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차 정기산행 2024년 7월 14일 함양 기백산 (1331m)

[김진필(구포동, 필,공인)]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7월에는 계곡에서의 물놀이 산행 겸해서 군림공원이며 함양군과 거창군의 경계산이자 남강의 발원지인 기백산(箕白山)으로 회원님들을 모시겠습니다.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로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 덤, 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지우산(智雨山)이라고도 불렸으며 조선시대의 화가 김정호(金正浩)의 <청구도 靑丘圖>에는 기박산(旗泊山)으로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또 산아래에 있는 용추사와 용추계곡, 용추폭포, 심원정 일대는 바위와 노송등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7월 산행에도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가 있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산행 일자 : 2024년 7월 14일(두번째 일요일)

■ A코스 : 용추사 주차장~갈림길~도수골~기백산 정상 ~능선삼거리~시흥골~용추사~용추폭포~용추사 주차장 
■ 산행시간 : 6시간 (약10km 휴식포함)

■ B코스 : 용추사 주차장~용추폭포~용추사 ~ 용추자연휴양림~빽~용추사 주차장
■ 산행시간 : 6시간 (약5km) 휴식포함)

■ 차량출발 및 / 경유지 :07시 00분부전동 적십자회관(부산광역시회사무실) 앞(시간엄수)
07:10 교대 한양플라자 8번 출구
07:15 동래 세연정
07:30 덕천 부민병원앞
**집결시간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 준비물 : 점심 도시락, 비옷, 컵, 물놀이용 여벌 옷(보온 잠바/바람막이) 장갑, 스틱

■ 참가비 5만 원(저녁식사)

농 협 352-2053-9302-93 산악회

            회장, 이 옥 경

■ 당일 날씨나 기타 산악 조건에 따라 코스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예약문의: 총무국장 박미애: 010-3840-1359

               : 산행대장 김진필: 010-9306-6506

              &&&산악회 카페나 밴드에 직접 예약을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안전산행수칙

. 지정된 등산로 외 출입은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 스스로 몸 관리하고, 개인안전 수칙을 자기 책임하에 준수합시다.

. 지치기 전에 쉬고, 목마르기 전에 물 마시고, 배고프기 전에 간식 먹읍시다.

. 휴대폰은 항상 켜놓고 예비 배터리 준비합시다.

. 지도는 항상 소지하고, 회장, 총무국장, 산행대장, 차량 기사 전화번호 입력합시다.

■ 공지사항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광역시시회  시회산악회는 순수 산행 동호회로서 단체여행자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므로 필요하신 분은 개별 가입하시고, 산행 시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에게 있으므로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 운영진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는 산행을 즐기는 동호인으로서 서로 동등한 관계입니다.

산행 준비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봉사하는 운영진에게 고객 대우를 원하시는 분은 산행에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 한공 부산 산악회 산행에 참가하시는 분은 위 내용에 전부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하며, 산행안전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공지합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시회산악회 회장 이 옥 경

*** 함양 기백산 산행 일정표 ***

오전 07시 00분---부전동 시회 사무실 앞 출발

오전 07시 10분---거제동 교대 앞 도착

오전 07시 15분---동래 세연정 앞 도착

오전 07시 30분---덕천동 부민병원 앞 도착

오전 10시 00분--- A, B코스 용추사 주차장 도착(단체 사진촬영 후 산행시작)) 

                    ~산행과 점심식사 휴식~

오후 4시.....A,B코스 용추사 주차장 집결.

               ～～～이동  저녁식사～～～

오후 7시 30분----덕천동 부민병원 앞 도착

오후 7시 45분 ~~동래 세연정 도착

오후 7시 50분~~거제동 교대앞 도착

오후 8시 00분~~부전동 시회사무실앞 도착 해산

<본, 일정표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김진필(구포동, 필,공인)]

산행 신청을 하실 회원님께서는 본, 카페에나 임원방, 또는 정회원방에 신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