코오롱 제환석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두번째)와 신입 사원들이 15일 과천 코오롱본사에서 열린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 데이'행사에 참가, 골프퍼팅 게임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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耳目見聞爲外賊,情欲意識爲內賊.
이목견문위외적, 정욕의식위내적.
只是主人翁,惺惺不昧,獨坐中堂,賊便化爲家人矣.
지시주인옹, 성성불매, 독좌중당, 적변화위가인의.
귀와 눈으로 보고 듣는 것은 외부의 적이고
정욕과 의식은 내부의 적이다.
다만 마음의 주인이 맑게 깨어 있어 흐려지지 않고 중당에
홀로 앉아 있는다면 적이 문득 변하여 집안 사람이 되리라.
菜 根 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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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긴 할말엄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