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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구간-바다 호숫길 파도와 함께 한 바다 호숫길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226 23.11.11 18:1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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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2 15:21

    첫댓글 잔잔히 깔리는 한영애 가을시선을 들으며 5구간 바다호숫길을 다시 걸어봅니다.

    코끝이 조금 싸한 초겨울 날씨였지만 거침없는 파도를 내다보며 걷기에는 아주 좋은 날이었지요?

    동해에서 오시는 구름님의 완주 가래떡, 완주봉사회의 빼빼로.. 게다가 구간지기 연초록님의 해박한 구간 소개..

    이런 날 걷자님과 함께 걸었네요. 그나저나 사진 초입부터 화면을 꽉 채운 1장의 사진.. ㅋㅋㅋ 엄청 남사스럽네요. 아무튼 고마워요.

  • 작성자 23.11.12 22:29

    아마도 칭런님이 안 계셨으면 바우길에 다시금 나오기가 싶지 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복잡했었던 여러가지 일들과 그리고 어머님과의 이별 ...
    정신과 육체적으로 제법 힘든 나날 이였었는데...
    다시금 걸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제 자리로 돌아 오고 있는 중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인사드리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행복했던 5구간을
    잘 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걷자님 ^^

  • 작성자 23.11.12 22:32

    허브님이 누구신가 궁금했었는데...
    저 역시 인사 드릴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가끔씩 이곳에 올 때 허브님의 온기 어린 댓글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 23.11.12 15:52

    흐릿하다고 애 안쓰셔도
    충분히 멋진 사진이라고 생각되요~
    모,선명하고 깔끔해도 좋긴하지만
    전시회에 보낼것도 아니구
    저도 좀 버텨 볼려구요~ㅋㅋ

    5구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진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12 22:45

    그동안 사용치 않고 방치해 놓았다가 다시 사용해 보니
    이젠 카메라도 힘든가 봅니다...
    하긴 그동안 이 산 저 산 다니면서 너무 고생을 했으니...
    그리고 테라님 카메라는 충격을 받지 말고 왠만하면 버티시길....
    (카메라는 외부 충격에 너무 약합니다)
    카메라는 수리하려고 올려 보내면 무조건 많은 비용이 듭니다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강릉 중앙시장내 노인네가 운영하는 카메라 가게가 있던데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 23.11.12 17:34

    어제의 걸음을 생각하며 사진과 글을 읽다보니
    많이 들어본 고려시대의 어른이 생각났습니다
    崔文漢
    고려말 충숙왕의 사위라고...
    덕분에 오늘 멋진 사진과 함께 공부도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1.12 22:42

    사진을 찍고 올리면서..
    제가 공부를 하려고 자료를 찾아 보곤 한답니다.
    이런 식으로 하는 공부는 잘 잊혀 지지가 않더군요

  • 23.11.12 21:22

    한영애님의 가을시선을 들으며
    어제 하루를 회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11.12 22:44

    완주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걷는 중....가랙 떡 하나가 허기를 채워주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 23.11.13 15:16

    자매+자매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3.11.13 15:21

    언제 보아도 항상 보기 좋고 사랑스런 자매입니다...^^

  • 23.11.15 16:13

    멋찐사진 감사드립니다 ~~
    꾸벅~~
    맨발의청춘~~사진~
    배경화면으로 저장했습니다.

  • 작성자 23.11.15 16:35

    카메라가 상태가 좋지 않아 좀 더 좋은 사진을 드릴 수 없었음에 죄송 할 따름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좀 더 좋은 사진 저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23.11.15 16:38

    @걷자(서울/강릉)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시간의 추억 간직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1.15 16:56

    @최종순미네르바 아~그러고 보니...선자령구간이였지요....
    홍삼 스틱 하나를 무심한 표정으로 주고 지나 갔던 미네르바님...
    제게는 독특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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