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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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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편도선 암
거제도의봄 추천 0 조회 714 21.04.07 20:59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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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7 21:34

    첫댓글 거제도의 봄님 방사선 후유증으로 고생이 맗습니다.
    저도 방사선 끝나고 2~3개월동안 목소리도 안나오고 힘들었네요
    그러다 1년 잘 생활하다가 또다시 방사선 부작용으로 1년을 힘들게 고생했네요
    지금은 일상 생활에 지장 없네요~
    지금은 물 한모금 넘기기 힘드시것지만 이또한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힘내시고 빠른 쾌유 빕니다.

  • 작성자 21.04.08 12:43

    빵구님에 소중한 정보 감사하고 또감사합니다 참고견디면 나으리라는 희망도 보이구요 ~부디 완치하시길빕니다^^

  • 21.04.08 00:02

    아직도 고생하고 계시네요.요즘 제가 우울해서 댓글드려야지 하다가 못했어요..시간이 약이라고..조금 힘들어도 힘내세요..엔커버든 뉴케어든 드실수있는것들 드시면서..못드시면 면역력떨어지고 회복이 더디니까요..전 이제 목에 화상이 거의 나아가고있고 미각은 없지만 그냥 억지로조금씩 먹으면서 지내고있어요.

  • 작성자 21.04.08 12:47

    빈마마 님 반갑습니다^^ 몸이쫌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드시고싶은것도 많으실텐데 힘많이드시겠네요 우리 빈마마님 우리 환우분들중 최고에 긍정적인인 생각을가지고계신분^^ 빈 님 꼭 나으실겁니다~

  • 21.04.08 18:20

    @거제도의봄 저보단 봄님이 더 걱정이네요.찜질도 하시고 몸에 좋은 즙같은것도 드셔보시고..하실수있는거 다 해보세요.시간이 약이라고 꼭 좋은날 올거에요.그때까지 힘내시고 유기농도 심으셔서 언넝 보내주셔야죠 ㅎㅎ

  • 작성자 21.04.08 18:48

    @빈이버미 요 몇일있다가 채소 심으로 촌에갑니다 유기농으로 골고루 심어서 이빠이 보내드릴께요 기대해도 좋읍니다...건강하게 계십시요^^ 감자는 늦어삔네요...

  • 21.04.08 19:13

    @거제도의봄 꼭 건강해지실거에요.화이팅~~!!

  • 작성자 21.04.11 21:47

    빈마마 식사는 어떻게 하고계시는지요....오늘은 부산에서 순천으로 새벽댓바람부터 달려갔는데 요놈에 몸이 따라주질않아받고랑 한줄도 못하고 돌아오고 말았네요... 미각 새콤한 음식 드시면 빨리돌아온다하네요 방사선 끝나고 보름지나니 서서히 돌아왔어요 우리빈마마님 참으로 대견하십니다 그대에게 존경에 박수를 보냅니다 남도지방에 음식 생각나거들랑 연락주세요 택배로 보내드릴께요 낼모레16이날 시험에 합격해야하는데 불안합니다....아무탈없이 pet ct이상이 없겠죠^^

  • 21.04.08 03:23

    고생하시고 계시네
    시동생이 편도암에걸려서 한동안 고생을 햇써요
    처음엔 입도 삐틀어지고 말소리도 그렇고 먹는것은 처음에는 전복죽 쇠고기죽 모든죽은 연하게 끓여 믹써기에 갈아서 빨대로 음식물을 넘겼어요
    영먕실조돼면 안돼서 장어즙을 시켜 먹었죠
    지금은 무조건죽을 빨대로 드시고 과일도 갈아서 같이드시고 얼마안가요 지금은 멀쩡해요

  • 작성자 21.04.08 12:57

    제일 연락하고픈 분이셨읍니다..,꽃님 지난번에 힘과 용기를주셨던분 맞으시죠? 제가 꽃님께 묻고 싶은건 애들삼촌분 께서 재활치료는 받지 않으시고 좋아 지셨는지요 수술후 얼마쯤 지난후부터 입이 자유러워 지셨는지요? 수술후 6개월쯤 되어 가는데 너무나 힘이듭니다 꽃님^^귀찮으시더라도 꼭 다시한번 답 부탁드리겠읍니다 꽃님에 용기주시는 한줄에글이 저에게 큰 힘이된답니다 다시한번 감사에 글 전하며 삼촌분에 빠른쾌유를빕니다

