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교과는 컴교과가 많이 없어져서 그런지
임용준비하시는 선생님분들중 교직이수, 교육대학원선생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사범대반 교직이수+교육대학원 반)
그런데 혹시 임용을 준비하시게 된 계기를 물어봐도될까요??
사실 이쪽 전공은 임용아니더라도 갈 수있는 좋은 자리가 많잖아요
제 선배나 동기들은 초봉 5000받으면서 개발자 들어가더라구용ㄷㄷ(누구나 알만한 기업의 경우)
아니면 개발자를 하시고 계시는데 정보교사로 전향하려는 이유?(합격수기 보니 그런분들도 꽤 있으신것같아서요)
저도 컴퓨터 공학과 출신인데요
교사라는 직업이 어렸을때부터 오랫동안 꿈꿔왔던거라 어려울건 알지만 도전해보고 싶어서
준비하고있어요 안해보면 제 인생에 있어서 후회할것같아서 도전하게 됐어요 ㅠㅠ
그리고 저는 개발자타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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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개발자들이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려고 하는 문화는 좋은것이지만 사실 그게 개발자로서의 생존과 직결되기때문에 그럴수밖에 없는것이죠..
답변감사합니다!
윙? 교사 중 굳이 정보를 선택하신 이유는 뭔가요?? 안정적으로 티오가 있는 과목도 아닌데요...
제가 학창시절에 살았던 지역은 정보 관련한 사범대가 없고 일부 공대에서 몇퍼센트 안에 들어야 교직이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
정보사범대가 없는 지역도 있고 요런 사범대들이 생기기 전에 졸업하신 분들도 계시구요.
개발자 타입은 뭔지...ㅡㅡ;;; 모 강사님 강의에서 그런 언급을 하신다는 건 알았는데 ,,,느낌 이 그닥...
정보교사를 선택한이유는 제가 컴퓨터공학과출신이라서요
저도 그게 궁금해서 물어본거에요 티오도 안정적으로 있는 과목이 아닌데, 다른 좋은 길이 있음에도 임용도전하시는 이유가
음.. 모강사님 강의에서 어떤 언급을 했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개발자 타입이라고 말한거는 위에분이 말한 특성도 있겠고
개발자로서 확장성있고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기위하여 끊임없이 고민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 견고한 아키텍쳐를 만들기위해 공부하는 것에 대하여 열정이 있는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것보다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정보컴퓨터 교과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 고민하고, 코딩이나 인공지능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 어느정도까지 가르치는게 좋을지 고민하는게 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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