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를 거쳐 일본까지-

[The찰스 이동철]

안녕하세요

The찰스 이동철 입니다

일본 창업 연수에 쓰려다가..

"아.. 이번 연수 명단에 내가 없었지.." 하는 생각에

카테고리를 옮겨 글을 쓰고 있습니다-ㅋㅋ

개인적으로 이번 일정에는 볼일(??)이 있어 두바이에 들렸다가 그곳에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바로 가는 비행편을 이용했습니다

일본에서도 3일(48시간도 안되지만요;;) 정도 체류했었고 물품 수입통관차

몇몇 특별회원님들 얼굴도 보곤 했었네요

사진으로 정보 공유합니다-ㅎ

지방er라서 국제선 한번 이용하려면 참으로 힘듭니다~

인천공항까지 가는데

국내선 78,000원 + 리무진 7,000원 = 85,000원 인데

오사카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비용이 9만원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두바이갈땐 항상 오후 6시 40분 정도 아시아나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공항 라운지 좀 이용해보려고

이른 시간에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인천공항 도착!!

요때까진 이 캐리어가 별로 짐스럽지 않았는데..ㅎㅎ

신용카드로 인천 공항내 워커힐 계열 식당에서 공짜밥 먹어주고!!

공짜라고 또 제일 비싼 메뉴 주문했습니다

다른 식당은 영업시간이 8시까지라 이곳밖에 안남아있더군요

피자 한판 혼자서 뜯을랬는데..

참고로 이 순두부+고등어 정식이 18,900원 입니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선

후다닥 허브 라운지랑 마티나 라운지로 달려가보았으나

9시까지 운영이라 역시 이용을 못했네요ㅠㅠ

11:30 까지 운영하는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노트북으로 못다한 업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대한항공 라운지는 밤 12시까지 운영하지만 조금 멀어서 여기로 왔습니다

잠시후 탑승하게 될 에미레이츠 항공기-

에어버스의 A380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태울수있는 비행기 입니다

밤 11:55 이륙-

이걸 타고 10시간의 비행후 두바이에 도착-

첫날 일정은 "두바이 아울렛"

그렇습니다

두바이에도 아울렛은 있었던것입니다-ㅋ

아디다스 매장에는 "제레미 스캇" 라인이 무척 많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중동에선 소화하기 힘든 패션이라서 그런걸까요??

위 사진의 의상이면 지금부턴 당신도 2Ne1 이 될수있습니다-

오른쪽위의 날개 재킷은 9만원

가운데의 무궁화 트레이닝복 세트는 정말 사고 싶었는데

30만원이나 하더군요-ㅋㅋ

아랫줄 오른쪽 레오타드 바지는 꼬리랑 다리가 달려있어요-ㅋ

맘에 드는 바지 하나 Get!!

외곽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고층빌딩들이

뉴욕의 마천루 못지않네요

중심의 도시고속도로를 달리면 여기가 어딘가 싶습니다

참-

두바이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생깁니다

사진의 정문만 만들고 진행이 없는게 벌써 몇년째지만요-ㅋㅋㅋㅋ

두바이 아울렛 바로 옆에 있는데

정말 허허벌판위에 정문만 세워져있어요-ㅋㅋ

두바이에서는 2020 엑스포도 개최하고, 카타르에서는

월드컵도 열리고.. 돈으로 밀어붙이는건 불도져 같이-ㅋ

이번 일정에 발이 되어준 골프 GTi

그릴의 붉은 2줄이 앙칼진 녀석

꽤 매력있더군요

다음에(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차를 바꾼다면

꼭 이녀석으로!!!(한국이니 GTD로)

기름 만땅 넣어도 3만원도 안되는 두바이는 모두 가솔린 만땅 차량-

그렇게 작은 차량은 아닌데..

두바이에는 워낙 큰 차량이 많아서 작아보이네요ㅠ

까이엔이 투싼만해보이고, 에스컬레이드가 산타페만해 보인다는-ㅋ

미션임파서블4로 우리에게 친숙해진 "버즈 칼리파" 호텔

현재 세계 최고층 빌딩입니다

올초에 전망대에도 올라갔었지만

정말 후덜덜한 높이-

버즈 칼리파 호텔이 보이는 '다른 호텔'에서

애프터눈티로 간식 타임도 가지고~

해외 나가면 이런건 꼭 한번씩 해봐야지요^^

중동 부자의 차량.jpg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건너온 차량 같은데

꽤나 고성능일것 같습니다

저런걸 관리할수 있다는것 그자체가 부자 인증-ㅋ

둘째날은 "글로벌 빌리지" 방문-

전세계 유명 국가들의 전시관등을 만들어놓은

일종의 테마 파크 입니다

오후 4시부터 문을 열고, 목요일(주말이 달라서 '불목'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9시에는 불꽃놀이도  하구요

동절기 시즌에 저녁부터 새벽까지만 운영하는곳입니다

작년까지는 한국관도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없어졌네요??