  • 21.04.08 13:29

    @거제도의봄 시동생은 첨부터 의지가 강했어여 은행지점장 이였거든요
    항암할때도 소나무 아래서 있고 틈만나면 테니스장에서 놀고 운동을 많이 하였어요 한삼년 된거같은데 지금도 일하면서 바뿌게 살아가요

  • 21.04.08 13:31

    @꽃임이 재활치료는 안받은거 같은데요

  • 작성자 21.04.08 15:05

    @꽃임이 꽃님 삼촌분께서는 방사선치료 받으실적에 미각을 잃어 죽을드셨었는지 입이 벌려지지않아 죽을드셨었는지 궁굼합니다 저도 방사선 치료 받을적에 는 죽을계속 먹긴하였으나 치료끝난후부터 턱이굳어져서 입이 벌려지질않는답니다 삼촌분께서도 저와같은 증상이었는데 지금좋아지셨다면 꿈과 희망을 가져볼텐데...꽃님 소중한 답글에 크나큰 힘을 얻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 21.04.08 20:56

    @거제도의봄 입이 안벌려져서 그렇게 갈아서 먹었죠 살아야 하니까요

  • 작성자 21.04.09 09:21

    @꽃임이 지금 재활치료 받고있는데 꽃님에 글을읽 고 나니 뭔가 큰힘을 얻는 기분 입니다 괜찮아 지겠지 라는 희망요....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 21.04.08 08:41

    저의 남편은 간암에서 광대뼈 안쪽으로 전이되어 절제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은 귀밑에서 턱쪽을 열어서 절제했구요..
    이후 방사선 치료를 받았는데..방사선 치료 이후에 병원에서는 "설압자"를
    주어서 자꾸 입안에 하나씩 쌓아서 입을 벌리는 훈련을 하라고 지도했습니다..

    이 부분은 비교적 열심히 하지 않은 관계로 지금도 입이 많이 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위내시경할 때도 대학병원에서 뭔가 다른 마우스피스를 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설압자(마치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면 남는 넓적한 막대기 같이 생겼음)를
    사용하여 훈련을 지속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 남편의 수술은 2016년이어서 시간이 꽤 흐른 상황입니다..

    평소 미식가였는데...제대로 벌어지지 않은 입 때문에...마음이 차암 그렇습니다...

  • 작성자 21.04.08 14:46

    사랑님....남편분께서 수술 4-5 년쯤 지났는데도 아직도 입이 열리지 않으시다는 말씀에 힘들어 하실남편분에 고통을 조금이나마 알수있을거 같읍니다 저도아이스크림 막대로 재활치료를 하고 있읍니다만 재활치료 열심히 하면 뽈떼기 미어터지도록은 아니지만 숟가락가득 밥한숟가락 먹을수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어찌생각해보면 입이 예전처럼은 열리지 않은게 정답 인지도 모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남편분에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21.04.08 13:12

    @거제도의봄 더 계속 입벌리기 해보세요...따뜻한 마사지하면서 하시면 더 될 것도 같네요..저희는 그 시기를 놓쳤어요..ㅠ

  • 작성자 21.04.08 14:35

    @내사랑아들 사랑님 감사합니다 침은계속 맞아야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찜질은 생각하지 못했읍니다 참으로 좋은 생각입니다 사랑님에 남편분도 좀더 더 많이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사랑님에 댓글에 크나큰 용기를 받습니다^^

  • 21.04.08 19:23

    @거제도의봄 네~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1.04.25 19:06

    사랑님 건강하시죠 남편분도 좋아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사랑님께 여쭐게있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저는 입이 전혀 벌어지질 않네요 자고일어나면 치아가 딱붙어있어 죽을먹기위하여 손가락정도 들어갈수있게 설압자로 재활하는데 고통도 너무심하고요....밥은 먹지를못하고있답니다병원에 입원하여 진통제 맞으면서 재활하면 좋기는한데 병원에 계속입원할처지도 아니되고요 사람님 남편분께서는 입이 어느정도 벌어지며 입을 벌릴때 통증은 어느정도인지요 수술집도의한테 물어봤드면 수술도 아니되고 이렇게 살수밖에 없다는 말에 깜깜하기만 합니다 현 상황보다 좋아질수 있겠는지요 남편분에 빠른완치를 빕니다

