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처럼 살기에 안성맞춤(비가 자주 와서 흠이었지만)이던,
구절초 향기가 그윽한 10월이 아쉽게 역사 속으로 숨어 가고 있습니다.
10월이면 가장 생각나고 불리워지던 국민 가요 '잊혀진 계절'
이 노래 한 곡을 10월의 마지막 날에 '삶의 이야기'방 식구들에게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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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이용 노래,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우우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우우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아름다운 5060' 회원 여러분! 항상 곁에 있어 줘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이룰 수 없는 꿈은
나를 울려요~ㅠ
시월의 마지막날
출석부에 일뜽출첵! ㅎ
모렌도 행님! 일뜽출첵! 에 고맙습니다.
나도 출석부에 도장 좀 찍을려 했더니 출석부가 읍써서 내가 잽싸게 올렸시유.
우리들 젊은 날, 누구나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추억 같은 이야기 가사의 '잊혀진 계절'.
가슴을 적시던 노래였지요.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 노래는 내 영혼까지도 울려줍니다.
저도 이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여인이 있습니다
10월말일이면 괜히 쓸쓸하게 만드는 노래
이노래 히트하고 조강지처와 어린딸을 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간 이용대신
요즘 대세인 임영웅의 노래로 올려드립니다
https://youtu.be/ME90Liw89XI?si=2-DCuhjTtPyvmVoT
PLAY
그산 님! 이등 출첵! 에 고맙습니다.
나도 출석부에 도장 좀 찍을려 했더니 출석부가 읍써서 내가 잽싸게 올렸시유.
우리들 젊은 날, 누구나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추억 같은 이야기 가사의 '잊혀진 계절'.
가슴을 적시던 노래였지요.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 노래는 내 영혼까지도 울려줍니다.
사랑과 이별, 만남과 헤어짐은 우리가 평생을 안고 가는 삶의 이야기지요.
네 일찍 왔어요.
노래 들으면 좋은 계절이 그녀와 생각나요.
오늘은 지각생이 아닌 준웅 씨입니다. 일단 환영합니다.
오늘, 시월의 마지막 날.
우에든동 멋지게 보냅시다.
단풍도 곱고 날씨도 좋고.
그 옛날의 그대들은
가고 없지만.ㅎ
시월의 마지막날이라고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우야든동 마눌과 티격태격, 알콩달콩 살아갑니다.
이상하게 나이가 먹어가면서는 야생화가 유독 눈에 들어 오네요.
구절초 넘 아름다워요.
바퀴장님도 시월의 마지막인 오늘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꽃 한 송이에도 풀 한 포기에도 우주가 담겨있다고 하여
예사롭게 보이질 않습니다.
이제 나일 먹었다는 증거지요.
오늘도 같이하는 벗님들로.. 시월의 마지막 날 반가운 인사로 쿡해봅니다.
반가운 인사를 보내주신 '수현아' 님의 출석을 반깁니다.
10월의 마지막은 항상 돌아오지만~~
쓸흘함은 여전하네요
목요일 밤이니
취맥이 가능 할것도 같습니다 ㅎ
특히 시월의 마지막밤에 그 뜻을 부여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걍 살아가는 수 밖에......
말일 분기마감
바쁘네요
점심 먹으러 나와서
출석~~~!@!
점심 짬에 출석해 주신 칼라풀 님 고맙!
드디어 10윌의 마지막날이군요.
새달에 좋은 일이 생기길 빕니다.
이제 가을이 깊어갈 껍니다. 겨울을 부르며.....
난 아침에 출석부 쓴거 같은데 ㅎ 시월에 마지막날이라 그렁가 정신이 읎네 출석합니당 오늘 멋진 시월의 끝을 저녁에 장식하세요 ~
쓴 출석부가 날개가 달려 날아갔구먼유.
시월의 마지막 밤을 박시인님 글 쓴대로...
우우우우우~~~ 하면서리...
힘차게 추천(推薦) 누르면서 출석합니다, 하하., ^&^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말 되네요 ㅋ ㅋ
시월의 마지막 날, 마음이 종일 쓸쓸하고 스산하네요.
아~~ 이렇게 가을도 가고 2024년도 서서히 가는가봐요.
상당히 가라앉은 기분으로 출석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왜 가라앉지요?
멋찌게 살아보자구요.
쓸쓸한 가을
시월의 마지막 밤이 깊어가네요.
출석합니다.
우리 모두를 사랑합니다. 이 시월의 마지막밤에....
시월의 마지막 밤을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서
혼술하고 집으로 갈 계획입니다요~!!!ㅎㅎ
남은시간 즐건 시간되십시요~!!^^
한 잔 술을 나눌 칭구가 없나요?
혼술은 좀 외로워보여서리.....
시월의 마지막날 행사로
카페에서 충주 비내섬 가느라
버스 4대 만차.
집에서 일찍 나왔다가
모임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 전철 안에서 출석부 댓글 씁니다
오늘은 이렇게 울님들과 즐거이 마지막날 보냈습니다
무사히, 즐겁게 잘 댕겨오셨다니 반갑습니다.
아래쪽에 적토마님이 올리신게 출석부인가 했더니
지금 들어와서 보니 새롭게 출석부가 다시 올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남들 다 퇴근하는 시간에 다시 출석 합니다. 오늘은 제가 당직을 서겠습니다..
출석부 찾다가 읍써서 잽싸게 제가 올렸시유.
새달 11월을 맞이했네요.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잘도 흐릅니다.
내일이 벌써 11월이네요...
연초에 세웠던 목표는 아직 저 만치 있는데...
나는 새해가 와도 목표도 읍써요.
걍, 주어진대로 바람부는대로 살아갑니다.
늦었습니다만
꼬리라도 붙잡습니다.
올 해도 벌써 거의 다 갔군요.
이틀 지난 출석입니다만 환영합니다요.