자기들 맘대로 로테이션 시키는거 같습니다

캐리커쳐를 티셔츠에 입혀주는 매장

"오빤 압둘 스타일"

참고로 독일관에 있었습니다

또 참고로 어느 국가 테마관에 가나

직원은 아랍계 혹은 중국인.. 판매되는 제품은 그냥 중국산 공산품이나

짝퉁 명품.. 혹은 독일관에 일본 슬리퍼 브랜드 판매하기도-

하지만 간혹 제대로된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아프리카관에는 현지에서도 많이들 판매되는

토산품도 있구요

(코끼리 그림이 있는 코스타는 손으로 돌을 깍아서 만든 제품입니다, 저도 하나 구입, 대략 6천원-)

터키관에는 달콤한 "터키쉬 딜라이트"가 한가득~~

두바이를 여러번 갔었지만

한번도 못해봤던

"사막 투어"도 체험하구요

랠리카는 울렁울렁 할만큼 험난하게 달렸습니다

대부분 "토요타 랜드크루져"를 이용하는데요

북미 수출형 풀사이즈 SUV로 에스컬레이드와 경쟁 모델입니다

4600cc 318마력의 풀타임 4륜구동 차량을 1단으로

한계치인 7,000rpm까지 풀악셀로 제끼더군요

하지만 진정한 재미는 대마도행 "오션플라워" 탑승이라지요-ㅋ

샌드보드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 제가 신청한 투어에는 없더군요

타투도 하나 해주시고-

낙타 타고 신나기도 하고-

사막에서 굴러주기도-

올빼미는 제 시선을 피하고-

타투가 아닌 혜나로 그린 새우 전갈-

이차를 보니 누가 생각나네요-ㅎ

두바이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바로 쏘는 티켓-

완전 시차적응 안되어 피곤한 일정입니다

원래 계획은 오만도 다녀고, 홍콩을 거쳐 부산으로 들어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냉방병에 걸려 오만은 취소..

중요한 구매대행 분량이 있어 홍콩도 건너뛰고 조금 이르게 일본행을 선택했네요ㅠㅠ

휴가를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ㅠㅠ

별로 좋은 직업이 아닌것 같습니다ㅠㅠ

두바이공항 터미널3에 위치한 마하바 라운지-

요즘 PP 카드를 제공하는 신용카드가 많아져서인지..

이곳에선 빈자리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동양인은 모두 한국인-ㅋㅋ

물론 3시반쯤 이륙하는 한국행 비행기가 있어서이기도 하지만요

일본갈때 비행기로는 한국에서만 가봤는데..

장거리를 이용하니 기내식이 일식으로 나오네요??ㅎ

소바에 미소시루, 참치에 오야코동 등등 메뉴가 마음에 듭니다

더군다나 주류는 니혼슈(사케)까지!!

무려 300ml나 서비스해 주길래 저거 먹고 혼자 취해서 잠들었네요ㅠ

간사이 공항 도착후 난바역으로 이동-

시간만 일찍이었으면 링쿠타운 아울렛도 들렀다가 올텐데..

도착한 시간이 저녁 6시가 다되어가기 때문에 바로 은혜네로 향했습니다

도착한날이 마침 "할로윈 데이"

일본답게 재밌는 복장들이 많이 보입니다

슈퍼마리오 캐릭터 코스프레-

마리오, 루이지, 쿠파, 버섯돌이(?), 공주(?) 등등이

전철에서 내리더군요

휴.. 이놈의 짐스러운 캐리어..

비행기가 이만큼 힘들줄이야ㅠㅠ

이번 일정동안 배타고 올걸.. 하고 100번은 생각했을겁니다

천사트럭이 이렇게 고마운적이 있나-ㅎ

매번 빈몸으로 편하게 숙소까지 오다

캐리어를 끌고 공항에서 숙소까지 오는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ㅠㅠ

반사장님과 간만에 만난 특별회원님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는중-

근데 여기에도 슈퍼마리오가 한명 있었네요-ㅋㅋㅋ

반사장님은 이번에 수입 통관할 제품을 패킹중-

이번에 수입하실 물품이 많아 늦은시간까지 작업하셨죠-ㅎ

일요일에 신사이바시 동네를 돌아다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시음을 하길래..

가봤더니..

드립 커피를 직접 해보도록 준비해주더군요

체험도 해보고~

작은 시음잔이 아닌 한잔을 그대로 서비스로 주네요??