  • 21.04.25 19:59

    @거제도의봄 거제도님...얼마나 힘드실지 안타깝네요..저의 남편은 1cm 정도 입이 벌어집니다...더 무리하면 귀밑 입 벌어지는 부위가 찢어질 듯 아프다고 하네요...심할 때는 수술한 오른쪽 목줄기까지 뻣뻣해져서 스스로 손으로 한참을 주물러야 조금 나아지곤 한답니다...수저는 들어가는데..깍뚜기도 얇게 잘라서 먹게 해주어야해요..ㅠ...미식가였는데..인생에 이런 상황이...
    좀더 열심히 재활을 독려할걸..이라고 후회합니다...힘드셔도 뜨겁게 마사지해주면서 꾸준히 재활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4.25 20:51

    @내사랑아들 사랑님 소중한 답글에 감사마음을 전합니다 저도남편분과 똑같네요....세월이 흐르면 통증이 덜할줄알았는데 아직도 통증이 있으시다는 말씀에 깜깜하기만합니다 사랑님 저는 방사선 끝낸후부터 나름 열심히 재활에 집중하였으나 1cm벌어지는게 한계인가봅니다 사랑님에 남편분께서 재활훈련을 하지 아니해서 입이잘벌려지지 않는게아니라 사랑님에 말씀을듣고보니 이게 한계라 느껴집니다 몇개월을 설압자 입에물고 치아가 상하도록 재활하고있는데 자고나면 원위치입니다 사랑님 남편분 조금이라도 좀더좋아지셔서 맛난거 드실수있도록 빌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21.04.25 22:56

    @거제도의봄 거제도님...저의 남편은 방사선 10회 했습니다만..당시 방사선과 의사선생님께서 불편함과 통증이 몇 년 갈 수도 있다고 하셨답니다..ㅠ...
    길고 지리한 터널을 지나간다 싶다가도 그냥 오늘 살고 있으니 다행이다..이러면서 하루를 보낸답니다...
    음식을 좀더 잘게 잘라서 드셔보세요...ㅠ...식사때마다 많이 흘리고 입가에 묻히고..ㅠ...그러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 21.04.10 03:58

    저도 편도암으로
    방사선 33회 함암 치료 받고 있는중입니다 방사선 시작부터 음식은 아예 먹을수가 없어고요 입천장 혓바닥 다 부르 트고 목도 통증심해서 음식은 고사하고 물도 제대로 삼킬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체롁이 거의 바닥이라 함암은 중단하고 버팁니다 암과 싸움은
    체력이고 먹어야 버티는데 못먹는것 만큼 고통이 또있을까요 전 그때마다 다짐합니다
    가장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 생각하며 이 물한모금만 마시며 울누님 만날수있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 사람이올해 73세이신 누님 이거든요 멀리 떨어저 있어 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나 깡으로 통증을 참으며 마시고 버팁니다 꼭 보고싶은사람 소중한사람 생각나는대로 중얼거리면서 정신적으로 버팁니다 가끔은 누님 이동생 너무너무 아프다고 끄억 끄억 울기도합니다 저는 투병상황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자식들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나아 아무일도 없듯이 울 누님만나고 싶습니다
    이를 악물고 버팁시요
    그럼 조금식 용기가 생깁니다 ㆍ눈물뚝뚝 훌려가먼서 참습니다
    우리 다같이 잘버팁시다 이겨냅시다 ㆍ