더군다나 드립커피 1포도 서비스로??

와우-

운수 좋은날-ㅋ

요즘들어 일본갈때마다 아메리카무라를 매번 방문하는데

맛집 및 특색있는 상점이 많아 재미있는곳입니다

포스 쩌는 흑형은 기본-

세리아 100엔샵도 있고, 루어 제품 전문점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계 "가가 밀라노" 매장도 이곳에!!

핑크색 간판은 부채에 자기가 원하는 그림이나 문구를 넣어주는 매장인데

이 쌀쌀한 날씨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더라구요

이해할수 없는 현상-ㅋ

아메리카무라의 분위기는 대략 이런곳-

아직 못가보신분이 있으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ㅎ

타이거 코펜하겐 매장에서 재미있는 소품도 쇼핑 & 사입 하실수 있구요

타이거 코펜하겐은 아시아에서 유이하게 오사카/도쿄(얼마전 오픈)에 있거든요

사진의 제품은 붓 모형 포스트잇, 데니쉬 쿠키 입니다

아메리카무라에서 발견한 맛집, 리치 가든-

폭탄버거 같은걸 먹고싶었으나

겁나는 칼로리 때문에 일반 버거 주문했습니다

근데 버거값만큼 맥주값 나옴-ㅋㅋ

신사이바시에서 와이파이 사용하기!!

근데 전 안되던데.. 이거 되시는분 있나요??

일요일 저녁이 되니 은혜네의 복도는 연수팀의 수입 통관되는 제품으로 가득차있네요^^

저 박스들중 제것도 섞여 있겠지요

일요일까지의 일정을 마치고, 밤늦게까지 인보이스를 작성하고-

월요일 아침에는..

비행기 시간 때문에 숙소에서 빨리 빠져나왔습니다-ㅋㅋ

다시금 캐리어와 비행기가 원망스러워지는 순간입니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거라고 비행기를 타고 왔는지ㅠㅠ

저는 배가 체질인가봅니다-ㅋㅋㅋ

돌아오는 비행편은 편도 항공권을 저렴하게 발권할수있는 "피치 항공"을 이용했구요

전일본공수(ANA) 계열 회사인 피치항공은

간사이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사용하는 저가 항공사 입니다

감귤항공처럼 그냥 비용만 저렴한게 아닌 각종 옵션 요금이 존재하는 진정한 저가 항공사이지요

올해 9월부터 부산<-->오사카 구간이 생겨서 요긴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수화물 옵션을 추가하고도 20만원 내외로 왕복할수 있으니까요

단, 주의사항이 있다면

간사이공항에서 국제선 및 국내선은 터미널1

피치항공은 터미널2를 이용한다는것입니다

터미널2로 이동하시려면

위 사진의 에어로 프라자로 가서 1층으로 내려가시고...

터미널2로 이동하는 셔틀버스 승차장이 있습니다

요걸 타고 터미널2까지 약 5분가량 이동하게 됩니다

터미널2 도착 직전 위치이구요

건너편이 터미널1 입니다

거리가 꽤 있지요

터미널2는 피치 전용이라서

몇대의 피치 항공기만 주기장에 있는걸 보실수 있어요

무인 발권 시스템을 이용하실수 있구요

티켓은 종이 쪼가리가 대신합니다

그 후 수화물을 위탁하면 스티커는 티켓 뒷면에 붙여주구요

피치항공은 수화물 20kg 칼같이 지킵니다

몇kg은 괜찮겠지.. 하시다가 큰일날수도-ㅎ

전 미리 맞추고 갔더니 19.8kg 나오더군요

터미널2에 라운지는 없었습니다ㅠㅠ

작은 면세점과 레스토랑이 있었구요

면세점에 왠만한 주류와 담배, 과자류는 있었으니

간단한 선물 구입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고디바 초콜렛도 팔던걸요??

난생 처음으로 주기장을 걸어서 탑승하게 만든 피치 항공-

안전 문제 때문에 셔틀 탑승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팬스타처럼 말이에요-ㅎ

과연 그 명성대로 좁은 피치항공의 좌석-

1시간반정도 비행거리라 별로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만..

3시간 정도 된다면 고역일듯-

기내식이 옵션인 저가항공사는

신청하지 않으면 물한잔도 주지 않습니다

모든 메뉴는 돈내고 사먹어야 하구요

KTX처럼 카트가 종종 지나갑니다

좌석마다 메뉴판도 있구요

호오.. 오코노미야끼는 "치보"걸 파네요??

이렇게 배로 돌아오는 연수팀보다 하루 먼저 돌아왔지만..

통관 때문에 다음날 다시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아침에 부산항에서 다시 만나고-

본부 세관에서 통관을 기다리는데..