  • 작성자 21.04.10 09:07

    푸른님 오늘이글을읽고 눈물을 주체할수없읍니다 푸른님에 고통을 먼저겪어봤기에 더 더욱 가슴이 미어지듯 아파옵니다저도 방사선치료 받으며 물한모금 삼키지 못하고 치료에전념하다 33회중 3회를남겨두고 교수에 권유에 의해 중단하고 오늘에 이르렇읍니다 푸른님식사는 못하시더라도 앤커버(경구용영양식)는 드시고 계시죠?저도 두달가까이 앤커버만 먹는바람에 (물론수술중 근육을 절제)입이 벌어지질 않고있답니다 푸른님 깨어있는동안 입크게 벌리는 연습 열심히 하십시요 푸른님과 저는 닮아있네요....저두 나이드신 누님두분이 제 수발들고 계시답니다 동생잘못될까봐 안절부절 허구헌날 울고있는 울 누님들...저는 한달전쯤부터 방사선후휴증으로 잇몸에 염증이생겨 치아발치도 못하고 고통스럽게 생활하고있답니다푸른님도 어금니쪽 통증이 있다면 즉시 치과 진료 받으시길 바랍니다...푸른님 방사선치료 끝나고 보름쯤후부터 단맛 시맛이 조금씩 돌아오더니한달후부터는 짠맛도 조금돌아오고 두달지나니 미각이 전체적으로 50프로는 돌아와서 맛을느끼는데는 지장이 없으나 입이 1쎈티정도밖에 벌어지지않아 그게큰 문제랍니다

  • 21.04.10 09:22

    @거제도의봄 네ㆍ
    애절하게도
    동병상련 이란 단어가
    봄님과 딱 맞으뜻합니다
    우짜든지 우리 이겨냄시다 두누님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저는 방사선 2회 남았고 엔커버 눈물흘리며 한모금씩 마시고 버팁니다ㆍ울누님 웃으며 만날날을 기약하면서요
    방사선 끝나고 몸추쓰려서 다버리고
    아름다운 금수강산 온산을 누비며 구석구석 다니며 살고싶습니다 제가 등산을 좋아합니다
    그 꿈가지고 힘냄니다
    거제도 지리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봄님 ㆍ저처럼꿈을 이루기 위해서 오늘도
    힘내고 악착같이 버티고 이겨냄시다
    화이팅 입니다 ᆢ

  • 작성자 21.04.10 09:22

    동병상련 이라 했던가요....푸른님 좋은거 공유해가며 이겨 보입시더...방사선 치료받을적에 목에뭔가 걸린듯하여 밷어냈드만 목 성대껍질이 벋겨져져 나오더군요그 고통을 누가알까요....아이스 크림 자주 많이드시고 목 입안 열 낮추어 주는 상식 알고계시죠...누님을 위하고 나자신을위하여 드셔야합니다 면역검사 자주하셔서 면역떨어지면 영양제 맞아야하구요....금요일 방사선 끝나면 월요일 오전까지입원하시어 입원하는동안 우유주사(하얀색에 영양주사) 맞으셔요 4일입원하는동안 의료보험혜택받아 병원비 6~7만원정도 나와요...푸른님 궁굼하신거 언제라도 좋읍니다 연락주십시요 몸조리 잘하시길...

  • 21.04.10 09:29

    @거제도의봄 봄님이 저보다
    한참 더 힘드셨듯 괜히
    제가 자세가 낮처집니다 아픔을
    공유할수있어 감사합니다 ㆍ
    봄님도 활짝웃는날
    오기를 기약합니다

  • 작성자 21.04.10 09:29

    @푸른강산 방사선 끝나는즉시2차병원 이비인후과 입원하시는거 알고계시죠....방사선후휴증은 약으로 치료가되질않으나 입원하셔서 진통제도 맞고 항생제 영양제도 맞으셔야합니다 20일입원하고ct까지 촬영했는데 60만원정도에 병원비 나왔어요 잘생각하시고....몸좋아지시면 얼굴한번뵈요 저는1960년 생입니다~

  • 21.04.10 09:35

    @거제도의봄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병원에서
    치로받고 이빈후과와
    연계되여 있습니다ㆍ
    22일 이빈후과 진료예약 되었습니다
    봄님 !
    갈길이 태산이네요
    저는 57년생입니다
    우리 꼭 이겨냄시다
    약속하고 더
    힘냄시다 꼭!!