검사 및 여러가지 문제로 통관이 조금 지연되었고..

급기야 짜장면을 배달시켜먹기도..

배고파서 한 행동이었으나..

이러면 안될거 같습니다-ㅎㅎ

먹다보니 왠지 민폐끼친거 같더라구요-ㅎ

하지만 세관 창고 옆에서, 바다를 보며 먹는 짜장면맛은 특별했지요

해가 빨리 떨어지는 계절이라 완전히 어둑어둑해진 다음에야

통관을 완료하고 차량에 실을수가 있었습니다

반효천 사장님의 어마어마한 수입품들-

보닛에 사이드 미러 하나 추가하셔야겠어요-ㅎ

[덤플러스]

저게 타투하는 장면이었군요.저는 카스 사진보고 카펫 사는줄 알았네요.ㅋㅋ 고생하셨네요.타이거 첨에 갔을땐 예쁘다고 가게 사진 통으로 찍어왔는데 오늘 가보니 또 달라보이네요. 오늘 교토 다녀왔는데 제법 가을 분위기였어요.ㅋㅋ참 전 신사이바시에서는 되는데 스벅에선 계속 오류예요.ㅠㅠ

[The찰스 이동철]

메뉴얼대로 와이파이 선택하고 언어를 선택하라는데 아이폰에서는 언어 선택같은게 없어요
검색 좀 해봐야겠네요-ㅎㅎ

[CBH_]

슈퍼강리오 자주 등장하시네ㅋㅋㅋㅋ
빡신일정 고생했습니다~

[The찰스 이동철]

슈퍼강리오-ㅎ
애기 못봐서 아쉽습니다ㅠ

[황동명(징크마스터)]

PP카드 제대로 이용하셨네요~~ㅋㅋ
나도 두바이 한번 가보고 싶은데~~ 유럽갈때 경유지로 한번 찍어봐야겠네요~~^^

[The찰스 이동철]

마지막에 간사이에서 활용 못해서 아쉽지만요ㅠㅠ

[마니판다]

멋진후기 잘보고 갑니다....^^

[The찰스 이동철]

더 멋지게 써야하는데 손가락이 뜻대로 안움직이네요 ㅎ

[38세38억]

잘봤습니다^^
동철씨는 항상 글로벌하시네요ㅎㅎ

[The찰스 이동철]

아직 유럽도 못가봤고 미쿡도 못가봤고 호주도 못가봤습니다ㅠ
가볼곳이 많아요 ㅎ
80년의 세계일주를 완성할겁니다 ㅎㅎ

[Wkdrn8210]

가끔 코에 콧바람도 넣어주시고... 부럽사옵니다. 사막체험은 저도 꼭옥 해 보구 싶습니당~
아~ 가고싶어라. 제 허파에 바람 잔뜻 넣어주시니~ ㅋㅋ

[The찰스 이동철]

뽐뿌질 전문이지요 ㅎ

[미르백]

후기 멋져요~~ 후기 보니 지금 당장 떠니고 싶네요~~^^

[The찰스 이동철]

정말 멋진곳 입니다^^

[clare]

두바이 사막 체험 완전 부럽습니다...
낙타 한번 타보는게 소원인데...ㅋ

[The찰스 이동철]

소원은 언젠가 이뤄질 꿈입니다^^

[BINIVINI]

왕부럽다는... 나도 아시아를 벗어난곳으로 가고싶어요.그래도 힘들었겠네요

[The찰스 이동철]

전 후쿠오카를..ㅎㅎㅎ

[날개빠사]

오~~ 사막투어 정말 흥미로웠을듯..
저두 해보고싶네요.. ㅎㅎ
꼬~~~ 옥 ..

[The찰스 이동철]

새로운 투어라서 재미있었습니다 ㅎ

[굿브러시]

무역하는 사진은 처음 보았는데 무척 재밌게 다녀오신듯 하네요 ^^
저한테는 너무나 신선하군요. 여행느낌이 듭니다.^^

[The찰스 이동철]

후기라도 재미있게 보여야겠죠??ㅎ
실상은 지옥의 스케쥴일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뽀글미선]

꼭 두바이 가보고싶었는데!! 눈으로나마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 ^

[The찰스 이동철]

이밖에도 볼게 너무많은곳이에요 ㅎ

[toms]

와 저도 제작년에 아부다비-두바이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사진보니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음주가 자유롭지 않아서 조금 불편하지만. ㅠ.ㅠ

[The찰스 이동철]

아무래도 호텔이 아니면 힘들기도 하지요 ㅎㅎ

[하야부사]

너무 멋있네요.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The찰스 이동철]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주에 또 가는데 사진 많이찍어올께요 ㅎ

[백순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