  • 21.04.10 14:26

    @거제도의봄 봄님ㆍ궁금한게 너무
    많지만 그중한가지
    방사선 끝나고 입이정상되고 밥맛을
    느끼며 식사하려며 얼마시간이 필요합니까ㆍ
    전 2개월이상 식사를 못하고 밥만 제대로먹으면 운동하고 관리를 잘할걸 같은데 말입니다ㆍ 그렇게되겠지요 ㆍ

  • 작성자 21.04.10 16:17

    @푸른강산 저같은 경우는 방사선 치료 끝난후보름정도 지난후부터 미세한 미각의 변화가 있었읍니다 신맛과 단맛을 쬐끔느낄수 있었으며 한달후쯤 부터 짠맛을 느끼게 되었읍니다 매운건 오늘이 석달되는 날인데도 먹질못하고 있읍니다 방사선끝난후 병원에서 밥과 수제비가 나왔는데 수제비를 먹는데 맛을느끼겠더라고요 그게 보름쯤 되는날이었읍니다 그후로 제가 편의점에가서 즉석떡국을 먹어보니 이또한 먹을수있었죠 미각만찿으면 먹고싶은것이 그리도 많았는데 너무나 천천히 돌아와서 먹고싶은게 별로없어요...푸른님 녹두가 간에좋은거 아시죠? 저는지금 녹두죽을 삼시세끼 먹고있답니다 맛도 있고 간도 해독되고요 푸른님 맛을 못느끼시더라도 녹두다린물과 다린후에 녹두 채에받혀내린후 죽 해서 드시면 간은 금방회복 된답니다 미각이 안돌아오면 어쩌나 걱정 많이했는데 사람에따라 차이는 있으나 100프로 돌아 온다하니 절대 거정하지 마시고 궁굼하신거 언제라도 좋아요

  • 작성자 21.04.10 16:25

    @푸른강산 한가지 입은 잘벌어지는지요....그리고 앤커버 영양식 보름치 는 비축해놔야합니다 방사선 치료 끝났다고 식사바로 할수없으니 꼭 여유있게 챙기시고 입원 할때 병원에 가지고 가서 드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식사 조금씩 드실때도 같이 먹으면 좋구요 연계된 병원에서 사드시면 할인안되는걸로 알고있읍니다 지금앤커버 남는거빼고 2-3주분 더 챙겨놓으세요

  • 작성자 21.04.10 16:35

    @푸른강산 병원입원하셔서 식사는 삼시세끼 취소해야합니다 일단은 누님께서 죽이런거 가지고 오시면 드셔보시고 조금이라도 입맛이 돌아오면 식사 주문하십시요

  • 21.04.10 16:47

    @거제도의봄 네ㆍ감사하고 귀찮을텐데 답 해주십에 고맘습니다
    일정이 조정되며
    또 방문할게요ㆍ
    주말 잘보내세요

  • 작성자 21.04.10 16:53

    @푸른강산 녜 맘편히 즐겁게지내세요 주말....앤커버 영양제는 병원에가셔서도 지금과 변함없이 드셔야합니다

  • 21.05.05 19:41

    봄님 잘지내시죠? 그땐 정말 죄송했어요..그후 제가 문자한번드렸는데..소식이없으셔서 너무 죄송해요..건강히 잘계신지 궁금해서 실례 무릎쓰고 다녀갑니다..

  • 작성자 21.05.05 20:58

    아...제가 꼼꼼히 댓글확인하는데 깜빡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너랑나 님 닉네임이 바뀌셨는지요?

  • 21.05.05 23:25

    전..빈이..닉..썼던..인천사는..

  • 작성자 21.05.06 06:34

    @너랑나 녜 오랜만입니다 몸은 어떠신지요 저는시흥시에 와있답니다 몇일전에는 안산고려대병원에 다녀왔네요 혀에 구내염같이 괘양이 생겼는데 이게 낫지아니해서요...

  • 21.05.06 07:16

    @거제도의봄 전 시티찍고서 오른쪽목에 머가 보인다고해서 새침검사하고 내일 결과들으로 가요...혀에 궤양은 3주지나가면 안좋은건데..조직검사안하셨어요?
    댓글써도 모르는척 하실거같아 조금 걱정했는데 답주셔서 감사해요.,

  • 23.07.11 21:04

    잘 지내시나요? 오랫만에 카페들어와서 봄님글부터 찾았는데 21년도이후 글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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